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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금나나 결혼 7년동안 주위 아무도 모르고 있던 건가요?

왜이제야 조회수 : 22,001
작성일 : 2024-05-05 22:24:45

여기저기 게시판 글 보면 한국와서도 꾸준히 방송 매체 인터뷰에 나온걸로 보이는데

어디서도 결혼했다는 말도 없고 매불쇼에서는 최욱이 알고 있는듯 결혼하셨죠? 하고 묻는데

아무소리 안하고 회피하네요

정영진이 아니 안하셨지. 하는데도 가만히 있다 얼버무리고 화제전환

 

그동안 온라인 프로필도 미혼이라 기재했다고 하는데

미국 유학시절 한국에 틈틈히 인터뷰 하고 책내고 무슨 여성상인가등 굵직한 행사 초대받고

계속 미디아에 본인 근황 알리고 자기 PR에 잊혀질까 광고하며 셀럽처럼 살아왔는데 

 

동시에 결혼한 건 꽁꽁 숨기고 되려 아닌척  연기하고 지내는게 가능한지

남들이 결혼여부 물을때 마다 그럼 못들은체 하고? 아님 거짓말 하고 다녔다는 건지

생각보다 굉장히 상큼하지 않네요

IP : 175.213.xxx.37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5.5 10:25 PM (88.255.xxx.187) - 삭제된댓글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가는거는 모두 돈으로 생각하면 다 이해가 된대요.

  • 2. ...
    '24.5.5 10:29 PM (118.235.xxx.134)

    유럽에서는 그런거 묻지 않으니 가능한데
    우리나라에서는 사람 만나면 대부분 젤 먼저 물어보는게
    나이
    결혼여부 라서
    매번 넘기기가 쉽지 않은데..

  • 3. ...
    '24.5.5 10:30 PM (221.151.xxx.109)

    나이차가 부끄러웠겠죠

  • 4. 할아버지
    '24.5.5 10:30 PM (223.38.xxx.45)

    할아버지가 자기를 부끄러워하는걸 기분나빠 했을텐데.. 참으셨나봐요..

  • 5. 구리니
    '24.5.5 10:31 PM (118.235.xxx.241) - 삭제된댓글

    숨겼겠지요.
    그리고 그여자가 왜 자꾸 얘기나오나요?
    어차피 지인생이고 이혼할것도 아닐텐데요.

  • 6. 너무
    '24.5.5 10:34 PM (223.38.xxx.45)

    충격적이니까 계속 나오죠.

    네 꿈을 펼쳐라 어쩌구 같은 책만 안썼다면... 덜 충격받았을텐데

  • 7. 아니
    '24.5.5 10:34 PM (121.166.xxx.230)

    언예인도 아니고 큰 인지도 없는데 무슨 관심을 가져요.
    금나나가 그러니까 그사람이 누군데 하는 사람이 훨 많던데요.
    근데 왜 자꾸 꾸준히 이슈만들려고 하죠?
    그냥 개인의 사생활인데 어지간히 캐면서 부글부글 거리네
    그 사람 인생이고 선택인데 왜 자꾸 밟아서 으깨려고 하는지
    100세하고 한들 자기 좋다는데
    그리고 지금 70이지 7년전이면 63세인데 뭐가 이상한가요????
    화가 김모씨도 어린제자하고 결혼했지만 먼저 죽을거라고 했던
    흥수화백이 더 오래 살지 않았나???

  • 8. 주변에선
    '24.5.5 10:36 PM (121.162.xxx.234)

    알았다던데요

  • 9. ..
    '24.5.5 10:37 PM (211.178.xxx.164)

    63 33도 이상한건 사실이죠..

  • 10. ...
    '24.5.5 10:47 PM (119.69.xxx.167)

    무슨 자수성가한 여성의 아이콘처럼 나나 너나 할 수 있다 하더니 저런 결혼을 한게 너무나 아이러니죠;;;;;;
    너무 실망이에요

  • 11. 그냥
    '24.5.5 10:55 PM (49.169.xxx.2)

    그만했음.
    남이사.
    누구랑 결혼했든 말든.
    진짜 남가지고 너무 씹어대요.
    으휴

  • 12. 7년간 숨긴 건
    '24.5.5 11:00 PM (59.6.xxx.211)

    왜죠?
    그만큼 떳떳하지 못 했나…

  • 13. 뭐래
    '24.5.5 11:03 PM (121.166.xxx.230)

    윗님 금나나가 첩으로 들어갔나요?
    남의 결혼을 떳떳하지 못하다니 어쩌니
    님이 퀀 상관인데요.
    불륜도 아니고 제주 최고급 호텔서 성대하게
    치루었더만 웬 떳떳????

  • 14. ,,,
    '24.5.5 11:03 PM (124.50.xxx.70)

    몇년 못살꺼라 생각해서 안알린듯.

  • 15. ㅇㅇㅇ
    '24.5.5 11:09 PM (121.183.xxx.63)

    제가 1년전쯤 들었으니
    기자들은 훨씬 전에 알았겠죠

  • 16. ㅇㅇ
    '24.5.5 11:13 PM (119.69.xxx.105)

    그정도 유명인이 결혼식도 안하고 프로필도 미혼인척 하면서
    7년을 지내다니 진짜 놀라워요

  • 17. 소름
    '24.5.5 11:15 PM (39.118.xxx.199)

    작년 가을에 매불쇼 출연했을 때
    정영진이나 최욱이 결혼 안하셨죠? 물었을 때, 그냥 얼렁뚱땅 우으며 넘기니 결혼 안한 미혼인걸로 비춰졌죠.
    돈 많은 할배, 영감이 많이 부끄러웠나봐요.

  • 18.
    '24.5.5 11:22 PM (118.32.xxx.104)

    음흉했네요ㅎㅎ

  • 19.
    '24.5.6 12:26 AM (220.94.xxx.134)

    지좋아선택한건데 신경 쓰지맙시다 돈실컷쓰고 대접받고 살고싶었나보죠 젊은 재벌2.3세들은 내차지가 안되니 늙은재벌이라도 잡고싶었나보죠

  • 20. 매불쇼
    '24.5.6 1:02 AM (58.123.xxx.123)

    보고왔어요ㆍ 1년 전 금나나가 나온거요
    골프치느라 유난히 손등만 하얀거보고. 진행자가 누구랑 치느냐고 물으니 뜸들이다 지인들과요.ㅎ ㅎ
    결혼하셨죠? 하고 물으니 가타부타 말없이 흐흐흐 웃으며 가만히 있네요. 다른 진행자가 안하셨지라고 하니 그때도 가만히 ㅎ ㅎ ㅎ 웃기만.

    결혼 몇.년이나.됐는데도 아닌척 ㅋ ㅋ

  • 21. ...
    '24.5.6 1:58 AM (221.138.xxx.139) - 삭제된댓글

    얼마전 여기 글올라왔을때도
    댓글에 자기가 지인이라며 극구 부인하는 사람 있었잖아요.

    금나나 자주 보는 사이인데, 당연히 미혼이라고.
    결혼 안했는데 무슨 헛소리냐며 루머라고 단언하던....
    주변에도 제대로 안밝혔다는 얘기죠.

    어쩔 수 없이 알 수 밖에 없는 사람 정도만 알았다는 얘기

  • 22. ...
    '24.5.6 2:01 AM (221.138.xxx.139)

    얼마전 여기 글올라왔을때도
    댓글에 자기가 지인이라며 극구 부인하는 사람 있었잖아요.

    금나나 자주 보는 사이인데, 당연히 미혼이라고.
    결혼 안했는데 무슨 헛소리냐며 루머라고 단언하던....
    주변에도 제대로 안밝혔다는 얘기죠.
    어쩔 수 없이 알 수 밖에 없는 사람 정도만 알았다는 얘기

    그 사람 누군진 몰라도
    일말의 의심도 없이 엄청 역성들어 주던데,
    지금 완전히 황당하고 뒤통수 맞은 것 같긴 하겠네요.

  • 23. ...
    '24.5.6 6:27 AM (112.133.xxx.9) - 삭제된댓글

    정신이 이상한 사람

  • 24. ...
    '24.5.6 6:32 AM (112.133.xxx.9)

    하버드출신에 편견생길 것 같아요
    홍정욱 이준석
    특히 자기 잘났다 책 내는 사람들은 좀 건강하지 않은듯

  • 25. ..
    '24.5.6 7:44 AM (112.133.xxx.73)

    부모도 학교선생들이고 아는사람 무수히 많을텐데 부모들이랑 같이 철저히 숨긴듯해요

  • 26. 아니
    '24.5.6 8:46 AM (121.166.xxx.251)

    딴것도 아니고 본인 결혼한걸 숨기다니 나이 차이보다 더 꼐름칙하네요
    비정상이 아니라 비상식적인건뎨요

  • 27. ㅇㅇㅇㅇㅇ
    '24.5.6 9:22 A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소문이 있지않았나요
    나이차많이나는 아버지뻘 재벌과 결혼했다는..
    저도 들어서
    이번에 이슈된게 놀랍지않던데

  • 28. ..
    '24.5.6 9:22 AM (223.62.xxx.156)

    에휴 화백네도 좋아보이지않더만
    여자가 얼마나 힘들었으면 할아버지 보필만 하다 먼저 가나요ㅠ

  • 29. 존재감X
    '24.5.6 9:32 AM (112.167.xxx.92)

    30년차 할아버지와 결혼했다더라로 그여자 이름이 거론된거지 대부분 사람들은 그녀 잘모를껄요
    한여성이 이런저런 자기로망에 도전했다는 박수를 보내나 그로망 종착지는 결국 돈인가를 되묻게 되는거잖아요

    돈을 쫓는게 나쁘단게 아니라 살아온 과정이 좋다가 결론이 에혀 씁쓸

  • 30. 나나글에
    '24.5.6 9:45 AM (180.67.xxx.207) - 삭제된댓글

    댓글 처음 써봅니다
    개인의 선택이니 남들이 왈가왈부 할일은 아니지만
    책내고 방송출연도 하고
    결혼이란게 개인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꿀일인데
    그걸 7년이나 숨기는건 그다지 좋아보이지 않네요
    어느분 말씀처럼
    불륜이나 첩으로 들어간것도 아닌데

  • 31. 동감
    '24.5.6 11:57 AM (223.38.xxx.3)

    도전정신으로 똘똘뭉쳐 청년의 롤모델이 될거처럼 하다가 결국엔 돈이라니 다들 너무황당한거죠
    게다가 7년동안 미혼인척.
    그럼 방송두 나오질 말든가.

  • 32. 제말이요
    '24.5.6 2:25 PM (180.66.xxx.192)

    나나 너나 할수있다는 건 뭘 할수 있다는 거였는지
    꿈과 희망과 노력의 최종목표는 결국 늙은 남자의 돈이었던 거네요. 황당하죠.

  • 33. ㅡ누
    '24.5.6 3:49 PM (222.255.xxx.133)

    매불쇼보니 1년전프로인데
    결혼하셨죠?하니 암말없고 아니 안하셨지안하셨어 하는데 대답이 없네요 아휴 말도못할결혼 왜해서리

  • 34. ㅊㄷ
    '24.5.6 3:54 PM (106.102.xxx.44)

    최측근들은 알겠죠 오래 전에 이미 관련한 댓글 올라왔었다던데요

  • 35. snjs
    '24.5.6 3:59 PM (218.144.xxx.81)

    책 '나나 너나 할수있다' 소장하고 있는 1인이에요 ㅋ

    뭘 할 수 있다는 거였나요? 늙고 돈 많은 남자와의 상향혼? ㅋ

    하버드에는 삼성장학금 받고 갔던거 맞나요?
    왜 기업 장학금을 저런 식으로 자기의 최종목표가 상향혼이었던 사람이 받아쓰나요?
    장학금은 뭔가 후배들의 롤모델이 될만한 모습을 이룬 사람이 받아가는게 낫지 않나요?

    인생의 목표가 대체 뭐였는데 저렇게 남의 돈인 장학금으로까지 공부를 저렇게 한건가요?
    그게 결국은 늙남과의 결혼으로 스펙을 높이는 거였다니 ㄷㄷㄷㄷㄷ
    후배들의 인생의 롤모델이 될만한 모습이 아니지 않나요?
    적어도 자기 돈으로 공부하던가...

    공부잘한 모범생이 갑자기 전혀 생뚱맞은 미인대회에 나오더니 또 갑자기 유학까지 가서 공부를 하더니 또 갑자기 이상한 모습의 결혼을 하네...

    이 책에서 금나나가 미국 의대들 (10군데도 넘었던거 같아요) 면접보고 다닐때
    면접관 중에 이런 말 한 사람이 있다고 쓴 부분이 있어요
    "미인대회를 왜 나갔나요? 의대 지원자들에게는 오히려 마이너스로 보는 스펙이에요"라고..

    책 버릴랍니다

  • 36. ..
    '24.5.6 4:01 PM (119.201.xxx.65)

    교수라도 하잖아요
    의사보다 교수가 더 나은 직업아닌가요
    시민권 영주권자 아님 의대는 바늘 뚫기인ㄷ그걸 몰랐던거죠

  • 37. ..
    '24.5.6 4:03 PM (119.201.xxx.65)

    교포랑 결혼했다고는 6년 전인가
    뉴스에 기사 있었어요
    다만 대상이 누군지는 비공이었죠

  • 38. 나나
    '24.5.6 4:22 PM (118.32.xxx.189) - 삭제된댓글

    교수임용 안 될 거 같으니까, 재벌 할아버지 도움 받아서 임용 보장받고.
    결혼도 하고 그런 거 아닌가 싶네요.

    현격한 연구 실적을 가진 여자도 아니고, 미국에서 교수 생활을 하다가 온 것도 아니어서.

    여기 분들이 뭐 금나나 스펙이면 국내 대학 임용 자격은 충분하다고 하는데,
    외국 대학 유학한 박사들 넘쳐나요.

    요즘은 해외에서 교수 생활한 사람들만 대상으로 영입해 오는 분위기라, 금나나 정도는 힘들었을 거에요.

    교수 임용이 2017년 9월부터이니까 그전부터 사귀고 도움 받고 그러고 살았겠죠.

    자기 힘으로는 살 수 없는 게 인간이긴 한데.
    너무 외력으로 올라만 가려는 인생도 추하긴 합니다.

    의대 포기하고 미국 박사하러 갔는데, 귀국해서 빈손으로 아무 일도 안 하는 건 감당하기 어려웠겠죠.
    교수되는 게 꼭 필요했을 거 같긴 해요. 금나나 그간 살아온 흔적으로 보면 더더욱.

  • 39. 나나
    '24.5.6 4:23 PM (118.32.xxx.189) - 삭제된댓글

    교수임용 안 될 거 같으니까, 재벌 할아버지 도움 받아서 임용 보장받고.
    결혼도 하고 그런 거 아닌가 싶네요.

    현격한 연구 실적을 가진 여자도 아니고, 미국에서 교수 생활을 하다가 온 것도 아니어서.

    여기 분들이 뭐 금나나 스펙이면 국내 대학 임용 자격은 충분하다고 하는데,
    요즘은 해외에서 교수 생활한 사람들만 대상으로 영입해 오는 분위기라, 금나나 정도는 힘들었을 거에요.

    학계에서 금나나 정도 학벌 흔합니다.
    그리고 하버드가 교수 임용 보장해주지 않아요.
    연구실적이 좋고 글로벌 네트워크가 탄탄한 사람인지를 따집니다.

    동국대가 그렇게 연구 능력 좋은 학교는 아니긴 한데. 그래도 흐름은 그래요.

    교수 임용이 2017년 9월부터이니까 그전부터 사귀고 도움 받고 그러고 살았겠죠.

    자기 힘으로는 살 수 없는 게 인간이긴 한데.
    너무 외력으로 올라만 가려는 인생도 추하긴 합니다.

    의대 포기하고 미국 박사하러 갔는데, 귀국해서 빈손으로 아무 일도 안 하는 건 감당하기 어려웠겠죠.
    교수되는 게 꼭 필요했을 거 같긴 해요. 금나나 그간 살아온 흔적으로 보면 더더욱.

  • 40. tower
    '24.5.6 4:24 PM (118.32.xxx.189) - 삭제된댓글

    교수임용 안 될 거 같으니까, 재벌 할아버지 도움 받아서 임용 보장받고.
    결혼도 하고 그런 거 아닌가 싶네요.

    현격한 연구 실적을 가진 여자도 아니고, 미국에서 교수 생활을 하다가 온 것도 아니어서.

    여기 분들이 뭐 금나나 스펙이면 국내 대학 임용 자격은 충분하다고 하는데,
    요즘은 해외에서 교수 생활한 사람들만 대상으로 영입해 오는 분위기라, 금나나 정도는 힘들었을 거에요.

    학계에서 금나나 정도 학벌 흔합니다.
    그리고 하버드 박사학위가 교수 임용 보장해주지 않아요.
    교수 채용에서는 연구실적이 좋고 글로벌 네트워크가 탄탄한 사람인지를 따집니다.

    동국대가 그렇게 연구 능력 좋은 학교는 아니긴 한데. 그래도 흐름은 그래요.

    교수 임용이 2017년 9월부터이니까 그전부터 사귀고 도움 받고 그러고 살았겠죠.

    자기 힘으로는 살 수 없는 게 인간이긴 한데.
    너무 외력으로 올라만 가려는 인생도 추하긴 합니다.

    의대 포기하고 미국 박사하러 갔는데, 귀국해서 빈손으로 아무 일도 안 하는 건 감당하기 어려웠겠죠.
    교수되는 게 꼭 필요했을 거 같긴 해요. 금나나 그간 살아온 흔적으로 보면 더더욱.

  • 41. tower
    '24.5.6 4:25 PM (118.32.xxx.189) - 삭제된댓글

    교수임용 안 될 거 같으니까, 재벌 할아버지 도움 받아서 임용 보장받고.
    결혼도 하고 그런 거 아닌가 싶네요.

    현격한 연구 실적을 가진 여자도 아니고, 미국에서 교수 생활을 하다가 온 것도 아니어서.

    여기 분들이 뭐 금나나 스펙이면 국내 대학 임용 자격은 충분하다고 하는데,
    요즘은 해외에서 교수 생활한 사람들만 대상으로 영입해 오는 분위기라, 금나나 정도는 힘들었을 거에요.

    학계에서 금나나 정도 학벌 흔합니다.
    그리고 하버드 박사학위가 교수 임용 보장해주지 않아요.
    교수 채용에서는 연구실적이 좋고 글로벌 네트워크가 탄탄한 사람인지를 따집니다.

    동국대가 그렇게 연구 능력 좋은 학교는 아니긴 한데. 그래도 흐름은 그래요.

    교수 임용이 2017년 9월부터이니까 그전부터 사귀고 도움 받고 그러고 살았겠죠.

    자기 힘으로는 살 수 없는 게 인간이긴 한데.
    너무 외력으로 올라만 가려는 인생도 추하긴 합니다.

    의대 포기하고 미국 박사하러 갔는데, 귀국해서 빈손으로 아무 일도 안 하는 건 감당하기 어려웠겠죠.
    교수라도 되는 게 꼭 필요했을 거 같긴 해요. 금나나 그간 살아온 흔적으로 보면 더더욱.

  • 42. 나나
    '24.5.6 4:26 PM (118.32.xxx.189) - 삭제된댓글

    교수임용 안 될 거 같으니까, 재벌 할아버지 도움 받아서 임용 보장받고.
    결혼도 하고 그런 거 아닌가 싶네요.

    현격한 연구 실적을 가진 여자도 아니고, 미국에서 교수 생활을 하다가 온 것도 아니어서.

    여기 분들이 뭐 금나나 스펙이면 국내 대학 임용 자격은 충분하다고 하는데,
    요즘은 해외에서 교수 생활한 사람들만 대상으로 영입해 오는 분위기라, 금나나 정도는 힘들었을 거에요.

    학계에서 금나나 정도 학벌 흔합니다.
    그리고 하버드 박사학위가 교수 임용 보장해주지 않아요.
    교수 채용에서는 연구실적이 좋고 글로벌 네트워크가 탄탄한 사람인지를 따집니다.

    동국대가 그렇게 연구 능력 좋은 학교는 아니긴 한데. 그래도 흐름은 그래요.

    교수 임용이 2017년 9월부터이니까 그전부터 사귀고 도움 받고 그러고 살았겠죠.

    자기 힘으로는 살 수 없는 게 인간이긴 한데.
    너무 외력으로 올라만 가려는 인생도 추하긴 합니다.

    의대 포기하고 미국 박사하러 갔는데, 귀국해서 빈손으로 아무 일도 안 하는 건 감당하기 어려웠겠죠.
    교수라도 되는 게 꼭 필요했을 거 같긴 해요. 금나나 그간 살아온 흔적으로 보면 더더욱.

  • 43. 나나
    '24.5.6 4:28 PM (118.32.xxx.189)

    교수임용 안 될 거 같으니까, 재벌 할아버지 도움 받아서 임용 보장받고.
    결혼도 하고 그런 거 아닌가 싶네요.

    현격한 연구 실적을 가진 여자도 아니고, 미국에서 교수 생활을 하다가 온 것도 아니어서.

    여기 분들이 뭐 금나나 스펙이면 국내 대학 임용 자격은 충분하다고 하는데,
    요즘은 해외에서 교수 생활한 사람들만 대상으로 영입해 오는 분위기라, 금나나 정도는 힘들었을 거에요.

    학계에서 금나나 정도 학벌 흔합니다.
    그리고 하버드 박사학위가 교수 임용 보장해주지 않아요.
    교수 채용에서는 연구실적이 좋고 글로벌 네트워크가 탄탄한 사람인지를 따집니다.

    동국대가 그렇게 연구 능력 좋은 학교는 아니긴 한데. 그래도 흐름은 그래요.

    교수 임용이 2017년 9월부터이고, 결혼도 2017년이라고 하니...
    그전부터 사귀고 남자한테 각종 도움 받고 그러고 살았겠죠.

    자기 힘으로는 살 수 없는 게 인간이긴 한데.
    너무 외력으로 올라만 가려는 인생도 추하긴 합니다.

    의대 포기하고 미국 박사하러 갔는데, 귀국해서 빈손으로 아무 일도 안 하는 건 감당하기 어려웠겠죠.
    교수라도 되는 게 꼭 필요했을 거 같긴 해요. 금나나 그간 살아온 흔적으로 보면 더더욱.

  • 44. 추한
    '24.5.6 5:23 PM (211.36.xxx.55)

    추한 야망녀. 겉포장 뜯어보면 실력도 별로고

  • 45. 저위 댓글중
    '24.5.6 5:29 PM (117.111.xxx.137)

    뭐래

    윗님 금나나가 첩으로 들어갔나요?
    남의 결혼을 떳떳하지 못하다니 어쩌니
    님이 퀀 상관인데요.
    불륜도 아니고 제주 최고급 호텔서 성대하게
    치루었더만 웬 떳떳????
    --------------------------------
    이거보니 넘 웃기네요
    전에 결혼했냐고 올라온글엔
    자기가 카톡에도 있는 가까운 지인인데
    결혼안했다는 사람 외에도

    저 댓글러처럼
    결혼안한 사람을 무슨 그런 루머를 씌우냐고
    난리 난리치던사람들 있었는데
    이제 밝혀지니 반대내용으로 흥분하네요

  • 46. ..
    '24.5.6 6:43 PM (61.254.xxx.115)

    제주도 호텔서 성대하게 결혼한거 가보셨음?
    매불쇼에서도 결혼 안한것처럼 행동했는데 뭐래

  • 47. ...
    '24.5.6 8:23 PM (115.138.xxx.39)

    할아버지와의 결혼이 부끄러웠겠죠
    그의 돈은 좋지만 나이는 부끄러운
    노년으로 갈수록 금방 확 더 늙잖아요
    금나나도 놀랄꺼에요 남편이 하루가 다르게 너무 늙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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