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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돋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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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도 같은 부엌

| 조회수 : 17,869 | 추천수 : 81
작성일 : 2007-04-30 17:41:55
워낙 인테리어와는 담을 쌓고 사는 사람이라..
치우는것만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가뜩이나 좁은 집에서 살다보니,
정리라도 열심히 해야,
조금이라도 넓어 보일까 해서 열심히 치우며 살고 있지요.

오늘 아들아이가 그러네요.
우리집 부엌은 콘도 같다고..

정말 그런가요?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중물
    '07.4.30 5:46 PM

    흥분해 로긴합니다..
    가능한 일인가요? 부럽습니다...
    순간 저의 부엌을 보니.... 누가올까 겁납니다...

  • 2. como
    '07.4.30 5:47 PM

    하루종일쓸고 닦고 하시나요?어찌 저리 콘도같을수가....생활하는집에서 이게 가능한지....냄비, 양념, 다어디 갔데요? 쓸때마다 싱크에서 내어서 쓰시나봐요. 이렇게 할수 있나? 궁금합니다. 그럼 설거지 하고 그릇들은 바로 닦아서 넣나요? 수저는요? 일일이 싱크열어서 내야 하나봐요. 대단합니다

  • 3. 중전마마
    '07.4.30 5:48 PM

    어떻게치우면 이렇게 만들수있나요?....
    전 아무리 감추고 넣어도 늘 너저분~한데....수납 노하우를 밝히셔야 할 듯 합니다...부러워요
    이몸은 두번 죽었다 깨어나도 못할듯한데...

  • 4. ♡세일러문♡
    '07.4.30 5:56 PM

    그냥 막 인테리어 해논 직후아니시구요? 우아~ 장난아니세요

  • 5. 불량토끼
    '07.4.30 6:03 PM

    믿을 수 없어요~~ 자, 이제 그럼 싱크대 안을 보여주세요^^

    콘도같은 부엌, 저의 로망입니다ㅠㅠ

  • 6. fiz
    '07.4.30 6:08 PM

    아무리 쓸고 닦아도.. 넣어둘 공간이 없어 나뒹구는 살림도구들은 어찌하나요..ㅠㅠ
    이삿짐도 안푼 새집 같아요.

  • 7. 오드리햇반
    '07.4.30 6:39 PM

    싱크대 문 좀 열어봐주세여~~~~~~ 그 많은 살림살이 죄다 오디로 치우신겁니까 네네네네?????

  • 8. 박정애
    '07.4.30 6:46 PM

    부럽네요ㅜㅜ전 설겆이도 못했는데...그것만 없었어도!!!

  • 9. capixaba
    '07.4.30 7:08 PM

    정말 콘도 같습니다.
    세상에 저렇게 깨끗한 부엌은 콘도 밖에 없어요.
    콘도에서 찍어오신 사진 아니죠?
    아... 우리 집 부엌도 한 깨끗하다고 자부했는데
    오늘부터 폭탄부엌 쪽으로 붙어야겠습니다.

  • 10. 제이미제이크
    '07.4.30 7:20 PM

    저도 이사가면 이렇게 살고픈데..가능할지 몰겠네요..아...꿈의 부엌입니다..^^

  • 11. 사랑비
    '07.4.30 7:33 PM

    혹시 입주 전 사진 아닌가요? @.@
    입주 후도 보여 주세요. ^^

    부럽사옵니다.

  • 12. 동한시연맘
    '07.4.30 7:48 PM

    어떻게 저리고 깔끔하게 해놓고 살수가 있나요?
    늘 귀신 나올 것 같은 부엌 치우러 가야겠네요

  • 13. 용감씩씩꿋꿋
    '07.4.30 9:20 PM

    설겆이 하러 갑니다ㅠㅠㅠㅠ

  • 14. 조이설
    '07.4.30 9:37 PM

    말도 안돼요~
    전 싱크대 형태가 콘도같다고 하는 줄 알았는데 댓글을 보니 평소에 저러고 사신다니 ㅠ.ㅠ

    정녕 가능한 일인가요?? 어흑~

  • 15. 자수정
    '07.4.30 9:44 PM

    원글입니다.

    저희집에는 살림이 정말 적어요.
    결혼한지 24년이 되었는데,
    결혼년수에 비해 살림이 정말 단촐하답니다.^^

    아무리 비싸게 주고 산 물건이라도
    3년정도 사용하지 않게되면
    과감히 내보낸답니다.
    누군가가 잘 사용하면
    그게 좋은일이라고 생각되어서요.

    그릇도 꼭 필요한만큼만 갖고 있구요.

    그러다보니
    넓은공간이 그다지 필요지 않게 되더라구요.^^

  • 16. 하코
    '07.4.30 10:55 PM

    입주전 모델하우스 같네요 어찌 저리 사실수 있답니까 정말 저 속이 궁금합니다.

  • 17. 하늘사랑
    '07.4.30 11:26 PM

    헉~~저의 꿈이기도 합니다..
    정말 싱크대안이 궁금해요..

  • 18. 프라이드
    '07.4.30 11:45 PM

    저 사진보고 열심히 정말 열심히 치워보았는데
    저 렇 게 불 가 능 해 요..~~~~~

    콘도에도 수세미랑 퐁퐁은 나와있는데,,,,

  • 19. 꽁지
    '07.5.1 12:39 AM

    세상에....턱....(턱떨어지는 소리....ㅡ,.ㅡ )

    얼마전 폭탄 부엌 올려 놓고...칭찬 들었는데....ㅋㅋㅋ

  • 20. 야간운전
    '07.5.1 1:23 AM

    푸하하하하하하하.
    자수정님, 존경할래요!

  • 21. 요리열공
    '07.5.1 1:27 AM

    저는 아무리 치워도 님들이 올리신 폭탄맞은 부엌입니다..
    안...공개해주셔야할듯^^
    저도 야간운전님과 같이 존경 들어갑니다..ㅎㅎㅎ

  • 22. 하얀책
    '07.5.1 1:29 AM

    결혼 전에는 '카페 같은 집'에 사는 게 목표였는데
    결혼 7년차... 이제 목표를 '콘도 같은 부엌' 갖는 것으로 수정해야겠습니다.
    싸부로 모실랍니다. 형님! ┌(_._)┐

  • 23. 레몬스타
    '07.5.1 3:32 AM

    네! 맞아요 콘도 같아요.
    근데 결혼 24년차시라면서 그게 가능하시나요?
    전 부엌살림 장만하는 재미도 쏠쏠하던데요.
    제 희망사항은 제 나이 한 70되어서는 저렇게 해 놓고 살고 싶어요...

  • 24. 아줌마
    '07.5.1 9:03 AM

    저는 주전자도 없어요..^^
    부엌은 두배인데요. 밥을 거의 안해먹으니 가능합니다.
    아침만 해먹거든요

  • 25. 캐로리
    '07.5.1 9:21 AM

    하하하...
    숨은양념통 찾기하고 싶어요...
    어느 싱크 안에 들어있을려나요...
    진짜... 깨끗해요. T.T

  • 26. 최유숙
    '07.5.1 11:38 AM

    저도 정리 하러 갑니다

  • 27. 하인숙
    '07.5.1 11:59 AM

    ㅎㅎㅎㅎ 부끄러버라 우리 부엌은 어디 숨켜야겠네

  • 28. 가은맘
    '07.5.1 12:06 PM

    정말 대단하세요. 울 부엌이 넘 부끄러워지네요ㅎㅎㅎ

  • 29. 진현
    '07.5.1 12:45 PM

    자수정님~
    살림이 얼마나 없는지 씽크대 안이 진짜 궁금하네요.^^

  • 30. 바다
    '07.5.1 12:54 PM

    아이쿠나 우리집 랑이가 보면 안되겠당
    혹시 싱크대를 열면 와르르 아니겠지요^*^

  • 31. 유니진
    '07.5.1 3:05 PM

    역시 부엌은 깨끗한게 최고의 인테리어입니다. 멋져요~

  • 32. 곰복
    '07.5.1 3:10 PM

    서랍장 싱크대 열은사진도 보여주세요~~~ 완전 정리 잘되있을거 같음!

  • 33. 규리
    '07.5.1 3:36 PM

    너무깨끗하고 좋아요...

  • 34. 예술이
    '07.5.1 6:39 PM

    아 정말.. 이사가서 아직 살림 안들어간 집 같아요. 필사적으로 정리해도 저렇게는 안되던디..
    제가 세끼 샌드위치만 사먹고 살면 저럴듯 합니다 ㅋㅋ...

  • 35. 정애
    '07.5.2 2:24 PM

    와 정말 한국주방인테리어가 외국보다 훨씬뛰어나요. 맞있잇는한국음식많이해드시고 행복하세요..

  • 36. 귀챠니
    '07.5.2 5:11 PM

    와~아 심하게 깨끗하시다!!!^^

  • 37. 행복지수
    '07.5.4 3:58 PM

    82cook만 들어오면 살고싶은 생각안나는 우리주방
    어떻하면 그런 주방에서 살수 있을까요
    어디 아시는분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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