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82cook.com/imagedb/tmp/92f7349cc29663f6.jpg)
처음에 남편의 아이디어로 온 집을 뽁뽁이 시공. 82에서도 유행이 되었지요. 이제 따뜻해지면 뽁뽁이를 치울까했는데 제 눈에는 은근히 가려주는 게 좋네요. 앞이 트여있긴 해도 대각선 방향의 건물이 거슬렸는데 가려주고 여름에도 괜찮을 것 같고 소음 차단에도 좋은 것 같아요. 지난 겨울을 돌이켜보니 비용 이상의 가치는 한 것 같아요.
지난 겨울을 돌이켜보니 비용 이상의 가치는 한 것 같아요 2222222222222222
저도 여름 햇볕 차단에도 유용할것 같아서 그냥 둘까 고민중입니다 ^ ^
저희도 베란다에서 겨울내내 잘 붙어 있어요
앞동에서 보이지 않을테니 ... 누가 볼까 싶긴한데
그냥 붙이고 갈려구요
여쭤 봅니다...뽁뽁이 일반 포장할때 쓰는걸로 하신건지요??혹시 그렇다 하심 유리에 붙칠때는 어떻게 하신건지요...저희 집도 추워서 지난 겨울은 버텼는데 돌아오는 겨울에 한번 해볼까 생각중입니다...난방용으로 나온 뽁뽁이는 가격이 꽤 비싸더라구요...ㅠ.ㅠ
저는 시판제품을 썼는데 자게에 보니 일반제품 쓰신 분들도 있었어요. 시판이 좀 두껍고 창에 물 뿌려서 붙이는데 접착력이 좋았어요. 일반 뽁뽁이 붙이신 분들 답글 기다려봐요.
뽁뽁이 붙일때 분무기에 맹물을 넣고 골고루 창에 분사한 뒤에 뽁뽁이 밋밋한 방향을 붙입니다.
붙일때 공기구멍이 없도록 골고루 잘 눌러서 공기구멍을 잘 빼주세요.
혹시라도 떨어질까 걱정되시면 창문 유리창의 네 귀퉁이에 딱풀을 콕콕 한번씩 찍어주고 분무한 뒤에 붙여도 아주 좋습니다^^
일반 뽁뽁이로도 잘 붇어요 전에 붙이는 방향을 동그란쪽으로 하라고 해서 했는데 크게 상관없나봐요
궁금한게 뽁뽁이붙이면요 덜 밝지 않을까요?
아..뽁뽁이를 붙이면 따뜻해지나봐요?? 오~ 괜찮네요 이거
오늘도 만져봤는데 확실히 유리의 찬기운이 없어요 .저도 아직은 당분간 두렵니다
싼거 한 두루말이 1만원남짓 사서 두집이 붙였는데요
단열도 단열이지만 앞집 안보여서 겨우내 빤스바람으로 거실 돌아다녔어요.
몇일전 땠는데 다른거 보다 앞동이 보여서 제일 곤란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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