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조로운 리넨옷에
뜨개 미니목도리를 만들어 둘러봅니다.
내츄럴 리넨 원피스는 그대로가 좋아 지퍼도 달기 싫습니다.
그냥 입을려면 넥라인을 좀 많이 파요.
그런 탓에 날씨 선선해지면 목이 추워요.
물론, 통기성 좋은 리넨이라 다른데도 좀 추워요.^^;
그래도 리넨옷이 좋으니 겨울에도 그냥 입을 거예요.
목만 안추우면 그러저러 괜찮으니
뜨개목도리를 하나 짜서 둘러봅니다.^^
조각보 잇듯이,
요요 달듯이,
끝에만 포인트를 주었어요.^^
오늘에야 소금빛님 블로그를 방문했습니다.
정말 한마디로 환상적인 작품들 입니다.
하루하루 제가 눈이 나빠져 가니 내가 10살만 젊었으면 따라쟁이가 되볼텐데 하며 많이 아쉽네요.
좋은 작품 많이 보여주세요.
님 블로그는 즐겨찾기에 넣었습니다. ^^*
꽃밭같은 소금빛 공중누각에 이제 자주 놀러오세요~ ㅎ
싱거미싱이네요...
singer 는 싱어라고 읽습니다.
그래요? ^^
오래전에 어디선가 싱거미싱이라고 표기 한 것을 읽은 적이 있어서 그랬는데..부끄럽구요~
*^^*
부끄럽긴요;; 우리나라에서는 첨부터 그리 불렸으니
의사소통하는데는 충분합니다.^^
어머나 솜씨너무좋으시네요 부럽습니다 ㅎㅎ
만들기 좋아하는 사람에게 '솜씨좋다'라는 말은 최상급칭찬입니다.ㅎㅎ 감사합니다.^^
솜씨 좋으시네요.. 저도 린넨 옷 무지 좋아하는 사람중 한사람이에요.. 올 여름 린넨옷으로 살았죠. 저도 겨울에도 입고 싶은데 사람들이 욕하지 않을지 걱정이네요 ^^
홈웨어로 아주 좋습니다. 집에서는 누구도 뭐라하지 않습니다.^^
손뜨개 요요장식이 무척 귀엽네요
요요 만들려고 잔뜩 잘라놓은거
만들어야 겠어요
패브릭요요도 무척 예쁘죠~ 어서 만들어 보여주세요.^^
유니님 답글보고 저도 블로그 방문했어요~
지난여름 혼자서 행주 수놓을때 알았더라면 더욱 멋지게 잘했을텐데 아쉽네요~
다시 수놓기에 몰입해볼까 생각도 하지만 이젠 바늘꿰기도 가물가물~~^^
자수바늘귀는 큼직해서 안보고도 끼워집니다.^^ 즐수하세요~ㅎ
쪽지로 주문해요.
부러우면 부지런...ㅋㅋㅋ 뜨개질은 놀이같이 했어요.^^
통기성 좋은 리넨이라 다른데도 좀 추워요.^^;.....ㅎ
뜨개질도 좀 색다르네요..코바늘로 하는건가봐요?
그 통기성이 좋아서 리넨옷을 입어요.ㅎㅎ 네, 코바늘로 떴어요.^^
싱어 반가워요..
저희집에도 있어요, 손틀..
솜씨가 예술이에요^^*
정겨운 손재봉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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