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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뭘 보면 그 사람의 인성을 알 수 있나요?

인성 조회수 : 38,298
작성일 : 2016-07-28 14:14:55
운전 하는 거 보면
인간성 나온다는 말도 있고
같이 술 마셔보면
알 수 있다는 말도 있고..
화투 같이 쳐봐도
본색 나오나요? ㅎ

IP : 39.7.xxx.143
9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식당에서
    '16.7.28 2:16 PM (175.223.xxx.250)

    종업원들 대하는 태도
    어떤 친구들을 사귀는지 확인.
    쓰레기 처리 확인 (길에 막 버리는지 아닌지)

  • 2. 약자
    '16.7.28 2:17 PM (220.118.xxx.68)

    를 대하는 자세요 그래서 식당종업원에게 함부로 하는 사람과는 비지니스하지말라는 말도 있잖아요

  • 3. 맞아요
    '16.7.28 2:18 PM (122.42.xxx.114)

    식당이나 매장등에서 점원들 대하는 태도에서 90프로는
    판가름 나더라구요.
    나와 주위사람들에게 보이는게 본모습이 아닌경우 많아요

  • 4. ll
    '16.7.28 2:19 PM (123.109.xxx.3) - 삭제된댓글

    내가 힘든 처지에 놓였을 때
    하는 행동 보면 인성이 보이죠.

  • 5. ㅇㅇ
    '16.7.28 2:20 PM (211.199.xxx.34)

    가장 가까운 가족한테 대하는 태도요 ..

    식당종업원 한테 친절해도 ..(가식적으로 ) 그러는 사람 많아요 .. 좋은 사람인척 ..

    분신과도 같은 ..가족 한테 대하는 태도를 보면 ..거의 나오더라구요 ..

  • 6. 00
    '16.7.28 2:21 PM (133.62.xxx.251)

    약자.
    남자라면 자신의 어머니(힘없고 친근한 나이든 여자=미래의 아내에게 대하는 태도)

  • 7. ㄱㄴㄷ
    '16.7.28 2:21 PM (211.112.xxx.251)

    내가 진심으로 잘 해줄때 나를 호구로 보는지, 고마움을 갖고 같은마음으로 잘해주는지로도 판가름 할 수 있죠.

  • 8.
    '16.7.28 2:21 PM (223.62.xxx.33) - 삭제된댓글

    돌발상황 닥쳤을 깨 대처방식을 보면
    숨겨진 인성이 좀 보이더라구요.

  • 9. 집안에서의
    '16.7.28 2:22 PM (115.41.xxx.77)

    행동이 제일 정확합니다.

    아내나 남편 아이에게 친절하고 존중하면
    확실합니다.

    밖에서는 제대로 보기가 어렵습니다.
    사람은 이중성격을 갖고 있어서
    다른사람이 보고있으면 과장되게 행동하는 본능을 갖고 있습니다.

  • 10. 진성준홍만표
    '16.7.28 2:22 PM (125.176.xxx.224)

    지 가족한테 끔찍하던데..
    인성 좋다고 헐수있을까요

  • 11. ...
    '16.7.28 2:22 PM (223.62.xxx.19)

    어느모습에서건 다......
    예를 들면 화장실서 손닦고 물 사방에 터는거
    목욕탕서 물 화끈하게 끼얹는것
    서비스업 종사자에게 무례한것
    운전하는 태도.

  • 12.
    '16.7.28 2:23 PM (203.226.xxx.12)

    잘해줬을때 상대방 행동보면 알수있어요

  • 13.
    '16.7.28 2:24 PM (211.112.xxx.251)

    힘없는 동물들을 대하는 태도..
    유기견이나 길냥이들 한테 함부로 대하는 사람, 냉정한 사람들은 대부분 사람한테도 비슷하더라구요..

  • 14. 집에서도 안나와요
    '16.7.28 2:27 PM (118.40.xxx.14)

    자기자식 남편한테는 최고로 현명한 엄마이자
    부인인 울언니,
    친정 형제들 모두한테 왕민폐
    심지어 동생들이 알바해서 모은돈까지 싹
    전 자기친형제들한테 하는것 보면 다 보인다 생각해요.

  • 15. ...
    '16.7.28 2:29 PM (223.62.xxx.19)

    여름엔 양산들고 가는 모습.
    사람 다 찌르면서도 나만 그늘지면 된다는
    이기심 쩌는 인간들 경멸.

  • 16. ...
    '16.7.28 2:29 PM (121.167.xxx.153)

    사람은 한 면만 보고는 잘 몰라요.
    까도 까도 양파 같은 존재가 사람인 것 같아요.
    가족에게만 잘 하는 이기적인 사람도 있잖아요.

    사람을 귀하게 여기는 증거를 수시로 찾아야 안심할 수 있는 세상...에휴..

    저는 우선 무례한 사람은 인성 나쁜 걸로...

  • 17. 제가 생각할 땐
    '16.7.28 2:31 PM (58.228.xxx.54)

    화장실 매너요.
    (특히 생리대 뒤처리)
    휴지통에 생리대를 까발려 놓는 사람들
    같은 여자로서도 정말 이해 못하겠더라구요.

  • 18. ...
    '16.7.28 2:32 PM (221.151.xxx.79)

    사람은 한 면만 보고는 잘 몰라요.2222
    가족 한테 폭력행사하면서 남한테는 천하의 호인인 사람도 있고 가족한테 끔찍한데 사회생활은 싸이코 같은 인간들도 있어요. 종업원이나 약자를 대하는 태도는 언제든지 연기할 수 있죠. 가끔 싸이코패스나 강간범 살인자들 주변이웃하고 인터뷰 하는 것 나오잖아요. 다들 평범했다, 친절했다 그런 사람 절대 아니다 소리하는 거 못보셨어요?

  • 19. 그게
    '16.7.28 2:32 PM (112.156.xxx.109)

    한두가지 봐서는 인성 운운할게 못된다 생각하는 1인.

  • 20. ㄴㄱ
    '16.7.28 2:33 PM (121.100.xxx.25) - 삭제된댓글

    이중성격 안 겪어보시면 모르죠 밖의 사람들에게는 한없이 선하고 배려하고 좋은 사람인데
    윗분들 말씀대로 집에서 가장 가까운 가족인 아내, 남편, 자식, 부모, 반려견묘 에게 하는 행동이
    정반대인 사람들이 남여 나이 떠나 있어요 또 외부인이 보는데서는 가족에게 잘하니 외부인은 전혀
    감지 못하죠

    그러면 판단하기 쉽지 않죠 내가 잘보여야 하는 사람 앞에서는 식당 종업원에게도 친절로 베풀 것이고 운전도 오래 지켜봐야죠 운전도 다른 차가 위험하게 폐를 끼치면 보복운전은 안하는지 욕은 안하는지

    대부분 사람들은 이중성격이 여러 범위내에 있어서 한두가지 만으로 섣불리 사람 판단하기에 성급하죠

  • 21. .,
    '16.7.28 2:35 PM (118.69.xxx.12) - 삭제된댓글

    점원 대하는 태도로 사람 판단한단 말 돌아서,
    개떡같은 사람도 굽신굽신 매너있는 척 해요.
    속으심 안됨

  • 22. ㄴㄱ
    '16.7.28 2:36 PM (121.100.xxx.25) - 삭제된댓글

    이중성격 안 겪어보시면 모르죠 밖의 사람들에게는 한없이 선하고 배려하고 좋은 사람인데
    윗분들 말씀대로 집에서 가장 가까운 가족인 아내, 남편, 자식, 부모, 반려견묘 에게 하는 행동이
    정반대인 사람들이 남여 나이 떠나 있어요 또 외부인이 보는데서는 가족에게 잘하니 외부인은 전혀
    감지 못하죠

    그러면 판단하기 쉽지 않죠 내가 잘보여야 하는 사람 앞에서는 식당 종업원에게도 친절로 베풀 것이고 운전도 오래 지켜봐야죠 운전도 다른 차가 위험하게 폐를 끼치면 보복운전은 안하는지 욕은 안하는지

    대부분 사람들은 이중성격이 여러 범위내에 있어서 한두가지 만으로 섣불리 사람 판단하는 것은 성급하죠

  • 23. ㄴㄱ
    '16.7.28 2:37 PM (121.100.xxx.25) - 삭제된댓글

    이중성격 안 겪어보시면 모르죠 밖의 사람들에게는 한없이 선하고 배려하고 좋은 사람인데
    윗분들 말씀대로 집에서 가장 가까운 가족인 아내, 남편, 자식, 부모, 반려견묘 에게 하는 행동이
    정반대인 사람들이 남여 나이 떠나 있어요 또 외부인이 보는데서는 가족에게 잘하니 외부인은 전혀
    감지 못하죠

    그러면 판단하기 쉽지 않죠 내가 잘보여야 하는 사람 앞에서는 식당 종업원에게도 친절로 베풀 것이고 운전도 오래 지켜봐야죠 운전도 다른 차가 위험하게 폐를 끼치면 보복운전은 안하는지 욕은 안하는지

    대부분 사람들은 이중성격이 여러 범위내에 있어서 한두가지 만으로 섣불리 사람 판단하기에 무리있죠

  • 24. ,,,,
    '16.7.28 2:38 PM (182.231.xxx.214) - 삭제된댓글

    자기 가족한테 잘하는 사람이 좋은 인성의 기준이라니.....
    자기와 상관없는 수백명의 사람들을 죽이고도 눈하나 깜짝않고
    지 가족 측근들한텐 극진하다는 전두환같은 인간을 좋은 인성이라 할수있나요?
    후진국 독재자들 공통점이 국민들 재산 강탈해서 다 자기 식구는 호위호식하게 해주던데요ㅎㅎㅎㅎㅎ

    제 기준으론 약자에게 예의지키고 어려운일 당했을때 모른척하지않는 사람.
    이게 어느정도 허세나 가식이 있을지라도 기본적으로 악하지않기때문에 이런 허세도 있는법.

  • 25. 글쎄요
    '16.7.28 2:38 PM (1.125.xxx.67)

    전 남의 물건을 어떻게 다루는 지 봐요. 빌린 물건, 공공 건물, 남이 배푸는 음식 등등 남의꺼 하찮게 여기는 사람 싫어요.

  • 26. 사람의 인격은 싫어하는 사람(대상)을
    '16.7.28 2:38 PM (117.111.xxx.235)

    대할때 나타난다

    많은것이 함축되어 있어요

  • 27. .....
    '16.7.28 2:38 PM (221.164.xxx.72)

    위분 말처럼 이중성격은 파악하기 어렵지만
    유유상종이라고 , 주변의 친한 친구들이 어떤지 보면 대강은 나와요.

  • 28. ..
    '16.7.28 2:40 PM (223.62.xxx.8)

    같이 여행가보면 알수있는것 같아요

  • 29. ㄴㄱ
    '16.7.28 2:46 PM (121.100.xxx.25) - 삭제된댓글

    일리 있는 말인데 싫어 하거나 불편한 사람 앞에서 웃음을 띄거나 아예 무표정으로 그 사람을 대놓고 투명인간 취급하는 사람도 있어요 그러면 주변에 같이 있는 사람들은 불편하죠 그런 상황을 다 읽고 있고요

  • 30. ㄴㄱ
    '16.7.28 2:48 PM (121.100.xxx.25) - 삭제된댓글

    일리 있는 말인데 싫어 하거나 불편한 사람 앞에서 웃음을 띄거나 아예 무표정으로 그 사람을 대놓고 투명인간 취급하는 사람도 있어요 그러면 주변에 같이 있는 사람들은 불편하죠 그런 상황을 다 읽고 있고요
    아니면 불편한 사람에게 웃는 찾으로 빈정대기도 하고요

  • 31. ㄴㄱ
    '16.7.28 2:48 PM (121.100.xxx.25) - 삭제된댓글

    일리 있는 말인데 싫어 하거나 불편한 사람 앞에서 웃음을 띄거나 아예 무표정으로 그 사람을 대놓고 투명인간 취급하는 사람도 있어요 그러면 주변에 같이 있는 사람들은 불편하죠 그런 상황을 다 읽고 있고요
    아니면 불편한 사람에게 웃는 낯으로 빈정대기도 하고요

  • 32. 혈육에게는 잘해도 소용없어요.
    '16.7.28 2:51 PM (202.14.xxx.177)

    자기 엄마는 애처로워 죽으면서도 아내는 종년으로 부려먹고 싶어 환장하는 남자들 널렸습니다.
    인간은 약자를 대하는 태도에서 본성이 가장 잘 드러납니다.

  • 33. .....
    '16.7.28 2:53 PM (211.36.xxx.142) - 삭제된댓글

    주변에 잘 된 사람 얘기 할때 질투에 쩌는 사람은 피하세요

  • 34. 저는
    '16.7.28 2:53 PM (211.49.xxx.218)

    다른 사람 말하는 것 보면 대략 감 옵니다.
    당사자 없는 곳에서 남을 깍아내리거나 흉보는 사람은 별루예요.

  • 35. ㄴㄱ
    '16.7.28 2:54 PM (121.100.xxx.25) - 삭제된댓글

    약자를 대하는 태도도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하기도 해요
    사람은 한가지 성격이나 기질만 있지 않고 환경에 따라 대응하는 시각이나 방법을 자신의 편의에 맞추는 경향이 있어서요

  • 36. 아니요
    '16.7.28 2:54 PM (58.237.xxx.237) - 삭제된댓글

    위에 댓글들 나오는 경우는 다들 위장 가능해요

    제가 아는 사이코패스 인간은
    직원들에게도 아주 매너있게
    모든 이에게 매너있게
    운전도 아주 스마트하게

    하지만 자신의 이익에 한점이라도 침해가 들어오면 사람이 돌변하죠..
    이런 상황이 되어봐야 알아요

    일상사의 자잘한 경우는 위장이 충분히 가능하며
    매너 교육 확실히 받은 경우는 더 더욱 그렇습니다
    컴플레인도 얼마나 매너있게 정중하게 하는지
    보는 사람이 저 사람 신사네..할 정도죠.,..

    하지만 이 사람의 이익에 누군가 침해가 가면
    ㅎㅎ

  • 37. ㄴㄱ
    '16.7.28 2:54 PM (121.100.xxx.25) - 삭제된댓글

    약자를 대하는 태도도 시간 장소에 따라 변하기도 해요
    사람은 한가지 성격이나 기질만 있지 않고 환경에 따라 대응하는 시각이나 방법을 자신의 편의에 맞추는 경향이 있어서요

  • 38. ...
    '16.7.28 2:55 PM (223.62.xxx.181) - 삭제된댓글

    가족한테도 잘하고 종업원 한테도 잘하는데 술먹어보니 쓰레기본성 나오더라구요

  • 39. ...
    '16.7.28 2:58 PM (223.62.xxx.181)

    아니요님 말 극공
    수틀리게 해보면 본성나와요

  • 40. 남자는
    '16.7.28 2:59 PM (59.27.xxx.47)

    성공해 보면 알고
    여자는 어려워 보면 안다고 합니다
    저는 대체로 어려울 때 그사람 바닥이 드러나는 것 같아요

  • 41. 내가 아는
    '16.7.28 3:01 PM (61.105.xxx.166)

    다중 인격을 갖고 있는 사람을 본 사람은 진짜 윗분이 말씀하신것처럼 시간 장소에 따라서 변한다는 사실을 이번에 확실히 알았어요.

    그런데 자기가 좋아하거나 조금 위에 있는 사람한테는 완전한 인성으로 대하는 모습.

    인성 얼마든지 연기할 수 있습니다

  • 42. ㄴㄱ
    '16.7.28 3:02 PM (121.100.xxx.25) - 삭제된댓글

    인성 좋아 보이는 사람들 중에 훈련되어 매너나 예의가 몸에 밴 사람들일 수도 있지요
    극한 상황에서는 누구나 나먼저 살피지 타인을 배려하지 않으려 하지요

  • 43. 도덕적인 문제를 배제하면
    '16.7.28 3:11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배제하면 인간의 선택은 배신이란 말이 있어요.

    인간이 이기적인건 당연한것이고요.
    그걸 양심등으로 그 이기심을 얼마나 조절할 수있느냐의 문제죠.

    사람의 인격은 싫어하는 사람(대상)을 대할때 나타난다 말은..
    서로 편안한 관계가 되거나 이해관계가 상충될때 가면을 쓰고 있던 사람도 대부분 벗겨지게 되어있어요.
    그때 그 사람의 본 모습이 나오게 되죠..

  • 44. 도덕적인 문제를 배제하면
    '16.7.28 3:11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인간의 선택은 배신이란 말이 있어요.

    인간이 이기적인건 당연한것이고요.
    그걸 양심등으로 그 이기심을 얼마나 조절할 수있느냐의 문제죠.

    사람의 인격은 싫어하는 사람(대상)을 대할때 나타난다 말은..
    서로 편안한 관계가 되거나 이해관계가 상충될때 가면을 쓰고 있던 사람도 대부분 벗겨지게 되어있어요.
    그때 그 사람의 본 모습이 나오게 되죠..

  • 45. 도덕적인 문제를 배제하면
    '16.7.28 3:16 PM (175.120.xxx.173)

    인간의 선택은 배신이란 말이 있어요.

    인간이 이기적인건 당연한것이고요.
    그걸 양심이나 가치관등으로 그 이기심을 얼마나 조절할 수있느냐의 문제죠.

    사람의 인격은 싫어하는 사람(대상)을 대할때 나타난다 말은..
    서로 편안한 관계가 되거나 이해관계가 상충될때 가면을 쓰고 있던 사람도 대부분 벗겨지게 되어있어요.
    그때 그 사람의 본 모습이 나오게 되죠.
    가면을 아예 안쓰고 드러내는 사람도 있고요.

  • 46. ㄴㄱ
    '16.7.28 3:26 PM (121.100.xxx.25) - 삭제된댓글

    그러면, 인성을 보긴 보되 자주 겪어 봐야겠죠 자주 겪어는 보는데 양극으로 나뉘어지지 않은 사람을
    대부분 사람들이 인성이 무난하다 평은 합니다

  • 47. ㄴㄱ
    '16.7.28 3:27 PM (121.100.xxx.25) - 삭제된댓글

    그러면, 인성을 보긴 보되 자주 겪어 봐야겠죠 자주 겪어는 보는데 양극으로 나뉘어지지 않은 사람을
    대부분 사람들이 인성은 무난하다 평은 합니다

  • 48. 살아보니
    '16.7.28 3:29 PM (59.24.xxx.162)

    자기 몸이 힘들게 됐을때 본성이 나오는것 같아요.
    옛날에 대학동아리 남자 선배가 이사나 힘든 등산길을 같이 걸어보고 남편감 고르라고 했었어요.^^

  • 49. 가장 간단한건
    '16.7.28 3:32 PM (121.158.xxx.57)

    친구
    그것도 학창시절 친구.

    사회 나오거나 머리 굵어지면 이미지 만들려고
    친구도 가려 사귑니다.

    학창시절 친구 보면 본성이 어떤지 잘 압니다.

    그리고 약자
    상대가 나보다 못하다는게 느껴지면 올라타려는게 본능적인 습성이에요.

    근데 쉽지 않아요.

    요새는 나쁜놈들이 훨씬 착한척 잘해서
    알아보기 힘듭니다.

  • 50. ㅗㅓㅏㅏ
    '16.7.28 3:42 PM (194.230.xxx.183)

    집에서 키우는 동물한테 하는거 보면 알수 있어요 그리고 겪어본 바로는 종업원 대하는 태도.ㅋ 맞던데요 ~~동네엄마 하나 알았는데 매장가서는 자기가 마치 여왕이라도 된양 교양있는척 하며 아래로 대하더니 나중에 더 만나고 보니 인간쓰레기였네요 ㅋㅜ 착한척 하며 뒤에선 씹고 뒤에서 호구조사 뒷조사 하며 까내리기 좋아했던 ㅋㅋ 자기보다 낮은위치에 있는 사람에게 대하는거 보면 나오더군요 동물도 마찬가지구요 ㅋ 딩크였다가 실수로 애가져서 키우던 동물 막대하는거 보면..참 그사람 인간성이 보이더군요; 다신 안키운다나..이런거 말고도 많겠죠. 중간중간 힌트 보이잖아요..

  • 51. 00
    '16.7.28 3:42 PM (223.62.xxx.185) - 삭제된댓글

    요새는 나쁜놈들이 훨씬 착한척 잘해서
    알아보기 힘듭니다.2222222

  • 52. 00
    '16.7.28 3:48 PM (223.62.xxx.185) - 삭제된댓글

    인성이 포장이 쉬워서 을 무얼 통해서 본다는건 어렵고 그냥 겪어보는 수 밖에 없는거 같아요. 자신의 촉을 발달시키던지..

  • 53. ㄴㄴ
    '16.7.28 4:06 PM (14.38.xxx.95) - 삭제된댓글

    여기 댓글만 봐도 인성 보이지 않아요?
    얼굴 함 보고 싶더만...

  • 54. ...
    '16.7.28 4:09 PM (220.122.xxx.182)

    식사예절, 음식을 남 배려없이 지만 먹는것 봐도 인성 나와요..운전할때..술마실때.
    그리고 가족들앞에서 남이랑 다르기때문에 젤 정확하죠.

  • 55.
    '16.7.28 4:33 PM (121.168.xxx.60)

    남불행이 자기 행복이라 느끼는 인간들이죠 그리고 엄마아빠가 못되쳐먹으면 그 자식들도 못되쳐먹음 딱 닮드라구요

  • 56. 덥구나
    '16.7.28 4:37 PM (61.255.xxx.154) - 삭제된댓글

    오늘 데니안 기사 나오대요.
    오랜시간 친한 관계를 유지한 측근에게 거액 사기당했다고.

    흠...
    단편적인 모습만으로 평가하는건 무의미합니다.
    기본적으로 도덕성이 없거나 무례한 경우,
    딱 선을 긋게 되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상대와 너무 가까이 지낸다거나
    믿지않는게 차라리 안전할 가능성이 크죠.

  • 57. ...
    '16.7.28 4:38 PM (220.86.xxx.244)

    뜬금없이 자기 인간성 자랑 아이 자랑 막 하는 사람이요.
    자랑할 내용인가 싶은데 막 하는 사람들.보면 샘이 많아서 다른 사람들 질투하고 괴롭히고 남 안되면 좋아하고 그래요.

    다른 사람 말 안하는 사람들 중에는 자기가 진상 민폐짓을 많이해서 조용히 사는 사람도 있더군요.. 남의 욕 안한다고 좋은 사람은 아니더라구요.

  • 58. 친구
    '16.7.28 4:45 PM (39.112.xxx.221)

    친구를 보면 가장 정확한것 같아요..
    전남편, 정말 말할수 없이 착하고 순한사람이었어요. 저렇게 착한 남자 또 있을까 싶을만큼.
    술주사 없고, 마마보이라 자기 어머니께 너무너무 고분고분, 여동생들에게도 화내는 모습 단한번도
    본적없고, 저나 애들에게도 마찬가지.
    그러나 세상 모든 여자들에게도 너무나 착하고 헤픈 남자라 습관성 외도.
    근데 이사람과 코드맞는 절친들 특징이 여자들에게 헤프고 노는거 좋아하는 한량들.

  • 59. 더이상
    '16.7.28 5:20 PM (14.1.xxx.57) - 삭제된댓글

    잘해줄수없을만큼 잘해주세요.
    그러면 본 모습을 볼수있어요.

  • 60. 쉬워요
    '16.7.28 5:28 PM (175.223.xxx.180)

    딱 둘이서 일 주일 이상 여행해 보면 견적이 나옵니다. 여행 기간이 길어지고, 오지일수록 견적은 확신으로 변하고요.

  • 61. 6788
    '16.7.28 5:36 PM (183.99.xxx.118)

    등산? 산책 가보면 알겠더라구요.기본적으로 우측통행,서로 배려.양보하자고 플래카드도 여기저기
    붙어있던데...상행, 하행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한쪽으로 비켜서 서로 걸어야 어깨도 안부딛히고
    하는데 한명일때도 그런 사람 있구요,
    두명이건 세명이건 모여서 가는 사람들은 백프로 자기들 대열 안깨려고 절대 안비켜주고
    길 다막고 가더라구요.
    이런 사람들은 다른면에서도 인성이 안좋을듯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배려심 없는 사람들이죠.등산할때 대화하면서 목소리도 엄청 크게내고.
    뒤쪽에서 따라 가다보면 왜 남의 집안 이야기까지 내가 다 듣고있어야하는지...

  • 62. 저는
    '16.7.28 9:23 PM (211.35.xxx.245)

    아는데 말 안할래요.
    댓글에 안나와 있네요.
    이걸 말하면 가면을 쓸테니 말 안할래요 ㅎㅎ

  • 63. 종업원 대하는 것에
    '16.7.28 9:35 PM (124.199.xxx.247) - 삭제된댓글

    많은 인성과 세계관이 묻어나오죠.

  • 64. 친한 친구가
    '16.7.28 9:39 PM (116.121.xxx.254)

    힘든 일이나 어려운 일이 생겼을 때는 무슨 일인지..왜그런지..궁금해하고..또..발벗고 나서서 같이 슬퍼해주면서..둘도 없는 친구처럼 굴다가 축하 받을 만한 좋은 일 생겼을 때는 시큰 둥 하면서 쌀쌀맞게 구는 친구...슬픔은 같이 나눌 수 있는데 기쁨은 같이 나눌 수 없는 친구...

  • 65. 정말 맞아요.
    '16.7.28 9:41 PM (1.241.xxx.212) - 삭제된댓글

    남자는 성공하고 난 뒤에 바닥을 보이고
    여자는 살림 어려워지면 바닥은 보이고

  • 66. 정말 맞아요.
    '16.7.28 9:42 PM (1.241.xxx.212) - 삭제된댓글

    남자는 성공하고 난 뒤에 바닥 보이고
    여자는 살림이 어려워지면 바닥 보이고
    이 말 정답이예요.
    다른건 매너나 사회성 문제지 인성과 관련없어요.

  • 67. 정말 맞아요.
    '16.7.28 9:43 PM (1.241.xxx.212) - 삭제된댓글

    남자는 성공하고 난 뒤에 바닥 보이고
    여자는 살림이 어려워지면 바닥 보이고
    이 말 정답이예요.
    다른 댓글들은 죄다 매너나 사회성 문제지 인성과 관련없어요.

  • 68. 정말 맞아요.
    '16.7.28 9:46 PM (1.241.xxx.212)

    남자는 성공하고 난 뒤에 바닥 보이고
    여자는 살림이 어려워지면 바닥 보이고
    이 말 정답이예요.
    잘해줬을때 똑같이 잘하거나 고마워하는 사람도 기본은 하는 사람이고요.
    다른 댓글들은 죄다 매너나 사회성 문제지 인성과 관련없어요.

  • 69. ...
    '16.7.28 10:06 PM (160.13.xxx.220)

    내가 잘됐을 때 잘나갈때의 태도요
    내가 잘 안 풀리고 망했을 때 위로하고 동정하는 친구 믿지 마세요 . 내가 잘 풀릴 때 그가 어떤 태도를 보이는지 그걸 보세요

    오래 살았더니 그걸로 딱 걸러집니다

  • 70. ㄱㅅ듸
    '16.7.28 10:08 PM (119.201.xxx.2)

    대학시절 겉으론 싹싹하고 맹한 친구있었어요.
    근데 이 친구보니까 돈있는집 자식들만 친구라하고 없는집이나 아버지 직업 후진 애들하곤 친구라고 안하더군요.
    무례한건 고칠수 있어요.
    말그대로 매너라서...
    근데... 자기보다 가진거 없는 사람 무시하는 사람은...
    자기 이해관계에 의해서 사람 버릴 수 있어요.
    나한테 못된말 하고 한번씩 무례해도 나 힘들때 안버리고 나 기쁠때
    기뻐해주는 사람....
    그런 사람이 진짜입니다.
    예의바르고 의리까지 있는건 좀 남한테 많이 바라는거고.

  • 71. ...
    '16.7.28 10:44 PM (222.239.xxx.231)

    같이 여행갔을때 어떤지
    좋은일 있을때 진심으로 축하해주는지
    위기 상황에서 어떤 모습인지
    계속 잘해줄때 고마워하는지
    어떤 상황에서의 행동을 봐야 되는군요

  • 72. ...
    '16.7.28 11:10 PM (125.179.xxx.241) - 삭제된댓글

    저같은 경우도 누가 보면 정말 얌전하고 순해보인다고
    너무 순해서 자기주장도 잘 못할 것 같다든지
    마음 여릴 것 같다는 소리를 듣는데
    사실 전 굉장히 드라이하고 자잘한 신경쓰는 거 싫어하고
    충동적이고 욱하는 성질에 내재된 폭력성도 많아요
    근데 다만 겉으로 드러낼 일도 없고 그럴 필요도 없고 하니
    얌전한 줄 알고 막 대하려 하다가
    호되게 놀란 사람들도 있었고요.
    사람은 딱히 착하지도 나쁘지도 .. 너무 다면적이라.
    어떤 관계에선 착한 사람이 다른 관계에선 악마같을 수도 있고요.

  • 73. ..
    '16.7.28 11:29 PM (223.62.xxx.36)

    사귀기 전에 큰 지병 숨기다가 사귄 후에 말하는 이성 피하시구요

    잘해주면 만만하게 보는지 몇 달 지나면 나온답니다

  • 74.
    '16.7.28 11:43 PM (175.115.xxx.217)

    이중성격 저장합니다

  • 75. say7856
    '16.7.29 12:08 AM (175.223.xxx.18)

    저장합니다.

  • 76. dd
    '16.7.29 12:45 AM (175.120.xxx.92) - 삭제된댓글

    자신이 열등감을 느끼는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하는지 보면 인간성과 그릇의 크기가 나와요. 엉뚱한 사람에게 열폭하는 인간형이 있고 자신을 돌아보며 마음을 다잡는 사람이 있고 그렇더라구요. 그리고 이건 자신의 삶의 방식과 철학을 대변하구요.

  • 77. 남편이
    '16.7.29 12:50 AM (172.10.xxx.229)

    너무너무 어려운 사람들에게 잘했어요.
    식당 아줌마들, 수위 아저씨들 일반 어려워 보이는 사람들
    역시 인간성 하나는 너무 좋습니다.

    근데 운전 할때 욕은 많이 해요.
    특히 위험하게 운전하는 사람들요.

  • 78. 야채맘
    '16.7.29 1:02 AM (118.216.xxx.45)

    술술술 술술

  • 79. ..
    '16.7.29 2:24 AM (125.187.xxx.10)

    어느경우에나 꼭 맞지는 않지만

    술, 어려운사람 대하는 방법, 친구, 예비군군복 입었을때, 자기보다 잘난 사람을 대하는 법,
    남이 안볼때 행동

  • 80. 잘 보일 필요가 없는 대상을
    '16.7.29 2:25 AM (218.52.xxx.86)

    대하는 태도요.

  • 81. .....
    '16.7.29 2:27 AM (122.34.xxx.106)

    여행 다니면 알아요 백퍼... 근데 뭐 본인 인성도 후지다는 걸 깨닫는 계기가 되어... 쉽게 비판은 못하겠음

  • 82. ...
    '16.7.29 2:36 AM (160.13.xxx.220)

    여행 가서 상대의 인성을 안다는 분들은
    상대의 숨겨졌던 나쁜 인성을 알게 됐다는 뜻이 아니라
    여행 가서 서로 안 맞는 부분을 많이 발견했다는 뜻이에요
    누가 나쁘다고 할수 없는 경우도 많아요
    윗님 글쓰신 것처럼 서로 못 맞춰주고 싸우고 하다보면
    서로 후지다는 걸 느낄수도 있어요
    물론 친구의 이기적인 면을 발견할수도 있겠지만
    둘이 그냥 서로 성격이 안 맞는 거지
    한쪽이 아주 나쁜 사람이거나 그런건 아님

  • 83. 쑥부쟁이
    '16.7.29 3:24 AM (191.85.xxx.38) - 삭제된댓글

    저도 잘 보일 필요가 없는 사람을 대할 때 그 사람의 본 모습이 나오는 것 같네요.
    그런데 저도 잘 보일 필요가 없는 사람에게 잘 하는지 생각해 보면 자신이 없답니다.

  • 84.
    '16.7.29 4:09 AM (142.205.xxx.254) - 삭제된댓글

    저는 아무도 모를, 신경도 안쓸 곳에서 조용히 배려하는 것을 봐요.
    단체활동중에 다른 사람들 신경 안쓰고 상관도 안하는 부분 조용히 배려해서 처리한다던가
    남들이 보지 않아도 조용히 자기 가치관을 관철시킨다던가 하는 면이요.
    약자를 배려하거나 식당 종업원이라던가 동물이나 아기라던가.. 이런 대상은 어차피 남이 보는 거 의식해서 착한척하는 사람들도 많더라구요.

  • 85. 맞아요
    '16.7.29 7:31 AM (1.240.xxx.48)

    점원이나 주차요원한테 반말찍찍거리던
    시모....알고보니 자기위아무도없고 엄청 사람무시하는 인성나쁜여자더군요...

  • 86. 작의 호의
    '16.7.29 8:27 AM (211.243.xxx.128)

    를 받을때의 태도

  • 87. ..
    '16.7.29 8:58 AM (125.133.xxx.239)

    정말 목적을 위해 타인에게 무자비 한 사람이 본인은 너무 천진난만한 얼굴을 하고 다녀요,

  • 88. ...
    '16.7.29 10:08 AM (118.38.xxx.29)

    여행 가서 상대의 인성을 안다는 분들은
    상대의 숨겨졌던 나쁜 인성을 알게 됐다는 뜻이 아니라
    여행 가서 서로 안 맞는 부분을 많이 발견했다는 뜻이에요
    누가 나쁘다고 할수 없는 경우도 많아요


    저는 아무도 모를, 신경도 안쓸 곳에서 조용히 배려하는 것을 봐요.
    단체활동중에 다른 사람들 신경 안쓰고 상관도 안하는 부분 조용히 배려해서 처리한다던가
    남들이 보지 않아도 조용히 자기 가치관을 관철시킨다던가 하는 면이요.
    약자를 배려하거나 식당 종업원이라던가 동물이나 아기라던가..
    이런 대상은 어차피 남이 보는 거 의식해서 착한척하는 사람들도 많더라구요.

    ------------------------------------------------------

  • 89. ...
    '16.7.29 12:28 PM (211.204.xxx.71) - 삭제된댓글

    사람이라는게 얼마나 영리하고 간특한 동물인데...
    도덕 예의 문제로 그사람 본성을 논하는것은 아니올시다..같네요

  • 90. 제 생각엔
    '16.7.29 12:49 PM (115.143.xxx.60)

    가장 편한 사람. 만만한 사람. 약한 사람에게 하는 태도를 보면
    그 사람의 인성이 나오는 것 같아요.

  • 91. ㅇㅇ
    '16.7.29 1:53 PM (211.36.xxx.129)

    사람의 인성 확인

  • 92. 사람은
    '16.7.29 1:59 PM (119.70.xxx.204)

    화났을때 상황이안좋을때 어떻게행동하는지를
    보세요
    자기절제가 되는지
    힘든상황에서도 배려심이있는지
    긍정적인지
    그런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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