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가을인가 봅니다.

| 조회수 : 2,490 | 추천수 : 0
작성일 : 2011-10-10 22:54:05

오늘 오후
내 오른눈을 파고드는 찬란한 가을햇볕과
영글어진 푸르름 아래서
잠시 몽롱했었습니다.
그리고 어디선가에서 나타나 머리위를 뱅뱅도는 잠자리..
잠시 햇살에 더웠다가 다시 션한 바람..
이 모든걸 느낄 수 있으니
역시 가을입니다.
순발력 만점인
항상 주머니안의 폰카가
이래서 좋군요.
가을을 또다른 호주머니에 넣을수 있으니~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아
    '11.10.10 11:53 PM

    어느순간
    기억 들추기를 합니다.

    자주 만나는 이 노래도 도와주는군요^^

    디지털에 익숙한 세상이지만
    편지를 다 쓴다음
    봉하고,우체국으로 향하고 싶은
    가을날입니다....

  • 2. 캐드펠
    '11.10.11 12:48 AM

    물감을 풀은듯한 푸르름이네요

    정말 몽롱해질려고 합니다

    떠나지 못하는 자의 부러움 이랄까요^^

  • 3. margaret
    '11.10.11 5:57 AM

    그래도 청호나이스 정수기 가장 믿을만합니다.
    유해성분을 걸러내지 못했던 건 아마 홈쇼핑같은데 파는
    중공사막방식을 말하는 걸 거예요.
    제가 청호플래너거든요.
    관심있으시면 쪽지 주실래요?
    안 하셔도 괜찮으니 부담없이 상담해드릴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2629 배필 도도/道導 2024.04.25 44 0
22628 보고싶은 푸바오... 어느 저녁에 1 양평댁 2024.04.24 162 0
22627 남양주 마재성지 무릎냥이 10 은초롱 2024.04.24 745 0
22626 그렇게 떠난다 4 도도/道導 2024.04.24 146 0
22625 홍제 폭포입니다 2 현소 2024.04.23 217 1
22624 오늘은 차 한잔을 즐길 수 있는 날 3 도도/道導 2024.04.23 172 0
22623 아파트 화단의 꽃들 1 마음 2024.04.22 233 0
22622 민들레 국수 모금액입니다 1 유지니맘 2024.04.22 599 1
22621 여리기만 했던 시절이 4 도도/道導 2024.04.21 274 0
22620 진단조차 명확하지 않은 ‘암’!! 암진단은 사기? 허연시인 2024.04.20 426 0
22619 천사의 생각 4 도도/道導 2024.04.20 239 0
22618 산나물과 벚꽃 1 마음 2024.04.19 295 0
22617 소리가 들리는 듯 2 도도/道導 2024.04.19 211 0
22616 잘 가꾼 봄이 머무는 곳 2 도도/道導 2024.04.18 257 0
22615 민들레국수 만원의 행복 시작 알립니다 2 유지니맘 2024.04.18 550 1
22614 세월을 보았습니다. 4 도도/道導 2024.04.17 342 0
22613 이꽃들 이름 아실까요? 4 마음 2024.04.16 438 0
22612 3월구조한 임신냥이의 아가들입니다. 9 뿌차리 2024.04.16 1,523 1
22611 새벽 이슬 2 도도/道導 2024.04.16 226 0
22610 월요일에 쉬는 찻집 4 도도/道導 2024.04.15 466 0
22609 믿음은 우리를 행복하게 한다 2 도도/道導 2024.04.14 257 0
22608 유종의 미 4 도도/道導 2024.04.13 363 0
22607 복구하면 된다 2 도도/道導 2024.04.12 576 0
22606 새롭게 극복해야 할 나라 8 도도/道導 2024.04.11 513 0
22605 날마다 예쁜 봄 날 6 예쁜이슬 2024.04.10 711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