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 테이블 세팅해봤어요~

[M.Barbara~]

그릇은 빌레로이 프루테토구요, 티팟 세트는 상고 샴페인입니다~ ^___^

봄 분위기 나게 과일 그림 접시 써주고요,
잔은 빌레로이 미스 데저레에요~

[호준맘]

오우~~멋지네요 그리고 항상 궁금했는데요 저렇게 접사를 받혀놓은건 장식인가요 먹을때마나 빼서 그러니까 스프먹으면 치우고 다음 접시 이렇게 사용하는건가요?

[애플공주]

앗.. 저도 저 과일 그릇 있어요. 꺼내놓고 써야지

[M.Barbara~]

호준맘님, 네, 맞아요~ 슾 서빙하고 치우고 샐러드, 디너 순으로 치워가면서 드시면 된답니다~
애플공주님, 어머, 프루테토 있으세요? 방가방가요~~~^^

[missh]

저도 요즘 상고 하나씩 모으는중인데...참 이뽀여~~

[아이린]

우와~ 상고 넘 이쁘네요.... 커티지랑 약간 비슷한데 훨씬 여리여리 귀여운 느낌도 나고......커티지는 자꾸보면 어두운 느낌이 나서리 프렌치 가든을 모으고 있는데... 음, 상고 너무 이쁘군요. 빌보 잔도 너무 이쁘네요. 상고는 빌보이샵에서 사신건가요? 전 아직 본 적이 없어서요.

[옥토끼]

저도 과일그릇 보고서 깜딱 놀랐습니다.
시댁에 있는 거랑 똑같네요.어머님이 아주 오래전에 구입하신 거 같은데 양식기라 저희도 뭔가
폼나게 맛있는 거 해먹을 때 꺼내시곤 해요.
근사한 레스토랑이 부럽지 않은 테이블 세팅이네요.잘 배우고 갑니다~~

[회색토끼]

상큼한 봄내음이 물씬~^^
그런데....테이블보랑 냅킨도 같이 했으면 싶네요....

[캐로리]

음.. 저 그릇들은 다 어떻게 설겆이 하나요???
넘 이쁜데... 언제부턴가 설겆이 이런게 고민된다는... ^^

[바다]

우와..실제로 찍으신 사진이에요?
정말 멋있네요~~~
아까워서 어디 쓰겠어요~~ㅎㅎㅎㅎ

[아마네]

앗...저도 상고 샴펜 있어요...
너츠 접시를 저렇게 잼 놓아서 쓰니까 더 이쁘네요...
전 말 그대로 땅콩이나 안주거리 놓거나 했는데..
아이디어 얻어갑니다. ^^

[산들바람]

미스데저레~ 넘 멋스러우면서도 단단하고 실용적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