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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선우은숙은 대본인가? 진실인가??

답답쓰 조회수 : 15,960
작성일 : 2020-12-04 23:12:43
오늘 지인 온것도 싫다 안하고 술자리 같이 앉은것도 전에 말한대로
자기가 술도 좀 마시고 맞출걸 그랬다의 실행 같군요.
호칭도 차라리 애들 이름 써서 땡땡아빠 하던가 이혼한 부부인데
자기야..자기야..자기자기자기 듣기도 힘들 정도..
그 전남편은 호칭이 뭐든 다정하게 부르는 걸 못 들었음..
방송 꼭 다시 스스로 보시고 본인 미성숙하고 질척거리는 모습과
전남편의 싸늘함과 얼마나 몹쓸 남자인지 좀 깨달으시길...
IP : 223.62.xxx.53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12.4 11:17 PM (211.201.xxx.166)

    헐 그렇게 밤에 각자 차타고 집으로 가는게 끝이에요~~?
    이제 담주부턴 안나오나요??
    마지막편 설마?
    참 의미없네요ㅠ 그간 봐온게

  • 2. ...
    '20.12.4 11:23 PM (222.112.xxx.137)

    이영하 급전 필요해 억지로 촬영한 느낌

  • 3. 짜증
    '20.12.4 11:24 PM (222.96.xxx.44)

    너무 멍청해보여요ㆍ바보도 아니고

  • 4. ㅠㅠ
    '20.12.4 11:29 PM (49.172.xxx.92)

    핵폐기물급 인간

  • 5. 근데
    '20.12.4 11:33 PM (116.32.xxx.73)

    저 솔잎이란 아이 넘 귀엽네요
    정말 사랑스럽게 자라네요

  • 6. 이영하는 미투도
    '20.12.4 11:43 PM (223.62.xxx.53)

    있었고 복귀가 어려우니 참한 전부인 틈서 은근슬쩍 복귀하며 기타도 치고 시대를 풍미한 미남 오빠에 친구 좋아하고 술 좋아하나 그래도 상.남.자 이미지 각인하고 싶었나본데
    종편서도 걍 쓰고 버릴려는지 몹쓸 넘인것만 확인사살함.
    더불어 참한 전부인도 맹하고 사리분별 못하는 집착질척녀 이미지만 생김.
    이영하는 어떻게든 복귀를 해야 드라마에 작은아버지라도 옆집아저씨 역이라도 나올텐데 드라마는 물 건넜갔고 동치미나 한두번 나와 다굴 당하는 포지션이나 가능할듯!!
    고 신성일 뒤를 잇는 행보를 보일듯함.
    근데 신성일은 저렇게 주정뱅이는 아니었던듯..

  • 7. ㅡㅡㅡ
    '20.12.4 11:44 PM (220.95.xxx.85)

    오늘 방송에선 이영하 라는 사람이 보이던데요. 사교적이지만 소심하고 내성적인 성격이고 싫어도 싫다 좋아도 좋다 못 하는 타입이요. 오히려 선우은숙이 마음이 있었다면 지나간 일에 대해 짚고 넘어가지 말고 그냥 같이 하하호호만 하면 같이 재밌게 살 수 있을텐데 그게 안 되나부다 싶더군요. 이영하가 방송 나온다고 한 자체가 마음이 없는 게 아니에요. 원래가 표현이 그렇게 소심해서 일그러져 있는 타입으로 보였어요. 그런 사람이니 내가 더 좋아하니 안고 살자가 안 되면 그냥 연을 끊는 게 맞는 것 같아 보이더군요.

  • 8. 잔혹 다큐
    '20.12.4 11:50 PM (61.77.xxx.42) - 삭제된댓글

    이영하는 선우은숙씨와의 만남 자리에서 처음에는 고개도 못들더라구요.
    마치 인생의 루저를 자인하는 느낌이랄까요.
    그런데 선우은숙씨가 자꾸 관심을 보이니까 기가 살아나서
    대놓고 예전에 살던 버릇이 나오는 것으로 보였어요.
    해바라기 일편단심이 아니라 한대로 갚아줘야 하는데.
    그렇게 많이 방송생활을 했는데 주변에서 선우은숙씨에게 조언할 사람이 아무도 없나봐요?
    하다못해 며느리라도 속터놓고 솔직한 말을 해줬어야 하는데 너무 잔인해요.

  • 9.
    '20.12.5 12:15 AM (210.99.xxx.244)

    재결합 프로인가요?

  • 10.
    '20.12.5 12:16 AM (121.137.xxx.12) - 삭제된댓글

    오래전에... 송ㅎㄱ 에게 이 산타 잘 생각해보라고 충고해준 게 선우은숙이라고 했는데..
    중이 제 머리는 못 깎...

  • 11. 윗님
    '20.12.5 12:17 AM (223.62.xxx.53)

    며느리가 왜 팩폭을 하겠어요?
    어머니 자존심 상해서 며느리 미워하게??
    적당히 기분 맞추며 양쪽 왔다갔다 하는거죠.
    시부가 먹고 싶은거, 갖고 싶은거 망설이지 말고 언제든 얘기하라잖아요.
    지금은 시모랑 살고
    굳이 팩폭할 필요가 없죠.
    적당히 양쪽 다니며 이익만 취하는 거죠.
    다 자기 이익대로 움직이는거죠.
    그러니 내 생각은 남이 해주길 바라지 말고
    똑똑하게 자신이 판단해야 하는데 선우은숙 오나가나 호구일듯..
    전남편이나 아들이나 며느리에게도.

  • 12. 조언이
    '20.12.5 1:05 AM (121.162.xxx.174)

    왜 필요한지
    나이 먹을만큼 먹었고
    사회 생활 그것도 거친 바닥에서 일해본 사람이고
    보아하니 남편 문제로 이혼한 건데 그 과정에 마음고생도 겪을만큼 겪은 사람인데
    무슨 조언이요.
    몰라서 그러는 거 아니구먼요

  • 13. ㅇㅇ
    '20.12.5 2:53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그여배우는 누굴까요?
    같이영화도찍었다 하던데
    부인있는 유부남옆에서
    부인개무시하고 들이대던

  • 14. 보면서
    '20.12.5 6:31 AM (211.218.xxx.241)

    선우은숙씨 그냥 외롭더라도
    그렇게 혼자사세요
    싶더군요
    이영하가 그러잖아요 자기는 뭐
    할말없겠냐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좋아하고 술좋아하고 한량이더군요
    이영하는 할할했고 은숙은 할말이
    한이 태산과도 같았다는

  • 15. 그냥
    '20.12.5 2:25 PM (175.223.xxx.27)

    은숙씨 입장에서는 ...

    음식에다 비유를 하자면 이런가 싶어요
    내가 먹자니 안 내키고 남을 주자니 아깝고

  • 16. 첫댓글님
    '20.12.5 2:33 PM (223.62.xxx.175)

    말처럼 엥 저게 끝인가??? 결말 허무하긴 하죠.
    하다못해 그간 섭섭했던 선우은숙 얘기라도 잘 들어주고
    잘못했다던가...힘들었겠다고 공감이라도 해 주고
    앞으로도 집안대소사에서 반갑게 보자 하던지
    며칠동안 밥하느라 수고 많았다고
    수일내로 자기가 밥 한번 산다고 하던지
    좋은 말로 좋게좋게 마무리하면 좋을텐데....
    하긴 그렇게 말 할줄 알면 저렇게 이혼당했겠나 싶은데
    결과는 이혼은 선우은숙이 더 후회하는듯 하고
    재결합 의지는 슬슬 흘리고
    그러나 전남편은 들은체만체 마지막날도 친구들 불러 술마시며 시간떼우고 도망치듯 급 빠빠이~~

  • 17. 의지
    '20.12.5 3:05 PM (175.223.xxx.190)

    담주도 나오던데요? 예전 우리결혼 했어요...이혼 버전으로 계속 찍나봐요

  • 18. 아줌마들만
    '20.12.5 3:59 PM (39.118.xxx.120) - 삭제된댓글

    감정이입 난리이고 ㅎㅎ
    세상에 돈버는 방법도 가지가지란 생각만.. ㅎㅎ

  • 19. dd
    '20.12.5 5:20 PM (1.251.xxx.130)

    오빠라고 부를수는 없잖아요
    방송이니 과거얘기 한거죠
    3회나 돈받고 출연인데 달달함과도
    거리가 멀고 돈받았으니 과거 서운한거
    말하는거죠

  • 20. .....
    '20.12.5 5:38 PM (180.65.xxx.60)

    그냥 일상 살아온 선우은숙 행동. 습관이 그럴뿐
    진짜 재결합 바라는건 아니쥬.
    그걸 알기에 이영하도 그러는거고

  • 21. ..
    '20.12.5 8:38 PM (222.104.xxx.175)

    이영하는 여자 있겠죠
    그 버릇이 어디가나요?

  • 22. ....
    '20.12.5 10:06 PM (133.200.xxx.0) - 삭제된댓글

    이영하가 우유부단한 타입이라 입장에 따른 처세를 너무 못한것 같아요.
    남편입장에선 부인을 위해 결혼후 어느 정도 선그으면서 내가정도 화목하게 바깥활동도 적절하게 하면 되는데
    가부장적인 시대 사람이라 손아래 순한 부인은 시부모 모시고 애들 키우게 팽개쳐두고 술자리, 사람 좋아하는 자기는 밖으로 돌며 놀면서 산듯하네요.
    결혼하고도 유모씨라는 자칭 성격 활달한 여자가 방송국에서 부인 갈구고 남의 남편 끼고 내내 놀러다니고 여행다니고 휘두르는데 선우은숙이 속이 얼마나 상했을지...
    성격상 나이상 어떻게 하지도 못하고 괴로워하면 남편이 어느정도 커버해줘야하는데 우유부단하고 남들 시선만 생각해 알고도 모른체, 그사람은 원래 그런 사람이다 어휴....그게 남편이란 작자가 할 소린지....
    사람 참 못나게 보입디다.
    잘나가던 젊을때부터 한량처럼 살며 호구노릇 다 해주고 다닐듯요.
    이혼해서 안보고 사는게 속편하고 재산지키지 같이 살다간 없던 병도 생길듯.
    나이 더 들어 병수발만 남았을때 선우은숙이 내키면 해주는거고 안내키면 안하는거고 그거야 본인 자유죠. 미련이든 옛정이든 나이들어서 외로움에 몸부림치고 사는 타입들은 골골거리는 영감이라도 있으면 거기 정성쏟아부으며 그나마 덜 허전해하잖아요.
    혼자서 여행하고 친구들 사귀고 공부하거나 배우는거 좋아하면 스스로 소일거리 돈벌어서라도 나가서 경험하고 체험하지만 아닌 타입도 많죠.
    사람 다 똑같나요. 성숙 성장도 사람마다 다다르게 하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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