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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등이 시려서 힘들어요.

| 조회수 : 2,787 | 추천수 : 0
작성일 : 2023-08-15 16:43:29

뒷 어깨 사이, 그러니꺼 등 윗부분쪽이 너무 시려요

잘때도 거기만 춥고 뜨거운 물에 들어가도 그때 뿐이예요

 

침을 맞아도 안되고 뜸이 좋다고 하는 데 추천 좀 해주세요

 

집은 위례고 성남 송파뿐 아니라 경기도 지역은 어디든 갈 수 있을 거 같아요

 

어쩜 등쪽만 그렇게 추운지...ㅠㅠ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국희
    '23.8.15 6:49 PM

    쪽지 보냈습니다~

  • 2. 감자꽃
    '23.8.24 5:23 PM

    주무실때 등 시린 부위에 찜질팩 같은 거 깔고 주무세요. 따뜻하게 해주어야 좀 나아지더라구요.
    저는 근육통이나 몸살기 있을때 겨자찜질을 해주는데요, 피부가 예민한 편이 아니라면 한번 해보세요. 좀 따갑긴 한데, 하고나서 풀리는 느낌이 괜찮아요. 방법은 여기에 https://cafe.naver.com/susupottuk/43

  • 3.
    '23.8.27 10:32 AM - 삭제된댓글

    저도 한때 등이시려서 한의원에가서 물어봐도 약이 없다해서 너무힘들었는데
    지금은 언제 그랬냐는 그런증상이 없어졌어요
    제가한건 맨발걷기
    산정상까지 거의 1년을 다녔어요
    거의 해발700고지 집까지 걸어오는데 왕복4시간
    저도 그런증상이 있었는지 까먹고 있었는데
    글을보니 퍼뜩 생각이나네요
    등이 얼마나 시린지 저에게는 고통이었어요
    나았다는 자각도 못했는데
    새삼 기분이 좋네요

  • 4. 오렌지
    '23.9.4 8:06 PM - 삭제된댓글

    저역시 한때 그런적이 있어서...
    지금은 그증상 전혀 없어요.
    그것때문에 특별히 노력한건 없고
    다른 지병이 있어
    틈틈히 몸 많이 움직이려 노력을 했고
    지금도 계속 할 뿐인데 어느순간부터
    사라져서 잊고 살았네요.
    오십대 초 중반에 그랬던거 같아요.

  • 5. 징검다리
    '23.10.2 5:31 PM

    며칠전부터 전기 매트 켜고 자요

  • 6. 헬시맘
    '23.10.31 11:38 PM

    저는 뜨거웠다 시리다 번갈아 가며 그러는데요
    일년 내내 전기장판 있어야 잠 잘자구요
    요즘같이 평상시에는 핫팩 붙이고 있어요

  • 7. 햇살~
    '24.1.18 5:15 PM

    30살쯤부터 말씀하신 그 자리 등이 그렇게나 시렸어요.
    나이가 들면서 아침에 일어나면 벌벌 떨었어요. 등이 시려서.....나참....
    다행히 옷위에 붙이는 핫팩을 알게되어 일어나면 제일 먼저 내복에 시린 자리와 맞닿는 자리에 핫팩을 붙입니다. 밤에 잘 때까지 핫팩을 붙입니다. 5월쯤까지....
    다운을 입으면 핫팩열로 인해 온 몸 전체가 훈훈합니다.
    핫팩을 등에 붙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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