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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쥐~ 그 뒷이야기~

| 조회수 : 3,206 | 추천수 : 0
작성일 : 2011-08-29 23:23:38
사실~
쥐틀이나 쥐덪을 사서
이런걸 기대했는데~
한동안 바빴다.
쥐틀을 못샀고~ 그 퉁퉁한 쥐새끼도 잊어버렸다.
쥐새끼잡는 사냥의 줄거움도 까먹고 지낸 몇일동안
몇몇 웹신문에서 왕쥐소식은 간간이 들었다.
그런데~
와우~
이런 기막힌 일이~ 기막힐데가~
여름내내 낮동안 열어둔 우리집 창고 귀퉁이에서 퉁퉁한 머리없는 쥐시체가 발견된것이다!!..
와~ 와우와우~ 쇼킹~ 숔~
필히 어느 고양이가 드디어 쥐사냥에 성공한 모양이다.
난 도통 느릿한 고양이밖엔 보지 못했는데~
아니 7월 어느날인가에 호랑이같이 생긴녀석을 한번 본적이 있긴있다.
이놈사진도 찍어둔게 있는데 보시면 아시겠지만 대단한 포스가 있더랬는데~ 혹시 이놈이?..
 
야흥~

 
암튼, 어느 고양이인가가 그 맛있는 쥐 대가리를 시식한후
갑자기 지나가는 인기척을 느끼고 나머지 식사를 내버려두고 내뺀모양인데~
나는~ 그래도 싫어하는 쥐새끼지만 그 나머지는 묻어줬다.

짧은 댓글일수록 예의를 갖춰 신중하게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ocean7
    '11.8.30 2:29 AM

    내년엔 호랑이 같은 고양이의 등장을 학수고대합니다. 야옹~~~~

  • 서티9
    '11.9.17 11:54 PM

    오케바리 야옹야옹~ ^^

  • 2. Harmony
    '11.8.30 9:23 AM

    음~울냥이 써니 같아요.

    죽은쥐는 사진에 찍힌 이녀석이 잡은 듯 하네요.^^

    저희도 미국에
    써니라는 냥이를 키우는데요,
    그녀석이 몇년전
    가출한 적이 있었어요.
    거의 3개월을 찾다가 포기했었는데 6개여월이 지난 후
    어느 동물병원서 목걸이 전번보고 연락왔더군요.

    고속도로서 어느 미국인이 발견하고 데려다 줬다고요.. 치료비와 예방접종비 다시 내고 데려왔는데
    그 6개월여를
    그 차 많은 미국 고속도로와 길에서 사느라...완전 뼈만 남았고 눈도 나빠지고..정말 살은게 다행이더군요.

    이 애가 그때부터 완전 야생으로 변해서
    쥐를 보더니 잡더군요.

    아, 이사진 보니 써니랑도 비슷하고..
    그 녀석 많이 보고 싶어지네요.

  • 서티9
    '11.9.17 11:55 PM

    써니~ 기특한놈 같아요~ 저도 갑자기 써니가 보고 싶어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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