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 이중성 쩔어요.
친정부모님 무진장 챙기고,
남편이 받은 선물 친정이랑 나누고,
시부모님 밖에서 외식도 잘 하지도 않으면서
친정부모님은 또 무슨 날마다 사드리고.
그런데 보면 시댁에는 전혀 그렇지 않더만요.
그러면서 시댁은 또 싫데.
시댁에 퍼주는 건 아깝고,
친정에 다 퍼주고.
이중성..
시부모님은 개고생하다가 돌아가시는데
여자들 이중성 쩔어요.
친정부모님 무진장 챙기고,
남편이 받은 선물 친정이랑 나누고,
시부모님 밖에서 외식도 잘 하지도 않으면서
친정부모님은 또 무슨 날마다 사드리고.
그런데 보면 시댁에는 전혀 그렇지 않더만요.
그러면서 시댁은 또 싫데.
시댁에 퍼주는 건 아깝고,
친정에 다 퍼주고.
이중성..
시부모님은 개고생하다가 돌아가시는데
제 주위를 보면 그렇더라고요.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
한 샘플이 모두를 대표하나요?
본인은 시부모를 얼마나 챙기길래요?
피가 섞였으니 그러겠지만 친정에 하는거 반만 시댁에
하면 좋겠어요
일반화의 오류가 있지만
주변을 보면 그런 모습이 많이 보여요.
그리고 제 친구는 자매들끼리 꼭 같은 아파트 모여 삽니다. 그러면서 자기엄만 고생했다고 안쓰러워하고 시어머니가 애 안봐준다고 늘 불만 ㅡㅡ 전업이면서..
언니 동생 같은 아파트면 서로 도우면 될텐데
좀 그렇긴해요..
자기 부모 자기가 챙깁시다.
아들들 있는데 뭘 시부모가 개고생하다 돌아가시나요...
자매 많은집이 아니라 요즘 딸들은 결혼해서 다 그러는듯요.
한국 아들들은
지네 부모한테만 가지 처가는 가지도 않는 인성 널렸어요
그나마 지 부모한테라도 잘하면 다행이랄까
시부모 생일 챙기기 싫다면서 친정은 남편이랑 해외가고
냉장고 식세기 에어컨 흙침대 사준다고 물어보는건 99.999999 친정
친정 가난하면 내번돈으로 생활비 준다고 당당하다네
남편이 번돈은 우리돈이고 내가 준거라고 하고
여자들 계산 내가 번돈 내돈
남편이 번돈 우리돈 내돈
딸 하나라도 그렇지 않나요?
같이 모일 자매가 없을뿐이죠...
아들들이 챙기면 되잖아요.
딸끼리 모이던 말던...
딸많은집 친구들 성격도 별로
지들끼리 똘똘뭉치고 친구욕부터 자매끼리 다하더라구여
당연한거 아닌가
요새 눈치보는 시부모라면 몰라도
예전 시부모들이 그만큼 며느리를 생각했나요?
아들보고 챙겨달라 하세요
내주위
친정에서 애를 키워줘요
그러니 애들위주로 돌아가요
애들도 서로서로 봐주고요
이번연휴도 친정식구들과 여행
남편들이 애봐주니까
같이 어울리더라고요
그집은 시댁이 다 지방
반은 맞고 반은 틀려요. 저희 형님네가 그래요.
시부모님 덕에 장사하고 자기 자매들 끌어들였으면서도
저희 시부모님 알기를 우습게 알고 시댁식구들은 상종도 안해요.
저희도 자매들 많은데 각자 시댁에 잘하려 하고 친정도 신경쓰지만 시댁에도 신경쓰고 시댁식구들과도 잘 지내요.
제 주위를 보면 그렇더라고요.
222
저희집 딸 셋은 안그런데요?
친정에 잘해요. 그리고 시댁에도 그만큼 해요.
그러니 남편들도 즐겁게 동참합니다.
이거 가정교육 같아요.(제 생각)
저희엄마가 저희 성인됐을때 차마시며 자주한말(세뇌같음)
1. 시부모가 네 친엄마라고 생각하고 늘 입장바꿔 생각해라(너무 어려워 말라는 말. 지나친 예의 노노. (어렵다 생각하면 멀어짐)
2.자식농사 다 해놓고 놀 나이다. 애기 봐달라하지마라. 나한테도 맡기지마~~(가끔은 ok)
(이건 완전 세뇌당함.임신하자마자 애봐주실 이모님 알아봄-딸셋 모두~) 이건 저도 잘한일같아요. 엄마. 시엄마 허리 팔 아프다해도 당당함.ㅎㅎ 제 애 봐주셨음 제 탓일거 같아 마음 쓰일테니..
3.용돈 봉투로 직접드리지마라. 받기 민망..
계좌이체 해드려라~~(친정엄마는 나는 아무렇게나 줘도된다~)
이거 세가지 잘 지키며 살고있어요.
일반화시키지 마세요~~
가정교육 잘 시킵시다요
자기 부모 자기가 챙깁시다.2222222
하면 되죠. 요즘은 각자 챙겨요.
맞벌이 많아서 각자 자기집 대소사 챙기고 솔선수범 해야지 아니면 정신없어요.
칠순, 팔순 식사모임이야 다같이 하지만
해외 여행 가면 아들, 딸이 각자 자기 부모 모시고 가고
남은 사람이 제 가정 돌보고 이럽니다.
모계가족이 대세입니다
딸이 그나마 더 낫습니다 사실 잘키운 딸하나 열아들 안부러울듯
아들 낳으면 든든하지만 외롭게 노후를 지낼듯합니다 아들부부에게 기대맙시다
남의 딸이 애먼 놈 부모 말고 지네 부모 더 챙기는게
왜 이중성 쩔고 욕 먹을 일인지?
맞벌이 해서 애먼 놈 부모 좋으라고 그 부모가 키워주고 공부시켰나
물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제 주위에 자매 많은 사람들은 다 그랬어요. 만날 자기 올케에 대해서는 잘하네 못하네 뒷담화하면서 자기들은 친정 위주로만 똘똘 뭉쳐지내더라고요.
아 .하긴ㅈ우리 미친 시누년들이 그러네요
나이도 60대라 옛세대인데
지네 시댁에는 집도 받아쳐먹었으면서
명절연휴마다 딱 2시간 봉사하고
지네 부모는 남의 딸아 나보고 명절음식해서 몇박을 봉양하고 친정도 못가게 하네요
심지어 한ㄴ은 평생 100원도 안 벌어본 전업
가만 보면
시모가 그리 시킴
원글 말 절반은 맞네 ㅎㅎ
자매 많은 집이 승자네요 ㅎㅎ 딸부잣집 좋겠네요
자기부모 모시자 하면
생활비도 각자 부담해야 합니다.
남편 한사람이 직장 다니면서 부모 챙기기 힘들어요
남편도 자유직업이나 사람 쓰고 그돈을 아내에게 덜 주어야 하지요
그럼 아내들이 이걸 받아들일까요
맞벌이면 모를까, 전업이면 기부모 챙기는것도 아내일입니다.
그렇다고 불려다니면 일하란 소리 아닙니다,
시부모 용돈 30주는것도
파르르 하는데
남편이 챙기면 잘도 가만 있겠네요
마마보이니 탯줄 못 끊었냐니
결혼하면 정신적으로 독립해야 한다는둥
끊임없이 통제하려는 여자들 수두룩 하죠
아들들이 등신이네요
남편이 중심잡으면 끝날일이죠
와이프 잔소리 듣기싫어서 와이프 말대로 휘둘리니
친정쪽에만 신경쓰는거겠죠
내 부모는 내가 챙겨야죠
딸낳고싶어하는 이유에 한몫하죠
자기남자형제와 내가 부모에 챙기는게 하나하나 다른걸 몸소 느끼니까...
아 .하긴ㅈ우리 미친 시누년들이 그러네요
나이도 60대라 옛세대인데
지네 시댁에는 집도 받아쳐먹었으면서
명절연휴마다 딱 2시간 봉사하고
지네 부모는 남의 딸아 나보고 명절음식해서 몇박을 봉양하고 친정도 못가게 하네요
심지어 한ㄴ은 평생 100원도 안 벌어본 전업
가만 보면
시모가 그리 시킴
원글 말 절반은 맞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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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는 삶의 지혜랍시고
남편 몰래 친정부모 용돈주고
그돈을 또 사위에게 준다잖아요
아무것도 모르는 사위는 감지덕지하고 ㅋ
대부분그렇더라구요
부모님 아들낳겠다고 딸 4~5명인 집들..
본인이 번 돈으로
본인 부모 챙기는 게 뭐 어때서요
시부모는 시부모 자식들이 챙기면 되는 거구요
제 주변도 저래요 시부모한테는 금전적인거만 요구하면서 시댁에 쓰는건 아깝고 시부모한테는 우는 소리만 함
앞으로 각자 번돈으로
각자 부모 챙기면 되겠네요
전업들은 몸으로 때우려나
시가에 식세기 침대 냉장고 에어컨 사주면 가만히 있겠어요?
여자가 돈관리 해야 한다는게 저런거죠
남편 모르게 언제든 야금야금 빼돌릴수 있으니
여기 남편 모으는돈 2억이상도 있던데요⁰
털안나게 남편대우나 잘하면서 그러면 덜 미울거 같아요
남편 알기를 개떡으로 알고 돈이나 많이 벌어오라그러면서
자기는 친정이랑 룰루랄라~?
솔직히 양심없어 보이죠
우리나라 장녀들도 그렇지만 우리나라 남자가장들 참
불쌍하고 착해요
친정 근처 살지 말고, 아무것도 사주지 말고, 신경 쓰지 말고
자기들이나 잘 살았음 좋겠어요
한 2,30년쯤후에 가끔 안부나 물어봐 주면 부모자식 인연 족함
딸자식 가까이 살아 좋은거 하나 없어요
옛날부터 시집 간 딸 친정 가면 뭐 하나씩 가져간다는 말 있지 가져온단 말은 없었네요
결혼한 딸 가까이 살아 좋은게 뭐예요 대체
난 지겨워요
친구나 남편하고 우리 세대 맞는 말하고 놀이하며 살지
언제까지 자식 옆구리 끼고 살아요
냉장고니 뭐니 사다 준대도 싫어요
그래서 요즘 결혼 상대로 기피하죠
자매 많은 집 딸들만 저러나요?
요즘 외동 며느리들도 마찬가지더만.
맞습니다
저희친정 딸만 있는데 원글님이 한말다맞음요
아들도 아들이 스스로 효도하면 되지 왜 딸들보고 하지 말라고 하나요? 웃기네...
일반화의 오류가 아니라
팔은 안으로 굽으니
사이 나쁜 친정 아니고선
친정 먼저 챙기는게 일반적이죠
그게 왜 이중성이죠?
자기 부모, 자기 핏줄 먼저 챙기는건데? 남자들은 안 그러나요? 자기 부모 챙기지 처가 어른들 신경쓰나요?
시부모들은 그 집 딸들이 챙기면 되는거고요.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
자매 많은 집 자체의 거의 없음
내 주변에 두집 있음.
한집은 다 서로 다른 지방에 흩어져 살고 명절에만 만남.
자기 가정 챙기며 사느라 바뻐서 딱히 친정에 자주 연락하지 않음
다른 한집은 부모님이 잘 사심. 멀리 사는 자식도 있고 가까이 사는 자식도 있음. 부모가 보태주는게 많음. 그래서 사위도 잘인 장모 좋아함.
저희 엄마가 자매 많은 집 막내딸인데...
딸인 저도 피곤 합니다. 우르르 몰려다니는거...말말말...
남편들은 또 뭔 죄...시댁은 또 다들 잘 안가고 최소화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
자매 많은 집 자체의 거의 없음
내 주변에 두집 있음.
한집은 다 서로 다른 지방에 흩어져 살고 명절에만 만남.
자기 가정 챙기며 사느라 바빠서 딱히 친정에 자주 연락하지 않음
다른 한집은 부모님이 잘 사심. 멀리 사는 자식도 있고 가까이 사는 자식도 있음. 부모가 보태주는게 많음. 그래서 사위도 잘인 장모 좋아함.
뇌가 없나요?
눈이 없나요?
궁금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
자매 많은 집 자체가 거의 없음
내 주변에 두집 있음.
한집은 다 서로 다른 지방에 흩어져 살고 명절에만 만남.
자기 가정 챙기며 사느라 바빠서 딱히 친정에 자주 연락하지 않음
다른 한집은 부모님이 잘 사심. 멀리 사는 자식도 있고 가까이 사는 자식도 있음. 부모가 보태주는게 많음. 그래서 사위도 잘인 장모 좋아함.
아들들은 팔다리가 없나요?
이건 그냥 남녀의 차이예요.
물론 남녀떠나 반대의 경우도 있지만
보편덕으로 여성이 부모나 자식 등 내 피붙이에 대한 정이 많죠. 그에 비해 남성은 부모나 자식에 대한 애정이 덜한건 사실이예요.
이런 본성을 두고 그렇게 해석하시는건 아닌 것 같아요.
남자들도 자기집에 처가보다 더 잘해요
왜 여자들만 시집에 더 잘해야하나요
그리고 친정 엄마 더 자주봐도 친정엄마는 맨날 밥해주고 밥사주고하지 내 돈쓰게 안합니다 시어머니 만나면 내가 밥사고 내가 병원비내고..그거 왜 더 해야하냐구요
전업아니고 맞벌이입니다 진짜 이런글 지긋지긋하네요 아들이 휴가내서 지 부모 모시고 병원가고 나들이 가라구요 데발
딸많은집 노부모들 대체로 편하게 효도받으며 살더군요
며느리보면 시가 멀리하듯
며느리도 멀리하는게 지혜로울거 같아요.
시부모가 재산 좀 있으면 알아서 여우짓 하겠지만
이제 며느리 들였다고 내식구 내사람
이러지들 말고 자식 결혼후엔 적당히 멀리하며
그동안 모은 돈으로 남은 여생 후회나 없게
잘먹고 좋은 물건이나 옷 잘입고 형편껏 누리며
사는게 맞는거 같아요.
돈있으면 우중충한 노인 되지 맙시다
시이모 딸들이 그렇게 효도 한다고 자랑자랑 하며 부러워 하더니
며느리들한테 팽 당하고 90 다 돼 가는데 돈은 많아요
그래봤자 막집 같이 다녀 줄 아들 며느리 손자도 없고
아들들은 처갓집 말뚝에 절하는 상등신들이고
어째요ㅎㅎ
82만 봐도 여자들 이중성 심해요
남편이 셀프효도하는 것도 그렇게 싫어하더라구요
자기남편이 효자라서 불만이라는 글도 많았어요
여자들은 자기가 벌어서 친정에 보태면
내능력으로 부모한테 내돈 드리는거라 당당하다고 하면서
남편이 번돈으로 시부모 드리는건 아주 싫어하더라구요
꼭 자매가 많지 않더라도,
원글과 같이 여자들 이중성 심하더라구요
내로남불인거죠
딸인 내가 내부모한테 잘하면 효도인거고
남편이 시부모한테 잘하는 건 남편 셀프효도도 싫은거고...
조금 그렇긴합니다..
할려면 결혼 왜 하냐고 ㅈㄹ ㅈㄹ 하더니 이젠 셀프효도 하라네 ㅎ
하는 것도 마마보이라고 싫다고 난리치더니만
이젠 셀프효도 하라네 ㅎ
자기남편 효자라고 싫다고
시어머니랑 전화 자주 하는 것도 싫다고 비난들하더니만 ㅠ
여자들 내로남불 이중성 엄청 심합니다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 222
자매 둘다 맞벌이이고 아이가 두살터울로 비슷해서 아이들 어릴때부터 정말 자주 만나고 여행도 같이 다니고 친해요. 하지만 그뿐.
시댁쪽도 형제계하고 친정쪽도 자매계하고 있고요. 남편이 저보다 더 벌기도 하니까 남편부모님 용돈 30만 친정은 20만원 자매계 형제계 각각 10만씩 매달 합니다. 이렇게 할수 있는거 제가 30년째 직장 다니니까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요. 시댁 일 친정일 균형 잘 맞춰서 하고 있어요. 저는 친정 엄마가 인성이 좋은 분이 아니어서 정작 친정은 잘 가지도 않고요. 일년에 다섯번. 설 . 추석 두분 생신. 어버이날 친정. 시댁 동일 하게 만나 뵙습니다.
시댁에 큰 불만도 없고요.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 222
자매 둘다 맞벌이이고 아이가 두살터울로 비슷해서 아이들 어릴때부터 정말 자주 만나고 여행도 같이 다니고 친해요. 하지만 그뿐.
시댁쪽도 형제계하고 친정쪽도 자매계하고 있고요. 남편이 저보다 더 벌기도 하니까 남편부모님 용돈 30만 친정은 20만원 자매계 형제계 각각 10만씩 매달 합니다. 이렇게 할수 있는거 제가 30년째 직장 다니니까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요. 시댁 일 친정일 균형 잘 맞춰서 하고 있어요. 저는 친정 엄마가 인성이 좋은 분이 아니어서 정작 친정은 잘 가지도 않고요. 일년에 다섯번. 설 . 추석 두분 생신. 어버이날 친정. 시댁 동일 하게 만나 뵙습니다. 각자 부모님 병원 가실 일이라든지 그런거는 각자가 알아서 휴가내서 챙기구요 가전 바꿔드리고 그런 거는 형제계 자매계에서 덜어서 쓰고요.
그리고 셀프효도하는 남편을 왜 싫어해요? 82에서 그런 글 본 적이 없는데요.
안그런 딸집이 없는건 아니지만
10집 중 8~9집은 원글에 나온 저런 식이죠
그러니까 일반화의 오류는 아니고요
정도의 차이가 있을 수는 있겠죠
또 여자들의 이중성은 유명하죠
자기 자매들은 많아도 좋고 친할수록 좋은데
자기 아들이 결혼할 때면 처갓집이나 며느리가 딸 많은걸 극혐함
우리집은 절대 안그런데 왜 이런 오해를 일반화 하나요
영양가 없는 걸로 싸우네요. 여적여 맞아요.
82는 맨날 전업 직장맘
또 여자들 이중성 어쩌구하며 서로 쌈붙이며 미워죽네요.
그래요. 어쩌겠어요. 이렇게 살다 다 같이 망해요.
셀프효도하는 남편도 싫어하는 글들 많았어요
남편이 벌어서 매달 시부모한테 몇십씩 보내는거 싫다 하소연하면
동조 댓글들 쭈욱 달렸었구요
너무 웃긴게 결혼한 여자가 자기가 번돈이라 매달 친정에 보내는건 당당하다고 하면 효녀라고 칭찬까지들 하더라구요
여자들 이중성 엄청 납니다
심지어 남편이 시어머니와 자주 전화하는 것도 못마땅해하는 글들도
있었어요
그럼 마마보이라고 같이 비난해주는 동조 댓글들도 달렸었죠
82만 봐도 여자들 내로남불 이중성 엄청 나잖아요
맞아요..요즘 그렇습니다..
근데 그래서요?
어쩌실 건대요??
...쯧...
100년전에 여자들이 공부한다고 ..말세라고 난리치던 할머니들..
무식한 할머니들..
원글님을 보니 그분들을 뵙는 것 같네요...
짐승도 아니고 사람인데..
그럼 낳아주고 키워준 부모가 먼저이지, 남편 엄마가 먼저겠어요?
너무 비상식적이라 그냥 화도 안나네요..ㅎㅎ
딸 한명있어도 그래요.
친척한테 받은거
자기 엄마 다 갖다줌.
딸 한명있어도 그래요.
그런 경우가 많지요
셀프효도하는 것도 마마보이라고 싫다고 난리치더니만
이젠 셀프효도 하라네 222
이중성 쩔고 999
자기부모에게 잘하는 남편 고깝게 보고 막지나 말았으면 좋겠어요
오빠나 남동생 올케들 옆에 있으면 엄마와의 전화도 사무적으로 짧게 하고 끊어요
그게 왜 그러겠어요
아들이 문제다 그러지말고 아내인 본인들이 싫어하고 눈치주지나 않았는지 생각해보길
딸 둘만 되어도 그래요
맨날 친정집가서 언니네 식구들이랑 모여서 밥먹고
사위들 순하면 백퍼 친정 위주로 움직이죠
동네 엄마들만 봐도 그래요 시댁은 안가요 시댁 얘기는 안하고
뭐 생겨도 친정이랑만 나누고
친구로도 여자형제 많은 친구는 별로에요
셀프 효과도 싫어하니 나오는 말 아니겠어요
자기부모에게 잘하는 남편 고깝게 보고 막지나 말았으면 좋겠어요
오빠나 남동생 올케들 옆에 있으면 엄마와의 전화도 사무적으로 짧게 하고 끊어요
그게 왜 그러겠어요
아들이 문제다 그러지말고 아내인 본인들이 싫어하고 눈치주지나 않았는지 생각해보길
결혼하면 여자 손해라고 노래를 부르죠
셀프효도하면 독립을 못했다고 난리치고.
시부 돌아가셔 남편이 시모와 오래 지낸다고
자기 과부 된 거 같다 하질 않나 ㅉㅉ
자기남편이 효자라고 불평하는 글 올라오면
맞장구치고 같이 비난해줌
결혼하면 독립하고 본가정 위주로 살아야한다고 주장함
셀프효도하는 남편도 마마보이라고 후려침
반대로 결혼한 여자가 친정부모 잘 챙겨드린다고 하면
효녀라고 마구 칭찬해주고
이래서 딸이 좋다는 소리까지 늘어놓음
82 여자들 이중성 엄청 납니다
딸 한명 있어도 그래요222
솔직히 그런 경우가 많지요222
애 낳기전에는 몰랐는데 애 낳으니 저는 부럽던데요
전 남동생들만 있어서
육아할 때 큰 힘이 되더군요.
이모가 애 봐주는거 도와주니까 그리고 이종사촌과 놀게 되니까 더 친하게 되고
남편들도 육아 귀찮으니까 그 분위기 따라가고
결혼하면 여자손해라고 노래를 부르죠
남편이 셀프효도하면 독립을 못했다고 난리치고22222
마마보이라고 비난하고
결혼한 여자가 자기 부모한테 잘하는건 효녀라고 칭찬하고
여자들 이중성이 너무 심하더라구요
제가 아는집도 그래요.
시댁에서 집,차,애들 학원비등 큰돈 주기적으로 받고
시댁은 지방이라 명절에만 가고
친정에는 한달에 백만원 넘게 생활비 드리고
주말마다 자매들 모여 외식시켜드리고 여행가고~
남편이 한심할정도로 순둥이라
꽉 잡혀 사는데 시부모는 지금도 일해서 지원해주는데
친정부모는 놀면서 자매들한테 생활비 받아쓰더군요
보면서 좀 심하다싶어요
제친구도 6자매있는데 친정 근처 모여살면서 자매들 집 비번까지 공유하고 살더라구요. 친정엄마 모시고 여행에 맛집에..
일년에 한번가는 시부모집은 가기 전부터 투덜투덜.
웃긴게 올케가 자기 엄마한테 잘 못한다고 욕하는데 이중성 진짜ㅋㅋ
여자들 이중성 엄청나죠.
이래놓고 결혼은 여자 손해다 어쩌구.
남편돈은 우리가족 생활비.
내가 번돈은 친정에 얼마를 줘도 상관 없고
남편이 어쩌다 본가에 용돈좀 주면
난리 난리.
전에 시어머니가 대화중에 냉장고 필요하단 말을 해서
그말을 듣고는 자기남편이 냉장고를 사드렸다고
굉장히 불평하는 며느리글이 올라왔어요
같이 그 시어미니를 심하게 비난하는 댓글들이 엄청 많았었죠
심지어 거지 시어머니라고 심하게 비난하는 댓글들도 있어서
놀랐어요
시어머니가 냉장고를 사달라고 직접 말한 건 아니었거든요
근데도 거지 시어머니라고 맹비난들도 하더라구요ㅠㅠ
근데 얼마전 결혼한 여자가 자기가 전에 벌어놓은 돈으로
(주식과 파트타임으로)
매달 250만원씩 친정엄마 요양병원비를 보내드린다니까
효녀라고 칭찬들 하더라구요
그집 생활은 남편이 버는 돈으로 하는건데요
남녀 바뀌었다면 그집 남편은 엄청 욕먹었을 겁니다
와이프돈으로 생활하면서 제대로 직장 다니지도 않으면서
매달 250씩 시어머니 비용 드린다면
그남편을 얼마나 비난했겠습니까
효자라고 칭찬은 커녕 심한 비난만 들었을겁니다
여자들 이중성 너무 심합니다
마음가는 대로 하는 거겠죠
여자들 이중성 엄청나죠
이래놓고 결혼은 여자 손해다 어쩌구
남편돈은 우리가족 생활비
내가 번돈은 친정에 얼마를 줘도 상관없고
남편이 어쩌다 본가에 용돈좀 주면
난리 난리
222222222222222222
남편돈은 우리가족 생활비하고
내가 번돈은 액수가 적어서 자기꾸밈비 옷값과 자기용돈등으로
다쓴다는 분들도 있었죠
여자들 이중성 엄청나죠
이래놓고 결혼은 여자 손해다 어쩌구
남편돈은 우리가족 생활비
내가 번돈은 친정에 얼마를 줘도 상관없고
남편이 어쩌다 본가에 용돈좀 주면
난리 난리 333333333333333333333
내로남불 민주당 지지자들이 왜 많은지 알 거같아요.
무슨 마녀사냥인가ᆢ
자매가 친하게 뭉치면 좋은거지
왜 싸우고 등지고 살아야하며
친정에 잘하면 시댁도 잘하겠죠
둘다잘하겠죠 ㅎ
왜 친정에 잘하면 시집은 무시한다고 하나요
친정은 핏줄이니까 잘하고
시집은 핏줄아니니까 남편인 아들이 잘하면 되쟈나요
남자들은 모두 상드신인가요
처가에 끌려가 머슴노릇하는 아들있으신분 손좀들어봐요 ㅎ
제주변엔 처가에 무심하고 본가만 챙기는 효자아들이 많아요
그니까 남편은 본가에 효자하고
아내와 자매들은 친정가서 재밓게 뭉치면 되어요
여기서 무엇이 나쁘다는것인지요
여자들 이중성과 내로남불을 지적하는 거잖아요
댓글들 제대로 다 읽어보시길요
난 시댁이 없고 우리 언니랑 내동생은 진짜 시댁에 잘하는데
대충하라 해야겠다
잘해봤자 이렇게 본다는거네
자매끼리 한동네 한아파트에 살던 우리 엄마아빠한테 잘해주던 뭔 피해준적 있는지 참나 밥먹고 할짓 없음
아는 무당할머니도 그랬어요.
시부모 아프다고 같이 애끓어하니깐 나더러 엄청 착하대요.
시부모 아프건말건 돌아가시건말건 알바아닌 며느리들 많다고.
시아버지 돌아가시고나서 아랫동서 진짜 손가락 하나 꼼짝 안하고 자기몸 하나만 보전하는거 보면서 소름끼쳤습니다.
어쩜 슬퍼하는 표정은 커녕 지 몸 하나 편하다고 얼굴표정 빤빤해선.
이게 보통 여자들이죠. 그렇죠.
저번에 댓글만선 며느리글 보면서 댓글 환멸 느꼈습니다.
글들만 봐도 정도가 너무 심하더라구요
그동안 여자들 내로남불과 이중성을 보여주는 글들만
해도 얼마나 많았는데요
익명이라서 자기들 본심을 털어놓는데
여자들 너무 심한 이중성에 놀랐네요
딸인 내가 부모한테 잘하면 효도인거고
남편이 시부모한테 셀프효도하면 마마보이고 독립이 덜된거고
비난글 불평글까지 계속 올라왔었죠
같이 동조해주는 댓글들도 많았었죠
여자들 심한 이중잣대를 지적하는 겁니다
난 시댁이 없고 우리 언니랑 내동생은 진짜 시댁에 잘하는데
대충하라 해야겠다
잘해봤자 이렇게 본다는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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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요..
잘하면 고마운 게 아니고 당연한거라고, 받아 먹을려 하니까 화가나는 겁니다.
도대체 무슨 권리? 무슨 법에 근거해서
며느리는 자기부모보다 시부모한테 더 잘해야 하는 건가요??
이런 비 윤리적이고, 비 인간적인 0소리를 너무 당연하게 해대니 거부감이 들어서 더 삐딱해지고 싶네요.
(사고방식이 사이코패스 수준 아닌가요??)
셀프효도는 남자만
단 내가족에게 0.00001도 손해 끼치면 안됨
즉 시모 챙기느라 남편이 본가에 가면 내가 과부신세되니 안됨돈도 써도 안됨
이게 여자 본심
너무 심해요
82글들만 봐도 여자들 이중잣대 심하잖아요
자기 남편이 효자라면서 남편이 시부모한테 셀프효도하는 것도 그렇게 싫어하더라구요
남편이 벌어서 시부모한테 몇십 주는 것도 싫다잖아요
결혼한 여자 본인들이 돈벌어서 친정 부모 주는건
자기가 번돈이라 당당하다고 하고요
여기서도 효녀라고 칭찬들 하더라구요
여자들 내로남불이 심해요
셀프효도는 남자만
단 내가족에게 0.00001도 손해 끼치면 안됨
즉 시모 챙기느라 남편이 본가에 가면 내가 과부신세되니 안됨돈도 써도 안됨
이게 여자 본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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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웃기네요..
그럼 지금까지 가부장 제도에서 한 게 '내로남불' 그 자체네요.
아니 그거보다 더 심했네..
여자는 시집오면 시집하녀..
자기친정에는 셀프효도도 하면 안되고 돈도 써도 안됨
남편 엄마를 자가 엄마처럼 모셔야 하지만 '진짜 딸'처럼 대접받으려 하면 안됨
남편 여자형제에게 '아가씨', 남자형제에게 '도련님'이라고 불러야 함...
(결혼하면 '서방님'이라고 불러야 되는데.. 내 서방도 아닌데 왜 남편 형제를 서방이라고 불러야 하는지??찝찝)
즉!! 곱게 키운 남의 집 딸 데려다가 '친엄마'처럼 소중한 대접은 받고 싶은데
며느리한테 '진짜딸' 대접은 해주기 싫고 하녀로 부려야 함...
이게 시에미들 본심...
(솔직히 진짜 딸이면, 아들이랑 공동명의로 재산 줬겠지요..하...)
뭐..힘내시구요..
그래봤자, 이제는 그런 시대도 아니고, 그렇게 되지도 않을 겁니다.
혼자 화내시던가 말던가.. 어쩌겠습니까...
각자 셀프효도 운운하는 여자들
자기 셀프효도는 괜찮고
남편이 하는 효도셀프는 시비를 걸어요
그게 여자들의 나쁜 습성입니다
각자 셀프효도 운운하는 여자들
자기 셀프효도는 괜찮고
남편이 하는 효도셀프는 시비를 걸어요
그게 여자들의 나쁜 습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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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에 남편벌어온 돈으로 친정 먹여살리면서 ㅎㅎ
각자 셀프효도 운운하는 여자들
자기 셀프효도는 괜찮고
남편이 하는 효도셀프는 시비를 걸어요
그게 여자들의 나쁜 습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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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이 부모챙기는게 왜요
아들도 부모 챙김되는데 안챙기는걸
왜 며느리욕해요ㅋㅋㅋ
아들이 알아서 신경써서 알아보고 최저가 비교해서 지네 부모 사드리면 누가 욕합니까
다 마누라시켜대니 욕하죠ㅋㅋ
이글도 아들놈은 욕안하고
지네친정 챙기는 며느리가 그리 고깝니요ㅋㅋㅋ
뭘 친정챙기는거에 반만 시댁을 챙겨요
왜챙겨요 지집자식이 챙김되지ㅋㅋ
사위가 장인장모 신경이나씁니까
자식이니 알아보고 신경쓰는거지
어휴
전업에 남편 벌어온 돈으로 친정 먹여 살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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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런 사연들도 있었지만 (전업인데 친정에 돈보내주는)
82는 그래도 호의적이더라구요
실제 제 알던 분도 전업주부인데
사업하는 남편 수입으로 친정엄마 먹여 살리더라구요
혼자된 친정엄마는 일할 생각도 않고
사위한테 의지해 살더라구요
남편이 자기부모한테 셀프효도하는 것도
보기 싫다는 여자들 정말 못됐어요
82만 해도 그런 불만글들 계속 올라왔었죠
남편이 효자라서 불만이라는 분들 글 보면
남편이 시어머니한테 잘하는 것도 불만이더라구요
남편이 벌어서 시어머니한테 용돈 좀 드리는 것도 싫다
시어머니와 자주 전화하는 것도 싫다 등등
남편이 셀프효도하는 것도 그렇게 싫어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