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래님..한잔하세여~^^

[새벽이★]

음..오늘 게시판..분위기 넘 무서버여..ㅠ.ㅠ
그래서 오늘 이걸 올릴까 고민하다가..
그래두 고생하신 나래님에게 차한잔 올린다고 약속했으니..
나래님..커피랑 치즈케익 맛있게 드세여~^^
울집에 놀러오심 이렇게 내어드릴께여~ㅋㅋ
그런데..
울 9개월짜리 콩콩이가 쯔양을 노리고 있어서
그때까지 남아날까 걱정이네염~
얼른 숨겨놔야징~^^

[김혜경]

새벽이★님..
왜 무서우세요??
무슨 일이라도...

[다시마]

아으.. 이뻐. 콩콩아 , 요기 좀 봐봐.

[새벽이★]

앗..혜경님이 리플을~^^
아니..게시판에 드롱기가 어쩌구..쯔비가 별루네..
이런 부정적인 말이 오늘 많이 올라와서여..
머..그런의견두 있어야하긴 하지만..
부정적인 의견쓰실때두..이왕임 실명으로 해주심..좋을텐데..하는생각이 들었어여~^^

[강금희]

쯔비에 관한 그 정도 부정은 오히려 살아 있는 사이트 같아 존데,
나 혼자 생각인가?

[새벽이★]

저두 그렇게 생각하는데염~~^^
오늘따라 한번에 몰리길래..한말이예염..^^;;;

[나래]

새벽이님 ^^ 고마워요..
오늘 롱타임회의에 릴레이 세미나에 지쳤는데.. 새벽이님이 기운을 주시네요 ^^

[짱여사]

뭔일 있대요?

전 한잔하면 안되요?ㅋㅋㅋㅋ

[실망,,,]

82에 오르는 글 하나하나마다 성의껏 리플 달아주려고 애쓰시는 혜경샘 마음씀씀이 늘
보기좋았었는데...
무슨 일이라도...라니요?
혹 듣고싶지않은 말은 아예 들리지안는다는.....
그런 분 아니시죠, 혜경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