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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예쁜 장스텐드를 선물받았어요..^^

| 조회수 : 7,095 | 추천수 : 29
작성일 : 2007-07-23 20:13:21
예전부터 너무나 갖고싶었던 장스텐드를 드뎌 손에 넣게 되었습니다.
  
꼭 있어야 하는 건 아니라서, 가격도 만만찮아서 말설이고만 있었는데

컴터앞에서 눈을 떼지못하고 침을 흘리는 철없는 아내를 위해 울랑이,

기꺼이 지갑을 비웠다는... 정말 감동적인 순간이였습니다.

예쁜이 받아서 비즈한 줄 달고 레이스한 줄 달아주니

아주 로맨틱한 스텐드가 되어 지금 저희 집 침실에 참하게 서 있답니다.


  랑이야~~~ 랑이야~~~ 당신뿐야...^^

  http://blog.naver.com/juliajang9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뿌니
    '07.7.23 10:29 PM

    우와~ 진짜 이쁘네요~ 스탠드도 넘 이쁘고 방두 넘 이뽀요~~~
    방 바꿔요!!! *^^*

  • 2. 소심젼팅
    '07.7.24 2:27 AM

    볼때마다 감탄중입니다. 흠...저런 방...꾸미고 살지도 못할꺼 같고...
    치우고 유지하는건 더더욱 못할듯 싶네요.ㅜ_ㅜ

  • 3. 나영인
    '07.7.24 8:27 AM

    근데, 컴퓨터 바꾸고 난 후 안 보이는 사진이 너무 많아요. 사진을 볼 수가 없어요.흑흑. 비스타에서는 이렇게 안 보이나요?

  • 4. 후리지아
    '07.7.24 9:43 AM

    예쁘게 봐 주시니 다행입니다..^^ 사실뭐 저희 집도 아들만 둘을 키우다 보니 늘 전쟁터이지만 사진 찍을 땐 최소한의 정리라도 하고 나서 카메라에 담으니까 좀 깔끔해 보이는 거죠.. 아시면서 ...~~~^^

  • 5. Terry
    '07.7.24 10:01 AM

    아들 둘이라고요..@@
    신혼 아니셨어요.. 우째 저렇게 해 놓고 사실수가....

  • 6. 정환맘
    '07.7.24 2:36 PM

    나영인님 저두그래요 ㅇㅇ
    사진이 안보이는게 더많네요 ㅠㅠ

  • 7. 정경숙
    '07.7.24 9:17 PM

    정말 왠 신혼방인가 했는데..딸하나 울집 근처에도 못가요..부러비..

  • 8. 갈비
    '07.7.25 2:34 PM

    화사하게 해 놓고 사시네요. 저런 집 보면 감탄이 나옵니다.

  • 9. 할매
    '07.7.26 1:20 AM

    정말그림같은 침실이네요 천상 여자란 말이 딱 입니다
    행복하게 꾸미고 사시네요 보기 좋아요

  • 10. bistro
    '07.7.26 11:08 AM

    아들 둘 있는 집도 저럴 수 있군요 @.@
    정말 부지런하신가봐요..! 새댁 반성하고 갑니다~~

  • 11. 여니임당
    '07.9.15 1:05 PM

    님...비즈랑 레이스 어디서 구매해서 꾸미신거에요..
    무쟈게 어울리고 이쁜 장스텐드네요...꼭 알려 주시며 감솨..
    이멜 pcy78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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