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찜기 사용해 봤어요.

[soon]

매 번 좋은 정보 얻어가면서 감사인사 한 번 못올려 죄송합니다.

이번에 좋은 기회로 브라운찜기 구입해서 어머니 선물도 드리고 저도 하나 쓰기로 했답니다.

사진은 저희 어머니가  사용해보신건데요,  김이 가장자리로 흘러서 음식이 뽀송뽀송하니 아주 잘 쪄진다고 만족해 하십니다.

무엇보다 찜통 태워먹을 일 없다고 안심하시죠.  땡! 소리도 마음에 드신대요.ㅎㅎ

저도 오늘 감자랑 고구마 쪄봤는데 냄비에 찔 때보다 더 맛있고 보송보송해서 좋군요..

게다가 편리하기까지 하니까 금상첨화.

좋은 물건 잘 사게 해주셔서 감사하구요,  앞으로도 좋은 인연 이어지길 바랍니다.

즐거운 주말들 보내시길...

[키티]

핫~정말 뽀송뽀송 한가요?
저지른게 많아서 망설이다가 못샀는데...ㅠㅠ
이일을 우짜노?

[앨리엄마]

테팔이 있는데 디자인에 맘에 끌려요.
테팔은 테팔대로 빠르게 많이찔떄 좋은데
이거 정말 이쁘네요.^^

키티님 우리 한대 사서
서로 렌트해서 쓸깝쇼?
한명은 테팔쓰고 한명은 브라운 쓰고 다시 바꿔쓰고..ㅋㅋㅋ

[카노]

앗, 저도 어제 받아서 고구마며..감자, 콩나물, 양배추, 가지 이것저것 쪄 봤는데..다 너무 잘 됐어요^^ 특히 콩나물이 아삭아삭 한 게 참 맛있었습니다. 감자랑 고구마는 가스불에 익힐 때 처럼 수시로 가서 젓가락으로 안 쑤셔봐도--; 속까지 포~옥 잘 익구요ㅎㅎ 덧글을 빌어 좋은 물건 구매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헤스티아]

앗 콩나물도 가능하군요^^ 콩나물 쪄서 살짝 양념해서 먹으면.. 간편한 나물요리네요^^

[깜찍새댁]

전 목요일오후에 주문했는데....아직 도착 안했네요...
담주 월욜쯤엔 오겠죠?
속으로 불안에 떨고 있답니다.
주문 잘못되서 안오는거 아닌가하는.....ㅜ.ㅜ

[해바라기]

저도 아직 안와서 기다리고 있어요
확인할 방법도 없고........
월요일까지 기다려 봐야 할까봐요

[Ranhee]

3주전에 거라지 세일에서 5불에 나온 찜기를 봤었는데 필요없을 거 같아서 안 샀거든요.
양배추찜 외에는 생각나는게 없더라구요.
요즘 82쿡에 올라오는 걸 조금만 일찍 알았어도 냉큼 주워왔을텐데....

새거였는데, Oster/Sunbeam제품이더라구요.
인터넷에 찾아보았더니 50불정도 하더군요.
5불이라 혹시 바가지일까봐 안 샀었는데...TT.

브라운 찜기와 테팔꺼는 미국에서도 80불 가까이 하더군요.
제가 계속 아쉬워하니까, 공구에 참석하라고 남편은 그러는데...
한국이랑 전압이 달라요.... 울고싶어라.
저 대신 모두들 열심히 쓰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