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형마트에서 장보고 거기 재활용 종이상자에 장본거 담아오거든요.
장바구니에 다 안담겨서..
근데 쇼핑 전, 카트에 상자를 하나 미리 만들어서 담고 들어가서 물건을 담으면
물건 옮기는 횟수가 줄어드는 것 같아서요..
저만 그런지도 모르겠지만 ^^
미리 상자를 만들어서 들어가면,
1) 고른 물건을 카트에 있는 상자에 담는다.
2) 계산할 때 계산대에 올린다.
3) 다시 상자에 담는다.
이렇게 세번 옮기면 되는데,
계산하고 나와서 상자를 만들어서 거기에 다시 담으면,
1) 고른 물건을 카트에 담는다.
2) 계산할 때 계산대에 올린다.
3) 다시 카트에 담는다.
4) (상자를 만드는데로 가서) 상자를 만들어 물건을 넣는다.
5) 카트에 상자를 넣는다.
저는 이렇게 되더라구요.
미리 종이상자 만들어 카트에 넣고 들어가도 제지당한 적은 한번도 없었어요.
혹시 도움이 되실까 글 올립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저도 그렇게 하고있어요! ^^
카트끌고 그안에 박스넣고 장보는데 훨씬 편하고 박스포장대 줄서지 않아서 더 좋더라구요^^
와~ 쉽지만 생각 못해 본 방법이네요.
살 물건이 많으면 저 방법대로 하면 편리하겠어요. 감사합니다~^^
굿 아이디어~
잠깐 부지런하면 되는데 들어가는 마음이 늘 바빠서 잘 안되더라구요.
다음엔 꼭 기억하고 한번 해봐야겠습니다.
월계동 이마트는 제지하더라구요
속에 아무것도 없다고 보여주었는데도 안된다고...
아...ㅎㅎㅎ 그생각을 못해봤네요... 감쏴...
맞아요 맞아.. 다음부터 그래야겠네요^^
네 팁 감사합니다
전 장바구니 두 개 가져가서 식품용, 기타용으로 나눠 담아요~~
늦은 장보기 후에는 식품용만 냉장고나 뒷베란다에 바로 내놓기 좋아서요.
박스에 아무것도 없는지 확인하는게 쫌그래서
요즘엔 하다말다해요~
아님 보란듯이 박스윗부분 벌려서가져가요~
이마트는 거절 하고,하나로는 가능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