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Banner

제 목 : 봄나물 쑥부쟁이

| 조회수 : 8,237 | 추천수 : 1
작성일 : 2017-03-15 12:58:56

 


쑥부쟁이 나물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갈 때

들녁에 하얗게 꽃피는 그 나물

봄에 나물캐러간다고 하는 그... 나물,  

이걸 한 번 먹어야

봄이구나... 싶은,


 


 


데쳐서 서너번 헹궈서 물기 꾹 짜고

양념하여 무쳤어요.

조선장 한 숟갈

간장 한 숟갈

매실액 한 숟갈

참기름 한 숟갈

다진 마늘 반 숟갈

이 비율로 양념장을 만들어

나물 양에 맞춰 간을 맞춰

조물조물...








 


나물이 오도르하게 씹히고

약간 쌉스름하며

봄나물 향 은은한... 맛으로 먹습니다.^^




소금빛 (wishes37)

수놓기를 좋아하고 음식도 되는 선에서 만들어 먹어요. 소금빛자수 blog.naver.com/wishes37

짧은 댓글일수록 예의를 갖춰 신중하게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소년공원
    '17.3.15 2:33 PM

    맛있는 집간장만 있으면 봄나물은 그 어떤 걸 뜯어다 무쳐도 맛있죠.
    문제는 명왕성 길가에 지천으로 널린 풀떼기 중에서 어떤 걸 먹을 수 있고 어떤 건 먹으면 안되는지를 몰라서 나물 뜯어다 무쳐먹는 재미를 누리지 못하는 아픔이...

    소금빛 님은 음식도 자수 놓는 것 처럼 정갈하고 단아해 보여요 :-)

  • 소금빛
    '17.3.15 6:58 PM

    어릴 때 엄마가 먹게 해 준 것을 기억하며 먹어요. 음식은 특히 그렇더라구요!^^
    나물향 감해질까봐 집간장 좀 넣었어요. 간장 넣고 소금 좀 넣고 그러면서 입맛에 맞게 간하면 되는데...
    나물이 없네요! 전에 저도 명왕성 어느별에 살 때 이웃 어느 엄마가 민들레 잎을 따서 나물을 해 주더라구요.
    근데 안먹던거라 잘 못 먹었어요. 엄마가 길들여놓지 않으면 잘 안먹어진다는;;ㅎ

  • 2. hangbok
    '17.3.15 7:59 PM

    아기 시금치 같이 생겼는데, 쌉사름...먹어 보고 싶네요.
    저희 동네에 있는 지 찾아 봐야 겠어요. 눈이 겆히면...

  • 소금빛
    '17.3.16 8:51 AM

    꽃을 배워두었다가 해마다 그 자리에 새순이 돋을테니 봄나물로 조금 먹고 꽃도 보고 하세요.^^

  • 3. 제제
    '17.3.15 8:39 PM

    이거 저 어렸을 적 캐서 먹었던 나물이예요.
    시집온 뒤론 한번도 못먹어봤네요.
    추억을 떠오르게 하는 글 잘 봤습니다.

  • 소금빛
    '17.3.16 8:53 AM

    나물로 먹는동네만 먹나봐요! 풀취급하고 안먹는데도 있을거예요.^^;

  • 4. 프리스카
    '17.3.15 10:06 PM

    처음 보네요?
    보았어도 몰랐겠네요.
    유심히 보아야겠어요.

  • 소금빛
    '17.3.16 8:55 AM

    꽃으로 먼저 배우시는게 나아요! 여기저기 돋는 새순은 온통 그놈이 그놈 같아서...ㅋㅋ

  • 5. remy하제
    '17.3.15 11:27 PM

    요즘은 쑥부쟁이 찾기 힘들죠...^^
    쑥부쟁이보담 개미취를 더 많이 먹어요..
    슬슬 봄나물 나올때가 되었네요..

  • 소금빛
    '17.3.16 8:56 AM

    개미취는 또 안먹어봤네요. 도시에서는 개미취를 가꿔 기르는 것만 봐서...^^;

  • 6. 솔이엄마
    '17.3.17 1:23 PM

    하... 흰쌀밥에 나물 한 젓가락 하고싶네요~^^
    나이가 드는지 점점 나물반찬이 좋아져요.
    맛이 궁금합니다~^^

  • 소금빛
    '17.4.10 10:02 AM

    저도 어릴적 먹던나물이라 향수어린 맘으로 먹었습니다.^^

  • 7. 빼빼로
    '17.3.17 10:59 PM

    쑥부쟁이는 남쪽에만 자라서 중부지방에서는 모르더군요.
    82를 통해, 구례에서 재배하시는 분이 있어서 주문해먹은적도 있었습니다.
    부지깽이나물이 살짝 비슷한 느낌이었는데 섬쑥부쟁이라고도 불리더군요.
    쌉쌀한 쑥부쟁이 나물은 봄이오면 떠오르는 저의 영혼의 음식이기도 합니다.

  • 소금빛
    '17.4.10 10:08 AM

    네~ 저도 봄이면 한번씩 꼭 찾아먹는 향수어린 나물입니다.
    나물에 고추장과 참기름 넣고 밥 비벼 먹으며 봄마중합니다!^^

  • 8. artmania
    '17.3.19 12:06 AM

    나물들이 종류가 무척 다양한 거 같아요.
    맛도 그만큼 다양하겠죠.
    쑥부쟁이~
    잘 기억하고 있다가 먹어볼랍니다.^^

  • 소금빛
    '17.4.10 10:09 AM

    잎 잘 봐뒀다가 꼭 드셔보세요~~ㅎ

  • 9. 제니
    '17.4.1 8:23 PM

    죄송한데요. 조선장이 집된장인거지요??
    간장은 조선간장이구요?
    저는 나물요리가 아직도 힘들어요.맛내기가 어찌 일케 어려운지...
    넘넘 정갈하니 맛깔스럽네요. 진심 존경합니다.

  • 뿌요
    '17.4.1 9:45 PM

    조선장은 국간장을 말하는거예요.
    간장은 시판 진간장이구요.

  • 소금빛
    '17.4.10 10:15 AM

    네~ 뿌요님 덧글처럼
    조선장은 집에서 메주로 담근 장으로 된장 걸르고 난 맑은 장이고
    간장은 일본서 넘어왔다고 왜간장이러고도 합니다. 좀 달달하고 향도 좀 진하고 그렇죠~

  • 10. 유시아
    '17.4.7 12:05 PM

    저도 쑥부쟁이 너무 먹고싶어 검샐하다 여기까지 왔네요
    죄송하지만 구입하신거라면 구입처좀 알려주실수 있는지요
    그 맛을 알기에 봄만되면 먹고싶어지네요..

  • 소금빛
    '17.4.10 10:01 AM

    광양 매화 보러갔다가 5일장이 열려있어서 거기서 사왔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3020 올해도 힘차게 마무리 합시다 15 테디베어 2017.12.15 3,994 5
43019 추운 겨울엔 따끈따끈한 굴국밥 어떠세요? 55 만년초보1 2017.12.10 8,928 10
43018 94차 봉사후기) 2017년 11월 돈가스는 바삭? 촉촉? 4 행복나눔미소 2017.12.05 5,914 11
43017 늦은 추수감사절 디너 18 에스더 2017.11.26 12,424 4
43016 불 하나 덜 쓰고 계란 삶기 13 heartist 2017.11.26 10,753 3
43015 살아가기........ 27 초록 2017.11.24 11,933 9
43014 저녁-내용 추가 20 환상적인e目9B 2017.11.20 14,298 5
43013 프레디맘 사고 치고 다니다...( 사진 올렸어요) 34 프레디맘 2017.11.13 18,038 9
43012 닭다리 구워서 카레속으로 아들저녁 4 arbor 2017.11.10 9,862 4
43011 93차 봉사후기) 2017년 10월 쫄깃쫄깃 토종닭으로 볶음탕 .. 7 행복나눔미소 2017.11.08 6,581 6
43010 국화꽃향기가 그윽합니다~ 27 백만순이 2017.11.06 11,949 11
43009 중2 아들아침 ㅎㅎ 24 arbor 2017.11.03 17,999 5
43008 가을 속으로 25 테디베어 2017.10.31 12,211 7
43007 충격과 공포의 크림카레우동 16 야미어멍 2017.10.25 14,967 6
43006 최근에 만든 음식사진들이예요~ 34 myzenith 2017.10.24 19,194 2
43005 도시락 시리즈~~~ 11 초록 2017.10.20 17,751 7
43004 나는 엄마다 ...2017년 버젼. 43 달개비 2017.10.18 22,883 14
43003 언제, 어디서, 무엇을~~^^ 39 시간여행 2017.10.18 13,930 3
43002 어머니와 고등어..[전주 샹그릴라cc 요조마 클럽하우스에서..].. 18 요조마 2017.10.12 15,313 15
43001 2017 Thanksgiving Day (저는 땡스기빙데이상 입.. 10 맑은물 2017.10.12 11,281 8
43000 92차 봉사후기) 2017년 9월 새우는 맛있어~♪♬| 6 행복나눔미소 2017.10.10 6,557 6
42999 달 달 무슨 달: 이런 포도 보셨나요? 18 소년공원 2017.10.09 11,423 3
42998 저도 추석상입니다. 21 테디베어 2017.10.06 15,911 10
42997 2017년 추석, 마음주고받기 29 솔이엄마 2017.10.05 14,756 8
42996 태극기 김밥 휘날리며 16 소년공원 2017.10.02 14,462 8
42995 과일 도시락 6 까부리 2017.09.29 11,919 4
42994 익혀먹기,그뤠잇주방용품,무료그뤠잇정보공유. 17 노니 2017.09.27 16,107 6
42993 꽃과 허전한 밥상 22 테디베어 2017.09.27 10,327 3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