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4.30 4:12 PM
(106.101.xxx.130)
-
삭제된댓글
헬창=헬스+창녀
혹시 모르고 쓰시는 걸까 봐 알려드려요.
2. 그게
'25.4.30 4:14 PM
(1.237.xxx.216)
맞아요
여자도 마찬가지죠
너무 미와 옷 쑤마는거에
집착하면… 가사탕진
애들방치
같죠 뭐
3. .....
'25.4.30 4:14 PM
(110.9.xxx.182)
헬창이 무슨 헬스 창녀 인가요? 자기마음대로 섞어 생각하지마세요
4. Dd
'25.4.30 4:15 PM
(106.101.xxx.101)
-
삭제된댓글
아닌데요. 헬스 하는 사람중에
헬린이>헬창 비속어같지만 이쪽 용어로 퉁칩니다.
많은 사람들이 헬창 용어 많이 쓰고있죠
대부분의 사람들이 “헬창”이 헬수 사람들을 비하하는 단어로 쓰는건 아닙니다.대중적인 단어로 바뀌었죠
5. ㅡㄷ
'25.4.30 4:15 PM
(39.7.xxx.189)
개요[편집] 헬스 + 엠창[1]을 조합하여, 헬스에 미친 사람(들)을 가리키는 축약어이다. 엠창의 창이 창녀에서 나온 말이어서 엄밀히 따지면 헬스 + 창녀의 줄임말이 되기 때문에 어원 자체는 조금 난감한 용어이다. 헬스 갤러리에서 주로 쓰이던 말인데, 이제는 널리 사용되고 있다.
6. Dd
'25.4.30 4:16 PM
(106.101.xxx.101)
헬창이 헬스+창녀라니
마음대로 생각하지마시길….잘못된 정보로 혼란주지마요
헬스 하는 사람중에
“헬창”비속어같지만 대부분 이 용어 많이 씁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헬창”이 헬스 하는 사람들을 비하하는 단어로 쓰는게 아닙니다.대중적인 단어로 바뀌었죠
7. ...
'25.4.30 4:17 PM
(210.220.xxx.231)
옆에사람도 엄청 귀찮게 해요 뭐만 하면 운동해야지 운동운동
주둥아리 비틀고싶음
8. ㄱㄴ
'25.4.30 4:17 PM
(118.220.xxx.61)
먹는것도 닭가슴살만 먹겠죠?
9. ㅋㅋ
'25.4.30 4:17 PM
(106.101.xxx.175)
정말 재미있네요~
재미있게 잘 쓰셨어요.
자기 애보다 자기가 더 중요한 삶…ㅋㅋ
10. ....
'25.4.30 4:18 PM
(210.220.xxx.231)
그래서 단백질만 너무 많이 섭취해서 그런지 은근 지병도 많고
몸에 구린냄새도 엄청 많이나요
11. ㄷㄷ
'25.4.30 4:18 PM
(223.38.xxx.183)
글 진짜 잘 쓰신다… 여긴 다 기혼이라 젊은 여자애들에게 보여주고 싶네요 거르라고
12. ㄱㄴ
'25.4.30 4:18 PM
(118.220.xxx.61)
그러게요
글이 술술 읽혀요.
헬스장 매일 출근하는 아줌마 안타깝네요
13. ...
'25.4.30 4:19 PM
(218.145.xxx.245)
글 읽으니 공감이 가네요. 몸 유지하려면 가족은 열외가 되겠어요.
14. 단어를 좀
'25.4.30 4:19 PM
(49.164.xxx.115)
순화하심이.
15. ..
'25.4.30 4:19 PM
(211.197.xxx.169)
일리있는 얘기같네요.
주사는 안맞던가요? 성불구가 되기도 한다던데.
남자의 불임이 많아진 이유중 근육키우는 주사,
약 이런것도 큰 영향있다고 봅니다.
무정자증도 많아요.
16. 헬창이
'25.4.30 4:24 PM
(220.72.xxx.2)
헬쓰에 미친 사람을 말한다는데 첫댓은 무슨 헬쓰+창녀라고 아는척을....
검색이라도 하고 댓글을 달든지 하세요
17. 네
'25.4.30 4:24 PM
(106.101.xxx.153)
지금은 비교적 널리 쓰이지만 유래가 좀 그래서 적어봤어요.
알고 계신 것 같으니 위 댓글은 지울게요.
18. ..
'25.4.30 4:25 PM
(39.118.xxx.199)
근육 키우는 주사
단백질쉐이크 과다 섭취가 성기능 장애도 유발한다던데..
19. 음
'25.4.30 4:26 PM
(221.138.xxx.92)
헬창이란 단어를 일반적으로 사용하지는 않죠.
중년이..말입니다.
20. 궁금
'25.4.30 4:27 PM
(211.212.xxx.228)
운동에 미친사람들은 성욕도높지않나요?
저렇게 몸키우는분들은 성생활도 왕성한지 궁금하긴했어요
저위에 성기능 얘기도 있고해서
물어봅니다..어떠신가요?
21. AQR
'25.4.30 4:28 PM
(49.1.xxx.189)
어떤 말씀인지 공감해요. 자기몸관리남과 헬창남의 차이라는게 있죠. 취미를 즐기는 사람과 취미에 미친 사람도 있구요.
22. ㅎㅎ
'25.4.30 4:29 PM
(124.63.xxx.54)
ㅎㅎ 신혼때 남편이 완전 헬스에 미쳐 있었어요
솔직히 좀 서운하더라구요
한창 신혼인데 아침에 눈 떠보면 남편 빈자리..
그시간에 신혼의 달콤함을 즐기고픈 맘 전혀 이해못하더라구요
밖에서 운동 한다고 진 다빼고 집에선 늘어짐..
23. ᆢ
'25.4.30 4:32 PM
(118.32.xxx.104)
헬스 창남(녀)
24. ㅋㅋㅋㅋ
'25.4.30 4:34 PM
(223.38.xxx.123)
재밌네요 이런 생각은 못해봤는데 맞는말 같아요
25. 아아
'25.4.30 4:35 PM
(115.136.xxx.19)
헬스에 미치면 그런 부작용이 있군요.
자기 몸 만드느라 가정에 소홀하다니...
젊은 처자들 잘 새겨들어야 할 내용이네요.
26. ,,
'25.4.30 4:41 PM
(121.153.xxx.197)
헬창까지는 아니지만 근육질남 지인인데 근육은 무조건 쉬어줘야 더 잘생긴다고
일주일에 두번은 쉬던데요
가정에도 충실하고 다정다감한 남편이에요
캐바캐 아닐까요
27. 공감되는데
'25.4.30 4:42 PM
(183.97.xxx.222)
뭐든지 한가지에 꽂힌 사람들 다 그렇찮나요?
바꿔서 몸매관리나 옷(등등 외모)에 집착하는 여자와 결혼한 남자 입장도 마찬가지일걸요?
28. 노노ㅗㄴ
'25.4.30 4:44 PM
(112.164.xxx.109)
헬창일수록 밤일못해요 밤일에 쓸에너지를 근육에 다 써버려서 힘이 없어요
성급한일반화일수 있으나 제 연애경험상 그렇다는 겁니다
어찌됐던 헬창은 거르는걸로
29. 나는나
'25.4.30 4:44 PM
(39.118.xxx.220)
저도 비슷한 남자랑 결혼했는데 아이 키우는 동안 주말운동은 쉬라는 제 말을 잘 들어줬어요. 아이들 초고쯤 되서 헬스 줄이고 자전거 타는데 이제는 주말 하루는 꼭 라이딩 나가요. 이제는 나가는거 좀 반갑네요. ㅎㅎ
30. ..
'25.4.30 4:45 PM
(61.254.xxx.115)
나르시시즘 완전 동감요 보기만 좋지 부인이랑 잠자리도 잘 안하는집 많음.단백질쉐이크 먹으니 성욕이 떨어진다며..
31. 공감합니다
'25.4.30 4:50 PM
(175.28.xxx.238)
운동해서 피곤하고 쉬어야한다고 222222222222
32. 무슨 소리에요
'25.4.30 4:52 PM
(223.38.xxx.22)
몸이라도 건강하겠네요
울집 남편은 멸치 거북목인데도 가정적이지않아요
33. ...
'25.4.30 4:53 PM
(110.12.xxx.169)
내용엔 공감이 가지만
헬창이 많이들 쓰는 용어라고 해서 그냥 써도 되는말일까요.
헬창이 헬스 + 엠창이고
엠창은 에미(엄마) + 창녀인데
성인으로써 충분히 가려할 말 맞는것 같은데요.
34. 골프도
'25.4.30 4:55 PM
(39.123.xxx.24)
마찬가지요
뭐든지 미친 사람은 별로네요
35. ..
'25.4.30 5:07 PM
(106.101.xxx.120)
생각도 안해봤는데 너무 설득력있네요
36. ..
'25.4.30 5:09 PM
(39.7.xxx.91)
근데 헬창 하는 이유가 오로지 멋진 몸을 위한 자기 만족인가요?
회사원 헬창도 겁나게 부지런하게 새벽같이 일어나 운동하고 씻고 출근하던데 넘 건전하지 않나 싶어요..밤엔 피곤해서 일찍 잔대요 또..
오히려 딴짓 안하고 에너지 엉뚱한데 안쓰는 거 같고
집 회사 운동 이 루틴이고 저는 너무 좋을 거 같은데...
(밤일 여부, 가정적임 이건 기질적인 거라)
37. ㅇㅇㅇ
'25.4.30 5:09 PM
(220.86.xxx.41)
일리가 있지만
쇼파와 물아일체되어있는 사람보다는 낫지 않나요?
우리 남편도 큰 도움은 안됐고(육아 집안일등등)
집에오면 쇼파와 리모컨과 한몸
운동도 절대 안하고 주말에 동네 뒷산 내가 끌고가야 가는게 전부 ㅎㅎ
38. 거기에
'25.4.30 5:10 PM
(124.57.xxx.213)
추가
낚시
등산
테니스
집착하면서 나락가는 가장의 취미
39. 오~~
'25.4.30 5:12 PM
(220.72.xxx.2)
운동도 적당히 해야 하는군요
40. “”“”“”
'25.4.30 5:13 PM
(211.212.xxx.29)
원글 내용은 동의합니다
헬창이라는 단어는 ~충이라 부르는 말과 더불어 저급한 말이라 생각해요
41. 그래도
'25.4.30 5:14 PM
(118.235.xxx.128)
성인병 달고사는 비만보다는 백배낫죠
42. ㅠ
'25.4.30 5:15 PM
(220.94.xxx.134)
정신과의사가 한말이 생각남 김종국 지독한 짠돌인데 자기가 결혼할 사람한테는 안그럴꺼란 소리에 결혼 안해서 그렇지 하고나면 짠돌이짓 할꺼란 ㅋ 헬스중독도 전 싫어요 뭐든 적당해야지
43. ㅇㅇ
'25.4.30 5:25 PM
(73.109.xxx.43)
비슷한 사람끼리 만났겠죠
여기도 운동 많이하는 아줌마들 많잖아요
44. ..
'25.4.30 5:28 PM
(106.101.xxx.247)
원글님이 헬창 남편이랑 결혼하게된 이유가 궁금해지네요.
45. ..
'25.4.30 5:35 PM
(115.138.xxx.39)
뭐든지 한곳에 미치면 답이 없죠
중독이란 말이 왜 있겠어요
46. 근육질
'25.4.30 5:36 PM
(220.72.xxx.2)
근육질 좀 부러웠는데..... 이런 안 좋은 면도 있네요
뭐든 적당히가 최고네요
47. ㅁㅁㅁ
'25.4.30 5:36 PM
(211.186.xxx.104)
옛날에 피티하는 트레이너가 대회도 나가고 대회
심사도 하고 그랬는데 그때가 지금처럼 몸만드는것이 유행하는 시기도 아니였고 피티도 좀 생소한 그런 시기였는데 그 트레이너가 그러더라구요
뭐든 과하면 문제듯이 남자들 너무 헬스에 빠져 대회나가고 몸만드는거에 집착하는 남자들 나르인 경우 많다고..
그 몸만들고 운동하는 과정이 정말 힘들어요
운동도 한두시간 해서는 되지도 않고 시간과 노력 식단 엄청나게 유지를 하고 절제해야 가능하다고..
저는 원글님 말 뭔뜻인지 알거같아요
뭐든 지나치면 다 정상이 아닌거지요..
48. ....
'25.4.30 5:37 P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헬창들이 되게 건전하잖아요 술도안먹어 친구도 안만나 담배안해 몸좋아 여자들 좋아하죠. 그래서 헬스등록해서 헬창남편 만나란 얘기도 있어요. 그런데 원글 얘기 들으니까 확 깨네요. 연애 만화중에 헬창 남친이랑 모텔 갔는데 모텔에서 쉬는 그몇시간 운동을 못한다고 전전긍긍했다는 내용이 생각나네요.
49. 궁금한게
'25.4.30 5:39 PM
(221.149.xxx.36)
있어요? 헬스해서 근력 많으면 전체적인 건강은 어떤가요? 특히 지방간이나 이런거요. 완전 건강한가요?
50. 흠
'25.4.30 5:43 PM
(122.36.xxx.85)
헬창도 아니고. 진짜 겉모습은 보잘것도 없는데,
지 몸 하나만 아끼는 타입은 더 짜증나요.
오직 일순위가 지 건강.운동이라..
가족.아이 위해 희생. 전혀 없어요.
51. ....
'25.4.30 5:43 P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몸건강하려고 하기보다는 근육때문에 하는거에요. 스테로이드는 못쓰잖아요. 극단적으로 단백질만 먹어도 근육이 스테로이드한것만큼 안나와요. 그럴수록 더 단백질에 목을 매는데 간이랑 쓸개가 남아나겠나요.
52. ㅇㅇㅇㅇㅇ
'25.4.30 5:51 PM
(175.199.xxx.97)
그렇다고 하더라고요
시간나면 무조건운동
여행가도 헬스장부터 알아보고
식사도 평소에 가슴살이런거 먹으니
같이 먹는재미도 없데요
부인이 살찌면 잔소리에
헬스녀 비교하고
그렇다고 애봐주는것도 아니라고
좋은거는 보기좋다 이거뿐
53. ..
'25.4.30 6:06 PM
(106.101.xxx.11)
단백질 많이 먹어서 통풍 걸리고 고생하더라구요
54. 와
'25.4.30 6:08 PM
(180.228.xxx.12)
뭐든지 과하면 독이군요~
55. 으어
'25.4.30 6:27 PM
(121.160.xxx.129)
헬스 미친 사람들이 성실하고 딴 데 눈 안 돌린다고
일등신랑감이라던 60대 엘혈 여성 회원 생각나네요;;
56. 진짜
'25.4.30 6:28 PM
(211.235.xxx.14)
일리있는 글
감사합니다 원글님
57. .....
'25.4.30 6:36 PM
(1.241.xxx.216)
자기 몸이랑 결혼했다 생각해야지요
그 몸 그 근육 만든다고 에너지 시간 다 쓰는건데요
그냥 뭐든 적당하고 평범한게 좋더라고요
58. ..
'25.4.30 6:59 PM
(106.102.xxx.118)
헬스에 몸을 팔았다고 해서 헬창 맞아요.
대신 헬짱.
59. ...
'25.4.30 7:10 PM
(39.125.xxx.94)
이혼변호사가 한 말이에요
헬스에만 해당하는 거 아니고
취미에 빠진 사람이랑 결혼하지 말라고요.
60. ..
'25.4.30 7:16 PM
(118.235.xxx.106)
뭐든지 적당해야죠.
근손실 걱정하며 단백질 음료마시며 외모에만 집중하면
나르시시스트 가능성 높아지죠.
61. ㅁㅁ
'25.4.30 7:32 PM
(39.121.xxx.133)
맞아요. 공감되네요. 배나오고 못생겨도 자상하고 가정적인 남편이 최고~~
62. ㅇㅇ
'25.4.30 7:42 PM
(59.30.xxx.66)
좋은 정보네요
맞는 말이네요
저런 놈이 있으면 사귀는 것을 말려야겠네요
63. ㅋㅋㅋㅋㅋ
'25.4.30 7:46 PM
(39.120.xxx.16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긴 또 이런놈이 있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는 말씀 ㅋㅋㅋ
이유가 있네요. 진짜..
에효에효..토닥토닥 해드리고 싶어요.
64. ........
'25.4.30 7:50 PM
(106.101.xxx.100)
헬스뿐 아니고 야구 축구에빠진 남자 다 마찬가지긴 해요. 그중 헬스가 외모에 빠져있는거 까지 합해서 최고긴하죠. 여자들도 외모만 신경쓰는 경우 친구로도 잘 안지내잖아요
65. ..
'25.4.30 7:51 PM
(114.199.xxx.44)
대중적이라도 비하어는 맞죠.
욕을 많은 사람들이 쓰면 욕이 아니게 되나요?
66. ...
'25.4.30 7:54 PM
(1.241.xxx.220)
-
삭제된댓글
그래도 남편분은 몸이라도 좋죠.
축구에 미쳐서 (본인은 육아며 뭐며 되게 잘한 줄 안다는게 빡침 포인트) 주 2회, 3회 경기. 날씨 좋음 대회 나가느라 주말마다 없어...
나이드니 축구는 덜해도 자기가 안정환도 아니고 살이 왜 찌는지... 하....
67. ....
'25.4.30 7:54 PM
(1.241.xxx.220)
그래도 남편분은 몸이라도 좋죠.
축구에 미쳐서 (본인은 육아며 뭐며 되게 잘한 줄 안다는게 빡침 포인트) 주 2회, 3회 경기. 날씨 좋음 대회 나가느라 주말마다 없어...
나이드니 축구는 덜하는데, 자기가 은퇴한 안정환도 아니고 살이 왜 찌는지... 하....
68. .......
'25.4.30 8:08 PM
(180.224.xxx.208)
헬스에 미쳐있는 남자들 중에 단백질 너무 먹어서 통풍 온 사람들 꽤 있던데 그렇게 병이 올 정도로 하면 운동하는 게 무슨 의미가 있나 싶어요.
아무튼 그런 사람들은 그냥 혼자 사는 게 맞는 거 같음.
69. ooo
'25.4.30 8:21 PM
(182.228.xxx.177)
외모에 환장해서 계속 성형하고 옷, 명품에 목매는 여자나
근육으로 남성성 과시하며 시선받는거 즐기는 남자나
가치관이 외적인 것에 머물러 있는 수준이라는게
배우자로써 이미 최악이라고 생각해요.
친구로도 지내기 싫은데 배우자는 말할 것도 없어요.
70. 다맞아요
'25.4.30 8:33 PM
(182.219.xxx.35)
원글님 말쓰 다 맞아요. 그리고 헬스 많이 하는 남자들
근육 키우는 스테로이드제 남용으로 일찍 죽기도 해요.
헬스 심하게 하는.사람들 헬창이라고 부르는건 맞지만
일반적으로 쓰일 만큼 좋은말도 아니고 듣기 거북한
비속어예요.
71. ㅎㅎ
'25.4.30 8:54 PM
(180.67.xxx.151)
자존감은 낮으면서 과시욕은 왜 있는건지 원
부산 송정 갔는데 인도에서 바이크를 타는
웃통 벗은 헬창이 있더라구요
마침 편의점에 들어갔더니 그 헬창이 들어와있는데
세상에 키가 160 언저리인거 있죠
인도에서 바이크 탄것도 개념 없기 플러스 키작은거
감추고 바이크로 위압감을 주려는 의도였던거죠
72. 공감 천만번해요
'25.4.30 8:55 PM
(115.136.xxx.124)
주위에 저건사람 있어요
구구절절 맞는말임 !
73. ,,
'25.4.30 9:01 PM
(1.229.xxx.73)
조기축구
낚시
자전거
오토바이
당구
취미에 빠져 취미만 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헬창이라고 입에 짝짝붙는 더러운 욕 많이 쓰려고 이러시나?
74. 왜 한동안
'25.4.30 9:24 PM
(180.66.xxx.192)
김종국도 그렇고 통풍으로 고생했쟎아요
단백질만 먹어도 너무많이 먹어서
몸은 완전 울룩불룩 건강 그 자체일 거 같이 생겼는데
통풍으로 신발도 못 신고 슬리퍼 질질 끌고 다니던데
건강을 위해서 하는 운동이 아니더라구요 저 사람들은.
75. ㅌㅌ
'25.4.30 9:25 PM
(106.101.xxx.150)
ㅋㅋㅋㅋㅋㅋ
중간에 댓글보고 뿜
멸치 거북목 남편둔분 억울하실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6. ㅎㅎ
'25.4.30 9:35 PM
(1.236.xxx.93)
헬창이신분 몸만 좋아보이고 밤일은 못한다니 ㅎㅎㅎ~
다 그러나요?? 운동해서 몸좋으신분 거기는 힘이 읎나봐요 ㅋㅋㅋㅋ
77. 헬창
'25.4.30 9:37 PM
(210.2.xxx.9)
헬창이 많이 쓰는 언어라고 해서 비속어라는 사실이 달라지지는 않죠.
요즘 중고등학생들이 존예, 존잘 많이 쓴다고 해서 존나라는 좃나에서 온 비속어라는 사실은
안 바뀌는 것처럼요.
78. ...
'25.4.30 9:46 PM
(222.236.xxx.238)
이런게 언니들의 찐 조언이죠.
79. oooooooo
'25.4.30 9:59 PM
(222.239.xxx.69)
헬창이라는 말 말고는 표현이 안 되나요?
80. 또넘어진다
'25.4.30 10:01 PM
(136.226.xxx.6)
-
삭제된댓글
문제는 우선 순위를 어디다 두는 가인데요. 가정/일 다하고 새벽 또는 밤 늦게 운동하는 사람도 있어요. 보디빌더 수준의 몸은 아니어도 꽤 좋은 몸을 유지하면서 가족도 잘 챙깁니다.
차 빼달라는 여성 같이 폭행한 전직 보디빌더 같이 인성이 잘못된 것이 문제이지요. 본인이 결혼 전에 겉모습에 변하고 인성은 별로 안보신 것이 아닌지요.
81. 또넘어진다
'25.4.30 10:04 PM
(136.226.xxx.6)
문제는 우선 순위를 어디다 두는 가인데요. 가정/일 다하고 새벽 또는 밤 늦게 운동하는 사람도 있어요. 보디빌더 수준의 몸은 아니어도 꽤 좋은 몸을 유지하면서 가족도 잘 챙깁니다.
차 빼달라는 여성 같이 폭행한 전직 보디빌더 같이 인성이 잘못된 것이 문제이지요. 본인이 결혼 전에 겉모습에 반하고 인성은 별로 안보신 것이 아닌지요.
82. 아
'25.4.30 10:30 PM
(106.101.xxx.46)
-
삭제된댓글
아 남편 헬스하면서 집에서는 누워서 맨날 헬스영상만 보고
가서 100키로씩 역기 들면서 쓰레기는 안듦
가방도 조금만 무거워도 무겁다 난리
역기 맨날 드니 안그래도 작은키 더 작아지고
땅으로 들어가겠어요
밖에만 나오면 붙는 티 입고 몸에 힘을 주고 다니는데
뒤에서 제가 아우 ~ 몸에 힘빼라~~ 가로잡는거 티난다
읎어보여~~ 그럽니다 ㅎㅎ
헬쓰로 안되는데 발목 종아리
새다리
어쩔거야
발 걸어서 넘어트릴까보다 ~~~
헬스가 나르시시스트가 가장 많이 하는 운동이라죠!
자기애가 뿜뿜 !
건강목적으로만 적당히 해라잉 ~
83. 음
'25.4.30 10:34 PM
(106.101.xxx.44)
이혼변호사가 한 말이에요
헬스에만 해당하는 거 아니고
취미에 빠진 사람이랑 결혼하지 말라고요. 222222222
다이어트 강박적인 여자들도 똑같아요.
안먹어서 건강 엉망이고 약먹어 우울증에 어쩌면 임신까지 힘들고
같이 건강한 식사를 해야하는데 그건 가장 뒷전이고
84. 음
'25.4.30 10:36 PM
(106.101.xxx.44)
무슨 커뮤니티가 단어 하나갖고 이난리.
진짜 다들 어디 시골 할매들인가ㅠ
85. ..
'25.4.30 10:59 PM
(1.227.xxx.201)
옛날 20년전쯤에 지인 오빠가 몸매 완전 좋은 사람이랑 결혼했는데
이 여자분이 몸매관리만 신경쓰느라 아무것도 안하는, 원글님 내용의 여자버전이었어요
지방없애고 근육만드는데만 올인
1년도 안돼서 이혼하더라구요
86. ///
'25.4.30 11:41 PM
(121.159.xxx.222)
친구 회사에 30대 중반밖에 안됐는데
통풍오고 신장병 있어도 단백질보충제에 집착하는 남자 있대요...
87. 운동
'25.4.30 11:45 PM
(112.146.xxx.72)
운동 적당히 하는 사람에게 헬창이라고 하지 않죠.
트레이너는 직업이니까 그런데
직장다니는 헬창은 진짜 집,아니면 헬스에요.
매일 운동 가면 건강 관리하는거 같아 멋진거 같죠?
여행가서도 헬스장부터 찾아둡니다. 그리고 가족들 함께해야 하는 여행가서도 헬스하려고 기회만 엿봐요.
지쳐있다가 헬스갈 시간만 되면 눈이 반짝거리고 한번 가면 세시간뒤에 초죽음이 돼서 나타납니다.
88. 운동
'25.4.30 11:46 PM
(112.146.xxx.72)
모든 관심사가 운동, 식단인데
그냥 왜저럴까?
적당히 해라 소리가 절로 나와요
89. 뭐든
'25.5.1 12:10 AM
(106.102.xxx.135)
지나치면 안좋죠. 헬스든 어떤 취미이든...
90. bb
'25.5.1 12:24 AM
(1.255.xxx.98)
깊은 빡침이 느껴집니다... ㅠㅠ
헬창 아니라도 남자사람이랑은 같이 사는게 아닌듯요 ㅜㅜ
91. 똑같아요
'25.5.1 1:55 AM
(219.255.xxx.39)
등산에 미친...
도박에 미친...
골프도 나왔고...
취미에 미친 사람은 혼자 놀아야함.
그래서 부부가 소통될려면 같은 취미가져라하는거 이해됨.
92. ㅇ
'25.5.1 2:18 AM
(219.250.xxx.211)
강박적으로 몰입한다는 거 자체가 정상은 아니라는 이야기인가 봐요
그래도 헬스는 좋은 거라고 생각했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