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제가 돌맞는 분위기입니다.

[앨리엄마]

아는 분들이
몇몇..염장지른다고 압력의 쪽지를 주고 계십니다.
제 절친한친구 K모 씨는 첫날 허탕치고 허무모드로 돌아선 나머지
지금 제 사진에 테러당해 우울모드로 돌아섰습니다.
물의를 일으킨거 같네요.
선생님도 타원접시땜에 통탄에 맞이한다고하시고..
걍...하나둘,,주워 온것이 너무 흐뭇한 나머지 약간의 자랑모드였는데...

제 홈피의 방문자수가 갑자기 늘어난것으로보아
여기서 링크되서 손님들이 오시는것 같은데
다 삐짐모드로 아무도 방명록을 안남겨 주십니다.
흑흑..

[김혜경]

하하...돌맞아 마땅하십니다요..그리 잘 골라가셨는데요...

앨리엄마에게 돌 던지는 여러분, 우리 내년에는 다른 그릇창고(카라) 털러갑시다. 그땐 엘리엄마만 빼고 갑시다!!

[새콤달콤상큼]

옳소 옳소 옳소!!!!! 카라 공구에서도 제외합시다. (나, 한술 더 뜸) ㅋㅋ

[앨리엄마]

T .T

저 마지막날 끝에 남은거라도 보러 가면 안될까요?
어흑~
어떤 동생은요
제게 쪽지로 자기가 나보다 이쁜 그릇 사기전엔 절 안보겠답니다.
어흑!

이일을 우쨔노..

[키세스]

ㅋㅋㅋ

[그린]

에고 가슴이 뜨끔~~~
홈피 다녀간 걸 손바닥 들여다보듯 알고 계시네요...
근데 정말 샘나서 암말도 못 하고 나와버렸다는...
저도 똑같은 웻지 샐러드볼을 샀는데 값도 훨씬 비싸게주고,
또 제가 못 본 그릇들도 많고...ㅜ.ㅜ
저절로 삐짐모드...ㅎㅎ

[경연맘]

얼른 홈피보러 가야쥥~~~

[앨리엄마]

에구... 홈피에 별건 없어요 ..비슷한 사진만..
어쩃든 환영합니다. ㅠㅠ

[선화공주]

하하하..선생님 아예 빼고 우리끼리 창고털러가면 엘리님 평생 가슴에 못박힙니다.
대신 엘리님은 사지 않고 우리한테 그릇골라~~주~~~~기~~~~~~!!!

[kimbkim]

앨리맘님, 며칠씩 고생하신 보람이 있으셨네요.
안목과 센스도 보통이 넘으시고... ^^
저는 간다고 동네방네 소문만 내놓고 비 때문에 못 갔는데,
사진보고 가슴을 몇번 쓸어 내렸던지..
결국 돈굳었다는 걸로 위로삼기로 했습니다.
갔더라도 보는것 마다 이쁘다고 샀으면 수십 깨졌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니
맘이 비워지더군요. 한참 결렸지만...

[쫀드기]

크 ~~허~~

난 또 한돌 두돌 하는 그 돌인줄~~

맞네염^^ 다 좋은 반응이시니 새돌인 줄 아시고 즐건 하루 되세영 ^^8

[달개비]

ㅋㅋㅋ
돌던지다 그릇 깨질까 걱정 되요.

[앨리엄마]

달개비님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