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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취미로 하는 꽃꽂이 구경하고 가세요 ㅋㅋㅋㅋ

| 조회수 : 2,791 | 추천수 : 1
작성일 : 2016-08-30 04:12:35














원래 플로워리스트가 보내주는 꽃 정기구독을 받았었는데 
몇 달 받다가 이 정도는 나도 할 수 있을 거 같다는 근자감에??? 동네 꽃집에서 일주일에 4천원, 5천원씩 사서 꽂기 시작했어요.
4~5천원 정도 사면 작은 병 기준으로 한 병 반 분량이 나오고, 
7천원 정도 사면 딱 2병 분량 정도 나오네요.

꽃 사서 다듬고 배치하고 이리 저리 꽂고 하다 보면 시간이 훌쩍 가요.
덕분에 우울증도 없어지고 집도 상쾌하고 너무 좋네요. ㅋㅋㅋㅋㅋ
지금은 허접하지만 하다보면 늘겠죠?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유
    '16.8.30 8:55 AM

    예뻐요
    꽃병에 부직포로 감싸주고 리본으로 묶어 주어도 예뻐요

    오목한 그릇에 샐로판지를 넣고 물을 붓고 장미 한송이 가시 다듬어 가운데 넣고 모아 와이어로 묶어
    리본 묶어도 예뻐요

  • 2. sirodayo
    '16.8.30 12:05 PM

    예쁘네요 ~ 사진 잘 봤습니다~

  • 3. 자수정
    '16.8.30 7:48 PM

    병꽃이가 은근 어려워요.
    잘 하셨네요. 이뻐요.
    무엇보다 집중하면서 꽃꽂이한 후의 변화가
    참 좋군요.

  • 4. darom
    '16.9.5 6:00 PM

    잘하셨네요^^ 아래 병만 불투명한 도자기 재질에 좀 동그랗고 키낮은 걸로
    구비하시면 꽃들이 훨씬 돋보일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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