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게트빵을 예쁘게 자르는 틀

[purplerain]

바게트를 많이 먹는 프랑스 에선 요긴하게
쓰일것 같은데...
한국에선 글쎄? 어떨까요?

[Talk To Her]

전혀 쓸모가 없다... 에 한표^^;
저 사이로 빵가루 끼면 골치아프겠는데요;; 나무라 함부로 물에 씻기도 뭣하고

[양귀비]

있으면 빵을 먹여야 될것 같아요 그래두 같고 싶네요
김밥 썰어도 될것 같군요

[yuni]

실용보다 그냥 놓고서 자기만족으로 즐기는 컬렉션으로 라도
찾는사람이 있을거 같은데요. ^^*
저야 지금 바늘 하나도 더 꽂을데가 없으니... 흑흑,,,

[Cello]

인터넷 보다보면 식빵 예쁘게 자르는 틀도 있던데..그거 써보신 분 계세요..?
어떤지 궁금해요..

[준영맘]

빵틀도 이쁘지만 칼도 너무 이쁘네요.
바게뜨빵썰기 정말 난감한데...부스러기 장난 아닙니다.
빵집에서 썰어오면 모양이 영~아니어서 집에서 가끔 썰어보는데...
맨날 후회하지요.

[벨르]

그냥 잘라도 예쁘게 잘려요..
또 얇게 자르고 싶을땐 필요없잖아요... 구럼 별로 쓸일 없을꺼 같아요

[지야]

저 틈에 맞추느라 더 고생일거 같아요...ㅋㅋㅋㅋ

[참비]

와 그래도 너무 신기해요^^

[방긋방긋]

빵 구울때 저 사이즈 생각하며 굽다보면 저처럼 '대충이스트'는 머리 터져나갈 듯....
ㅋㅋㅋㅋㅋ
근데, 가끔씩 아주 가끔씩 스타일링 용으로는 예쁠거 같기도 해요^^

[Terry]

근데 울 나라 바게트는 이상하게 뚱뚱하쟎아요.
프랑스 것은 날씬하면서도 묵직하던데...=.=;;;

울 나라 바게트 안 들어갈 것 같아요.

[산목련]

저 이거 있거든요.좀 특이한 거 모으는 취미가 있어서 미국 사이트에서 보고 미국에 있는 동생 한테 사서 부쳐라...해서 받았는데요.육중합니다.빵이 예쁘게 썰리긴 하는데 요즘은 쳐박아 두고 잘 안쓰네요.꼭 필요한 물건은 아닌 듯해요.식탁에서 썰어 놓고 먹긴 좋은데...부스러기도 안떨어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