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주사 84일차 순돌이입니다. (주사종료, 모금종료, 비용업데이트)
- [줌인줌아웃] 순돌이와 삼순이, 야옹.. 11 2024-03-21
- [줌인줌아웃] 순돌이와 삼순이와 야옹.. 10 2023-05-25
- [줌인줌아웃] 순돌이 관찰기 종료 10 2022-11-18
- [줌인줌아웃] 주사 84일차 순돌이입.. 10 2022-08-21
1. Flurina
'22.8.21 7:16 AM애 많이 쓰셨어요, 순돌이도 고생했고...
감사합니다.
순돌이가 참 편안해 보이네요.
치료 사진을 보니 온 가족의 손이 다 보이네요ㅜㅜ지향
'22.9.1 1:14 AM - 삭제된댓글저, 민간호사(엄마), 김간호사(딸)의 손입니다. 같은 자리 주사하지 않으려고 매일 주사 후 사진을 찍어 표시한 거 모아봤어요. 처음 데려왔을 때, 긴장한 모습은 이제 없고.. 순돌이가 이름처럼 순돌순돌 지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지향
'22.9.1 2:05 AM저, 민간호사(엄마), 김간호사(딸)의 손입니다. 같은 자리 주사를 피하기 위해, 매일 주사 후 사진을 찍어 표시한 거 모아봤어요. 처음 왔을 때, 긴장한 모습은 이제 없고.. 순돌이가 이름처럼 순돌순돌 지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2. 워니사랑
'22.8.21 5:57 PM고생많으셨어요
순돌이가 복이많군요
사진을 보니 사랑받는 고양이 같아보여요
고맙습니다지향
'22.9.1 1:27 AM - 삭제된댓글감사합니다! 딸아이가 어린이집에서 코로나에 옮아서.. 저도 걸리고.. 지난주초부터 자가격리해서 이번주초에 해제되었어요. 주사 놓으려면 저희 엄마가 와서 순돌이를 잡아줘야 하는데, 다행히도 순돌이 주사 종료하고, 병원 가서 주사 종료 후 혈검받고 코로나에 걸리게 되었어요. 정신없는 일상에서 순돌이에게 특별히 신경 많이 써주지 못하는데도.. 순돌이가 잘 지내주고 있습니다.
지향
'22.9.1 2:03 AM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의 따뜻한 사랑을 받아 그런가봐요! 순돌이 얼굴이 넙데데해지고 있습니다~
3. hoshidsh
'22.8.21 11:54 PM너무 감동적이에요.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순돌이 참 예쁘네요.지향
'22.9.1 1:30 AM감사합니다. 순돌이 많이 예뻐졌죠? 자다 일어나면 고롱고롱.. 몸도 마음도 편안해져서 얼굴에도 여유가 보이는 것 같아요~
4. 요리는밥이다
'22.8.22 2:24 PM순돌아 고생많았어, 잘 견뎌줘서 너무너무 고마워! 이제 잘 회복하고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자! 삼순이도 순돌이 잘 챙겨줘서 고마워! 원글님 정말 감사합니다ㅜㅜ복 받으세요!!
지향
'22.9.1 1:42 AM감사해요! 삼순이가 순돌이에게 정말 큰 힘이 되고 있는 것 같아요~ 이제 중간 혈검하면서 12주동안 관찰기를 가집니다. 계속 응원해주세요~
5. 챌시
'22.8.25 4:32 PM오랫만에 왔더니,,순돌이..못볼뻔했어요. 너무너무 이쁘고, 건강해보이고,,사랑스러움이 100배 넘치네요.
우리 순돌이 너무너무 장하고, 기특해요. 지향님 너무 감사합니다. 고생 많으셨어요.
저 눈물나게 감동,,이에요.엄마랑 아가때 모습도 토실 하게 이쁘고,,참 복 많은 순돌이었네요.
순돌이 소식 또 주실거죠? 늘 보고싶을 거에요.
삼순이도, 순돌이도 지향님도, 가족분들도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도드립니다.지향
'22.9.1 1:53 AM - 삭제된댓글딸아이가 어린이집에서 코로나에 옮아서.. 저도 걸리고.. 지난주초부터 자가격리해서 이번주초에 해제되었어요. 순돌이는 진정 타이밍의 고양이인 것 같아요. 주사 놓으려면 저희 엄마가 와서 순돌이를 잡아줘야 하는데, 다행히도 순돌이 주사 12주 다 놓고.. 병원 가서 12주차 혈검받고.. 저희가 코로나에 걸리게 되었어요. 코로나 걸린 건 안좋은 일이었지만 그래도 그 시점에 걸리게 된 것은 정말 정말 불행중 왕다행이었어요. 이게 그냥 우연은 아니었겠죠? 마음써주시는 분들의 기운이 닿아 이렇게 무사히 주사 종료하게 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따님 영국 여행 이야기 잘 봤습니다. 나중에 저희 딸도 첼시네 언니처럼 그렇게 씩씩하게 컸으면 좋겠네요~ 또 소식 전하러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향
'22.9.1 2:09 AM딸아이가 어린이집에서 코로나에 옮아서.. 저도 걸리고.. 지난주초부터 자가격리해서 이번주초에 해제되었어요. 순돌이는 진정 타이밍의 고양이인 것 같아요. 주사 놓으려면 저희 엄마가 와서 순돌이를 잡아줘야 하는데, 다행히도 순돌이 주사 12주 다 놓고.. 병원 가서 12주차 혈검받고.. 저희가 코로나에 걸리게 되었어요. 코로나 걸린 건 안좋은 일이었지만 그래도 그 시점에 걸리게 된 것은 정말 정말 불행중 왕다행이었어요. 이게 그냥 우연은 아니었겠죠? 마음써주시는 분들의 기운이 닿아 이렇게 무사히 주사 종료하게 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따님 영국 여행 이야기 잘 봤습니다. 나중에 저희 딸도 챌시네 언니처럼 그렇게 씩씩하게 컸으면 좋겠네요~ 또 소식 전하러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챌시에게도 안부전해주세요~
6. 지향
'22.9.1 2:09 AM - 삭제된댓글딸아이가 어린이집에서 코로나에 옮아서.. 저도 걸리고.. 지난주초부터 자가격리해서 이번주초에 해제되었어요. 순돌이는 진정 타이밍의 고양이인 것 같아요. 주사 놓으려면 저희 엄마가 와서 순돌이를 잡아줘야 하는데, 다행히도 순돌이 주사 12주 다 놓고.. 병원 가서 12주차 혈검받고.. 저희가 코로나에 걸리게 되었어요. 코로나 걸린 건 안좋은 일이었지만 그래도 그 시점에 걸리게 된 것은 정말 정말 불행중 왕다행이었어요. 이게 그냥 우연은 아니었겠죠? 마음써주시는 분들의 기운이 닿아 이렇게 무사히 주사 종료하게 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따님 영국 여행 이야기 잘 봤습니다. 나중에 저희 딸도 챌시네 언니처럼 그렇게 씩씩하게 컸으면 좋겠네요~ 또 소식 전하러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챌시에게도 안부전해주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22631 | 모든이가 볼 수 없다 | 도도/道導 | 2024.04.28 | 70 | 0 |
22630 | 밤 하늘의 별 처럼 4 | 도도/道導 | 2024.04.26 | 214 | 0 |
22629 | 배필 4 | 도도/道導 | 2024.04.25 | 262 | 0 |
22628 | 보고싶은 푸바오... 어느 저녁에 2 | 양평댁 | 2024.04.24 | 467 | 0 |
22627 | 남양주 마재성지 무릎냥이 10 | 은초롱 | 2024.04.24 | 1,054 | 0 |
22626 | 그렇게 떠난다 4 | 도도/道導 | 2024.04.24 | 249 | 0 |
22625 | 홍제 폭포입니다 2 | 현소 | 2024.04.23 | 317 | 1 |
22624 | 오늘은 차 한잔을 즐길 수 있는 날 4 | 도도/道導 | 2024.04.23 | 239 | 0 |
22623 | 아파트 화단의 꽃들 1 | 마음 | 2024.04.22 | 321 | 0 |
22622 | 민들레 국수 모금액입니다 1 | 유지니맘 | 2024.04.22 | 693 | 1 |
22621 | 여리기만 했던 시절이 4 | 도도/道導 | 2024.04.21 | 335 | 0 |
22620 | 진단조차 명확하지 않은 ‘암’!! 암진단은 사기? | 허연시인 | 2024.04.20 | 493 | 0 |
22619 | 천사의 생각 4 | 도도/道導 | 2024.04.20 | 277 | 0 |
22618 | 산나물과 벚꽃 1 | 마음 | 2024.04.19 | 367 | 0 |
22617 | 소리가 들리는 듯 2 | 도도/道導 | 2024.04.19 | 240 | 0 |
22616 | 잘 가꾼 봄이 머무는 곳 2 | 도도/道導 | 2024.04.18 | 288 | 0 |
22615 | 민들레국수 만원의 행복 시작 알립니다 2 | 유지니맘 | 2024.04.18 | 613 | 1 |
22614 | 세월을 보았습니다. 4 | 도도/道導 | 2024.04.17 | 384 | 0 |
22613 | 이꽃들 이름 아실까요? 4 | 마음 | 2024.04.16 | 483 | 0 |
22612 | 3월구조한 임신냥이의 아가들입니다. 9 | 뿌차리 | 2024.04.16 | 1,590 | 1 |
22611 | 새벽 이슬 2 | 도도/道導 | 2024.04.16 | 253 | 0 |
22610 | 월요일에 쉬는 찻집 4 | 도도/道導 | 2024.04.15 | 504 | 0 |
22609 | 믿음은 우리를 행복하게 한다 2 | 도도/道導 | 2024.04.14 | 286 | 0 |
22608 | 유종의 미 4 | 도도/道導 | 2024.04.13 | 393 | 0 |
22607 | 복구하면 된다 2 | 도도/道導 | 2024.04.12 | 608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