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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바지 리폼... ^^
thecello |
조회수 : 2,242 |
추천수 : 6
작성일 : 2005-06-15 10:21:40
어제 저녁 퇴근무렵 갑자기 쏟아진 장대비 때문에
흰색 통바지를 걷어 입고 가다보니,, 구질구질...
모 심으러 가는 동네 아낙네 스타일인지라,,,
장마철을 맞이하여 짧은 바지가 하나 있어야 겠다 싶었어요.
하여~ 옷장을 뒤져 안입던 옛날 청바지 싹뚝! 자르고
구석에 굴러다니던 백만년전에(^^) 썼던 퀼트 천조각을 하나 찾아내서 덛대고~
최신유행 6-.- 롤업진을 만들어 봤습니다~
생각보다 잘 만들어 져서 뿌듯~뿌듯~
잘 될줄 알았으면 과정샷이라도 찍어 놓는 건데,,,
근데, 굉장히 쉬우니까,
혹 집에 재봉틀 있고, 안 입는 청바지 있으신 분들은
한번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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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순대렐라
'05.6.15 10:28 AM바지도 예쁘고....저같은 하비족에겐 더할나위 없이 부러운 하체라인 입니다..흑흑^^*
2. thecello
'05.6.15 10:30 AM켁~ 저거 완전 사진빨인데.... 6-.-;;
3. 맛있는행복
'05.6.15 10:31 AM너무 예쁘네요,,, 날씬하공,,부럽다 ㅜ.ㅜ
요새 자꾸 재봉틀로 지름신이 오실라고 해요..
다행히 그쪽으론 잼병이라 강력한 포스는 없네요..ㅋㅋㅋ4. 황마담
'05.6.15 11:38 AM얼마전 산 미싱이 놀고 있는데... 지금부터 옷장검열들어갑니다^^
청바지 모여~~~5. 뽈통맘
'05.6.15 2:33 PM앗..저도 엄마한테 해달라 해야겟어요.근데 종아리 얼마정도 끊어야 이쁠라나요.
6. 러그렛츠~
'05.6.15 10:15 PM너무 이뿌다,, 전 만드는 재준 없으니 당장 롤업진 지르러 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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