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드뎌..Lenox Butterfly..2

[대전아줌마]

요건 머그 6개 랍니다.
머그도 역시나 앞과 뒤가 그림이 다르네요.
접시 2개, 머그 1개 이렇게 같은 나비를 소재로 디쟌 되었는데..
꽃이랑 조금씩 달라 결국은 모두 다른 디쟌의 그림들 이랍니다.

[champlain]

컵음 문양도 문양이지만 정말 컵 자체의 형태가 이쁘네요.^^

[대전아줌마]

헤헤..걍 봤을땐 잘 모르겠던데..사진 찍고 보니 저두.. 참 이쁘네요...
팔불출 엄마가 된거 같다는...^^;;;;

[jane]

자꾸 보면 질리지 않을까요?(무지무지 샘나서 )
컵의 라인이 특이하고 화려합니다. 그런데 그 틈새에 때가 끼진 않을런지... ㅎㅎㅎ
(너무 예뻐서 딴지도 걸고 싶고 약올리고 싶은데!! ^^)

[철수짝지]

나비가 날아 나올것 같아요.
ㅇㅇㅇ 이뻐요~

[키세스]

전부터 찜해놓고 황흘하게 보던 건데 부럽네용~
ㅋㅋㅋ 근데 대전아줌마님 남편분은 저 나비들이 나방으로 안 보이신대요?
전에 어떤 분이 이거 장만해서 상 차렸더니 남편분이 나방~ 이라고 그래서 속상하다고 올린 기억이 나서 큭큭 웃었어요. ^^

[대전아줌마]

푸헤헤..전 아직 개시도 못해봤네요. 넘 아까워서 뒷면에 붙은 스티커도 못떼고 상자에 넣었다 꺼냈다를 몇번..
첫날 신랑이 보구선..

"그릇이 없어서 또 샀냐?"

한마디 하더군요..
단가가 좀 있는지라..몰래 숨겨놓은 제 개인 비자금으로 사긴 했지만..
신랑한테

'내 돈주고 산거니 신경끄셔~~'

하고 한마디 쏘아주고 싶었으나..비자금의 출처가 들통나는지라...
으~~ 걍 못들은척 참았습니다. ㅡ,.ㅡ""

[bridget jones]

앗 축하드려요...(지금에서야 봤다는...)
일전에 님께서 사시려던 커피잔보담 제눈에는 이거이 더 이뿐데요^^

[민석마미]

덕분에 주문 들어갔슴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