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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돋보기

알짜배기 살림정보가 가득!

얏호~~~저 미싱샀어요~~^^

| 조회수 : 6,642 | 추천수 : 25
작성일 : 2007-05-23 00:24:01
컴에 이어.....약속이나한듯....미싱이 멈춰버렸어요...

이번기회에.....전부터 맘먹고있던 선스타 사절미싱을 질렀어요....

넘넘 좋아서...입이 귀에...주~~~욱  걸렸답니다....



전에...브리지트님이 사절미싱샀다고 좋아라하셨을때....

얼마나 부러웠는지....

사절미싱이... 속도만 빠른줄알았는데....

자동실끊김

밑실자동감김

재봉소리 절감...(거의 없다고보셔도...될만큼.....요게 젤루 맘에 들어요~~~)

속도조절도 내 맘~~~~~~~~~~대로....



내품에 들어오고나니....이녀석....더욱 매력덩어리로 다가옵니다...^^

브리지트님한테....디카에이어...재봉틀까지....옆에서 도움되는말씀 많이 해줘서...

더욱 고민안하고 질러버렸어요~~^^



앞으로 재봉틀 열씸히....^^...하는일만 남았습니당~~~^^



오늘 저...잠 못잘것같아요~~

낼 울집녀석 소풍이라 김밥싸야되는뎅~~^^......

82회원님들.....좋은꿈 꾸세요~~^^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핑크베어
    '07.5.23 12:27 AM

    부러워요~ 저도 계속 사고만 싶네요

  • 2. 이영숙
    '07.5.23 12:28 AM

    좋겠어요~ 저도 사려고 계속 보고 있는 중인데
    모델명이 뭐에요? 가격도 궁금한데

  • 3. 정경숙
    '07.5.23 7:34 AM

    부러워요..브라더..고장이 안나서..오버록도 필요하고..전 메리룩만 생각해요..

  • 4. yuni
    '07.5.23 8:02 AM

    사절미싱은 바느질 좋아하는 사람들의 로망이지요.
    아주 참하고 좋네요.
    앞으로 레인보우님의 작품을 82쿡에서 더 자주 볼 수 있는거지요? 흐흐흐.
    난 구경이 쪼아쪼아..^^*

  • 5. 메이루오
    '07.5.23 8:14 AM - 삭제된댓글

    이거 오버록도 되는 미싱인가요? 위풍당당한데요?
    정말 안 오셨겠어요.

  • 6. 민맘
    '07.5.23 8:57 AM

    우와~~~ 디게 좋아보여요^^
    저도 갖고싶네요^^

  • 7. 브리지트
    '07.5.23 9:15 AM

    번떡 번떡 하고만요~~ ^^
    예쁘고 야무진 작품 많이 보여 주삼~~
    오늘 레인보우님의 눈은 토끼 눈이시겠죠?ㅋㅋㅋ

  • 8. liz
    '07.5.23 11:00 AM

    재봉틀 보니까 앞으로 큰일? 많이 내시겠네요. 저도 한동안 여러가지 만들다가 뜸한데 맘이 동하네요..

  • 9. 은채맘
    '07.5.23 11:46 AM

    어헉! 와방×1000 부럽습니다!
    저의 wish list 에 올라 있는 것 중에 하나에요. ㅠㅠ

  • 10. 레인보우
    '07.5.23 12:28 PM

    핑크베어님...이참에...한번 지르심이....^^.....에공~~돌 날라오네용~~저 도망가용~~^^....

    이영숙님...모델명은 KM-250B 예요....가격은 여기에 올리면 넘 놀라실것같아...쪽지로 살짝쿵...^^...

    정경숙님....ㅎㅎ..저두 다음 위시리스트는 오버룩이랍니다....

    yuni님.....네~~저 자주 찾아뵐께요~~^^...예쁘게 봐주세요~~^^

    메이루오님....요녀석 오버룩은 안되요....그래서 공업용미싱과 오버룩은 같이 있어야되겠더라구요...
    새벽 3시까지 돌리다가...넘 졸려서 잤어용~~^^......품안에 들어오는녀석이었다면 아 마 도 껴안고 잤을거예요~~^^

    민맘님....^^..... 이녀석이 저의 로망이었답니다..^^...꿈은 이루어진다....민맘도 언젠가는 꼭 사시게 될거예요~~^^

    브리지트님...ㅎㅎ....정보 많이 주셔서...넘 감사했어요~~^^...땡큐...땡큐요~~~^^

    liz님....^^.....이제 바느질걱정은 좀 덜었어요~~^^

    은채맘님....^^.....저두 넘 좋아용~~^^...

  • 11. 해든곳
    '07.5.23 1:07 PM

    미싱을 쓸줄 몰라 모셔만 두는데 ... 참 살림꾼들이십니다. 행복해 하시니 덩달아 행복해져요 ^^.

  • 12. 코로
    '07.5.23 1:18 PM

    ㅋㅋ.. 저랑 같은 거네요^^
    그냥 시집올때 들고와서 아주 가끔 바지단만 줄인다는거~
    오바록도 있다는거~ ㅋㅋ 그치만 실바꿀줄도 몰라서 검정바지에 하얀색으로 오바록 치는
    만행을 저질르고 있다느거.. 울 신랑한테는 절대 비밀입니다..
    (이렇게 살면서 키친에이드 사 달라고 하고 잇습니다.. ㅎㅎ)

    넘 좋으시겟어요.. ^^

  • 13. 레인보우
    '07.5.23 6:42 PM

    해든곳님...^^ 갠적으로 제자신에게 투자한돈 치곤...이런거액은 첨인거 같아요~~ 그런모습을 예쁘게 봐주시니....감사드려요~~^^

    코로님....에공...미싱이가 외롭다고 울겠어용~~~^^.....전 이녀석 보고만있어도 뿌듯합니당~~^^...

  • 14. 산들바람
    '07.5.25 11:32 PM

    깜짝놀랐어요..이렇게큰미싱^^ 미싱마니아시군요...^^좋으시겠어요..

  • 15. 새내기 새댁
    '07.12.1 11:17 PM

    좋아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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