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동네 커피숍에서 있었던 일이에요.
아는 동생이 커피 한잔 하자길래 동네 커피숍갔네요..
볼일 잠깐 보고 온다해서 제가 그럼 가있겠다고 하고 커피숍에 앉아있었죠,,
당근 커피는 금방 동생이 온다길래 같이 시킬려고 했구요..
폰보며 앉아있는데 커피숍사장이 저를 부르네요..
커피 안 시키세요??일행이 오실건가요??ㅡ.ㅡ;;
그 표정이 어찌나 똥 씹은 얼굴인지 기분 진짜 나쁘더라구요.
그래서 시간이 오래됐나 싶어 핸펀 보니 10분~~따악 10분 앉아있었더라구요
이내 동생이 와서 커피 시켰는데 맘 같아서 나오고 싶었어요..ㅡ.ㅡ;;
이 상황이 제가 완전 진상인가요???저야 이제 그 커피숍 안가면 그만이지만
그 표정을 잊을 수가 없네요
커피숍 커피값은 재료값이 아니라 자리 값입니다
자리에 앉았으면 내셔야죠
10분이든 1분이든 앉았다면서요
혼자 멍때리면서 기다리느니 뭐라도 마시면서 기다리는게 더 낫지 않나요?
네.;;; 그냥 님부터 시키고 있으면 되죠. 아니면 일행 오면 같이 시키겠다고 미리 말을 하시던가요. 주인 입장에선 업장에서 메뉴 시키지도 않고 앉아있으니 물어보는거 당연하죠.
님 잘못. 똥씹은 표정으로 물어볼만 한겁니다.
충분히 기분나쁠 일이지만
그 주인입장에서는,
그러다가 혼자 기다리던 사람이, 아는 사람 오니 그냥 나가버린 경험이 많았나 보네요.
10분이면 긴시간인데요...
커피숍 사장이 님사정을 알수도 없는거구요
먼저 주문해서 마시고 있으면 되지
같이 주문해야 될 필요가 있나요?
카페 사장이나 종업원은
손님이 들어오면 딱 주문받을 자세를 취하고 있어요.
그런데 아무 말 없이 10분이나 있으면...
사장이 좀 상냥한 표정을 짓던가
아니면 좀 기다리면 좋았겠지만
들어가면서 일행오면 주문할게요...이랬으면 어떨까요.
서로가 참...
손님 더 올거고
오면 시키겠다고 미리 양해 구해야 합니다
자리값이니까... 시켜 먹었잖아요.
카페가 앉자마자 무조건 즉시 시켜야 하는 곳은 아니죠.
요즘 테이크아웃스타일이 많아지면서 아리송해진 경우죠 이게.
예전같았으면 착석하면 웨이터(등등 알바)가 올거고
일행이 오니 잠시후에 시키겠다 고 하면 되는건데.
스벅같은데는 앉았다가 일행오면 주문하러가면되고.
개인커피집에서는 좀 애매모호..
저같으면 카운터에서 좀 있다 일행과 같이 시킬게요 라고 말하고 앉기는 해요. 딱 한번 이었지만.
어찌되었든 주인이 똥씹은 얼굴로 물어본건 잘못이죠.
찡그리고 물어보나 평범하게 물어보나 문답은 똑같은데.
다소 속상해도 그냥 무난하게 물어보고 진상같으면 그때 화내거나
곧 시킬게요 하면 그러세요 하면 되는 걸.
이런 문제때문에 커피숍 자영업자들이 많이 힘들다 하대요 뭐라고도 못하고 그냥 나가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그래서 이제 대놓고 물어본대요..
표정관리좀 했다면 좋았겠지만..아마 그런 스트레스로 인한걸꺼입니다.
님이 한번만 이해해주세요~
혼자와서 커피 마시고 가는 사람이 많아서 그럴까요?
10분지났는데 그런 태도로 나오면 그냥 나와서 밖에서 친구 기다렸다
다른 커피숍 갈거에요.
먼저 시키고 나중에 일행이 오면 추가주문합니다. 아님 먼저 주문하고 일행이 올때 서빙해달라고 합니다..
흠..
저는 같이 주문할 경우엔 카운터에 미리 말해요.
큰 카페는 말하기 민망해서;; 그냥 넘어가구요.
일행 오면 주문하겠습니다. O분 걸려요. 이렇게..
그냥 나오시지ㅠㅠ
커피숍이 얼마나 많이 널렸는데요..
날씨가 더우니 자리차지하고 안시키는 사람인줄 알았나보네요..
성질 급한 사람 장사 오래 못하겠네요
친구는친구고 가서 앉아있으면 커피를 당근 시켜야죠..
그럼 친구 삼십분후에오면 그때 시키나요?입이 심심해서라도 먼저 시켜먹겠네요.진상맞아요
진상이죠...
먼저 주문하는게 예의인데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군요
진상까지는 아니지만
거기가 장사가 잘 안되나보네요
먼저 주문하는게 예의 씩이나 돼요;;
예의;;;;;;;;;;;;
님 저 카페 죽순이 몇년차로 카페에 일도 해보고 고객은 프로급(ㅋㅋㅋㅋ) 이고 암튼 손님이건 종업원이건 입장별로 다 있어 봤는데 그거 주인잘못이구요. 가지마세요 거기.
사람을 잠재적 도둑취급(자리도둑) 하는 가게는 안가셔도 알아서 망할듯..
그리고 타이밍이라는게 있잖아요.
그 사장이 손님 안시키시나요 라는 눈빛으로 관심을 보이고
그럴때 눈이 마주치면 일행오면 시킬께요 라고 한다던지
아니면 굳이 말을 안꺼내더라도 가서 슬며시
주문하시겠어요? 라고 물어보면 님이 일행오면 시킬께요 라던지 하는 대답을 유도하거나
아니면 나갈수도 있는데 10분상관에 내쫓아 버리다니..
그거는 님이 아니고 사장이 장사를 못하는거예요.
절대 진상아닙니다.
원글님이 기분 나빠한느 것은 가게 쥔의 얼굴에서 *을 봤기 때문이죠.
옆으로 와서 좀 더 상냥한 얼굴로 주문하시겠어요? 하는 것과 원글에 나왔듯이 주인이 불렀다잖아요.
멀리서(자연히 약간 소리 높여) 커피 안 시키냐고 그것도 얼굴에 *을 바르고...아와 어는 하늘만큼 차이나죠.
원글님이 기분 상한만큼 거기서 커피 먹을 필요 없어요. 아무 말 없이 바로 나와 친구에게
옆 커피숖으로 와라...거기서는 또 당할지 모르니 미리 친구오면 시키겠다고 푹 안심시키고요.
피곤한 주인이네요.
약속 시간 보다
일찍 왔다고 일행 보다 먼저 시켜서 먹고 있는 게 더 실례 아닌가요?
저는 대학생때부터 오랫동안 카페에서 아르바이트 했었고, 2년 동안 사장이었던 적도 있어요.
근데 저는 담배피는 고등학생들 내쫒을 때 빼고는 한 번도 손님에게 그런 대우 한 적 없네요.
커피는 일행 왔을 때 같이 시킬 수도 있는 거니까요.
저라면 일부러 안 시키고 나가는 사람 취급받기 싫어서 스타벅스 갈래요.
늦게 오는 사람이 실례하는거지 먼저 와서 앉아있는 사람이 잘못인가요.
음식 파는 곳에 들어가면 주문을 하는게 응당 자연스러운 순서니까요.
주문을 천천히 할거면 왜 천천히 한다고 서로 양해가 되어야하는게 맞죠.
일행 오면 시키겠다는건 님 머릿속에나 있는 생각이고
다른 사람이 보기엔 혼자 와서 땀식히고 나갈건지 4시간 죽치고 앉았다갈건지 어떻게 아나요.
주인이 똥씹은 표정이었다는건 어쩄건 원글님 시선이니 별로 중요한 내용은 안되고요.
표정이야 어쨌건 표현이 정중하고 상식적이었으면 원글님도 그에 맞게 대답했으면 되는거예요.
주인도 노련한 사람같지는 않지만, 원글님이 이렇게 두고두고 기분나빠할 일은 아닙니다.
저는 자영업자들과 하나도 상관없는 평범한 회사원입니다.
제가 보기엔 그 상황은 주인이나 원글님이나 서로 조금씩 기분나빠하고 넘어갈 문제지
원글님이 어디 가서 내 편들어달라고 할만한 일은 아니네요.
먼저시키고 기다려요 저는
일행에게 미리 뭐먹을건지 묻거나 제꺼 주문하고 기다리다가 오면 일행것도 시키거나요
주문도 안하고 빈테이블로 남의 가게에 십분이나 있기 민망해서요
더우니 밖에서 기다리긴 싫고...
그 가게안에서 10분이면 짧고 일행기다리면서 밖에서 땀흘리며 기다렸으면 길게 느껴지고..
참 편리하네요
위에 116.122 님 생각은 오로지 돈에 너무나 계산적인 일부 영업주의 생각일 뿐이고요.
절대 다 그런 영업 마인드 가진 것은 아니죠.
종업원이나 주인이 옆에 와서 부드러운 말씨로 주문하시겠냐고 묻는 것과 멀리서 불러 대는 것은
하늘과 땅 차이만큼 기분 문제라니까요.
원글님도 주인이 가까이 와서 상냔하게 말했으면 왜 기분이 상했겠어요?
커피숍 사장이 저를 부르네요.....이 문장에 핵심이 있어요.
10분 만에 *표정 나올 정도면
업종 선택 잘못한 거라고 보네요.
봤을땐 진상까진 아니지만 와서 시킨다는게 이해가 안되요 걍 먼저 먹고 있으시지
금방 올거라고 해서 암 생각없이 앉아있었던 제가 잘못이네요.담에 그런일이 있으면 먼저 양해를 구하던지 먼저 주문을 하던지 해야겠어요.근데 이젠 그 커피숍은 안 가고 싶네요.ㅡㅜ
위에 장사해보셨다는 분도
손님한테 그런식의 태도를 보인적이 없다잖아요..
그 집 주인이 넘 까칠하고 예민해요
10분정도는 보통 내버려두지 않나요?
물어볼수야 있죠 그런데 최소한의 영업마인드가 있는 주인은
일행이 오시면 같이 주문하시겠어요? 하고 부드럽게 돌려서 묻지 않나요?
다짜고짜
커피 안시키세요?? 라니...참...--;
댓글들 보니 장사하시면 안될 분들 많은듯
왜 같이 시켜먹냐는 의견이 많아서 그게 더 놀랍네요.
원래 만나서 카페에 가는게 꼭 커피 먹으려고가 아니라
같.이. 차. 한.잔. 나누면서 이야기하고 시간을 보내는게 목적이 크잖아요.
내가 먼저 먹고 너는 늦게 먹고 이게 덜 보편적인 거.
누가 요새 커피 못먹어서 꼭 먹으려고 가나요.
심지어 아주 가까운 사이 아니면
먼저 먹고 앉아있는게 더 무례에요.
원글님이 혹시 잘못한게 있다면 먼저 먹고 안먹고가 아니라 미리 좀 이따 시킬게요 라고 안한 것 뿐이죠.
그것도 사실 잘못은 아니지만.
그렇게 기다리고 일행 오면 안 시키고 나가는 경우도 많았을 거라 짐작...
솔직히 10분 동안 암말 없이 개인 숍에 앉아 있는 게..그렇게 안 되던데? 첨부터 일행 곧 온다고 하면 되는데요.
211.232.xxx.94
여기서 ip 저격 처음해봅니다.
할말있으면 원글이한테 하면 되지 왜 남이 한 말 가지고 평가하나요? 그러는 니 마인드는 어딜가나 잘난척 안하면 혀가 꼬이는 꼰대마인드군요.
주인이 표정 관리를 잘못한거는 맞지만.
대형커피숍이아니고 작은 개인커피숍 에서 라면
당연히 먼저 친구오면 같이 주문하겠다고 양해를 구하는게
예의 아닐까 생각합니다.
주인 인내심도 상당하네요
10분이나 기다려주다니...
요즘엔 그리 앉아있다가
전화받고 나가버리는 인간도 많아요.
아니 내 돈 내고 마시는 커피 조금 늦게 시키면 어떤가요. 참 별 걸 다 예의 운운 하네요.. 불친절한 영업장엔 다신 가지 마세요
카페 주인입니다
그정도도 못참고 어떻게 대한민국에서 장사를 하는지 모르겠네요
요새 소비자 갑질이 이슈가 되니까 뭐만 해도 다 진상이래..웃기지 말라고 하세요
그 손님이 알고보니 50인분 시키는 사람일수도 있고 몇년 단골이 될수도 있는 사람일수도 있을텐데 그렇게 예단하면서 장사하는거 보니 오래 가긴 글렀네요. 저 제가 망한다 생각하는 가게는 대부분 망하던데 제가보니 저 가게 오래 못갑니다. 아무리 갑질이 뮨제시되는 세상이라지만 배려는 장사하는 쪽이 더 먼저해줘야 하는게 맞는거에요.
그냥 그런갑다 해야죠 저런사장들 많아요
그리고 안시키고 그냥 같이 나가버리는 경우도 많다, 4시간씩 앉아 있는 경우도 많다..
그건 그때 가서 욕하면 되는거에요.
먼저 지레 짐작해서 저렇게 공격적으로 나올 필요는 없고, 그런 인내심과 마인드라면 곧 망할 가능성이 농후하다고 봐야죠.
이래서 프랜차이즈 커피샵에 가는 거죠. 프랜차이즈에서 왜 안 시키냐고 윽박지르는 거 봤나요?
호텔 커피샵은요?
먼저 시킬 수도 있지만 일행 온 후에 시킬 수도 있는 거죠.
일행 오면 시키겠다고 하지 그러셨어요.
하여튼 82는 왜 이렇게 온갖 잡것들이 많은지.
그리고 댓글들 웃긴게..원글님 일행이 조금있다 온다는 사정은 주인이 고려해줘야 할 필요도 없다고 하면서
원글님은 업주들의 고객관리 스트레스 사정을 알아줘야 무례함도 이해해줘야 한다니 ㅋㅋㅋ
이젠 손님이 왕이다 에 대한 반작용으로 업주가 왕이다 로 슬로건이 바뀌어가는 중인가봐요.
82 자영업자들 맨날 장사 안 된다 돈 없다고 징징거릴 만함.
저딴 마인드로 장사하는데 행여나.
저런 무능하고 성질 드러운 것들은 치킨집을 하나 커피샵을 하나 말아먹을 수밖에 없음.
이게 진상인가요? 커피를 시키고 두세시간 죽치는 것도 아니고 , 먼저 마시고 싶은 경우가 아니면 일행이 와서 시켜먹으면 좋죠.만약 일행이 더 늦어진다는 연락이 중간에 올경우는 미안해서도 먼저 시킬거구요.30분도 아니고 10분 지나고 주인이 저런 태도를 보인다는게 전 불쾌할것 같은데,,,
아마 그렇게 동행오면 같이 시키겠다하고 안시키고 그냥 가버리는 사람들이 많았던거예요. 세상엔 진상이 생각보다 아주 많거든요. 우리는 못보지만 그런 일하고 있으면 하루에도 몇이나 그런 얌체들이 오니 진저리 치는거
밥도 아니고..
제가 늦는 경우, 저는 일행에게 먼저 마시고 있으라고 하거든요.
주문해놓고 마시는 속도는 내가 천천히 조절하면 되니까요.
그리고 대부분 들어가면서 일행오면 시킨다고 얘기는 당연히 해요.ㅎㅎ
진상이 다 죽었네요. 그 사장이 진상인 거죠.
서비스 마인드 없고 성질머리 그러니 손님들 안 와 -> 짜증나 -> 잘 걸렸다 싶어 꼬투리 잡을 만한 손님에게 화풀이해 -> 다신 안 가 -> 망해 -> 성격 더 안 좋아짐 -> 재도전 -> 또 실패
악순환이죠. 잘 되는 사람들 계속 잘 되고 잘 안 되고 없는 사람들 계속 없는 이유가 있어요. 저런 성격 자체를 개조해야 하는데 그게 될 리가 없죠.
그니까 그런 진저리를 왜 손님들한테 치는데요? 그냥 가버리는 인간이 앞서 100명이 왔다고 해도 처음오는 다음 한명의 손님에겐 그 색안경을 벗고 대하는게 옳은거죠. 장사가 그래서 쉬운줄 아나요.
그런 순간 장사는 망하는 지름길로 가고 있다고 보심 돼요. 유명한 맛집 정도가 아닌이상.
그니까 그런 진저리를 왜 손님들한테 치는데요? 그냥 가버리는 인간이 앞서 100명이 왔다고 해도 처음오는 다음 한명의 손님에겐 그 색안경을 벗고 대하는게 옳은거죠. 장사가 그래서 쉬운줄 아나요?
그 진저리가 손님을 향하는 순간 장사는 망하는 지름길로 가고 있다고 보심 돼요. 유명한 맛집 정도가 아닌이상.
주인이 웃는얼굴로 같은 말을 했으면 님이 이렇게 기분 나쁘진 않았겠죠. 까페도 서비스직종인데..이왕이면 웃는얼굴로 얼마든지 할수 있었을텐데요. 까페에서 아무것도 안 시킬 생각이면서 10분 앉아있는 손님이 어딨겠어요? '일행이 있으신가요?'라고 얼마든지 웃으면서 물어봐도 됬을거같은데...참.... 손님이 왕일 필요도 없지만, 기본적으로 이렇게 불친절하고 고압적인 까페주인은 서비스직에 종사 안하는게 낫죠. 한국이 참 각박한게요....전 미국에서 오래 살다 왔는데, 두사람이 까페에서 만나서 커피를 한잔만 시켜도 눈치 안줘요. 두사람이 식당에가서 2인분을 안 시켜도 눈치 안 줍니다. 한국은 참 대놓고 상업적이예요. 두사람이면 무조건 커피 두잔 시켜야하고, 식당에서도 무조건 2인분 시켜야하고요. 미국에선 한사람이 식사를 하고 올수도 있고 배가 불러서 1인분 시켜도 누구도 얼굴 찌푸리지 않거든요. 미국인들은 속으로야 기분 별로일수 있어도 곁으론 예의상 웃고 매너있게 행동해요. 한국특유의 문화인지도 모르겠는데...한국사람들은 대체로 속에 있는 생각이나 감정을 숨기지 않고 대놓고 드러냅니다. 그 까페 사장도 좀더 매너있게 물어볼수 있었얼텐데..본인 감정을 너무 대놓고 드러내네요.
그니까 그런 진저리를 왜 손님들한테 치는데요? 그냥 가버리는 인간이 앞서 100명이 왔다고 해도 처음오는 다음 한명의 손님에겐 그 색안경을 벗고 대하는게 옳은거죠. 장사가 그래서 쉬운줄 아나요? 도대체 손님이 왜 가게의 과거 진상 이력을 같이 공감해줘야할까요. 위에 어느댓글 말대로 그건 그네들 사정인건데.
그 진저리가 손님을 향하는 순간 장사는 망하는 지름길로 가고 있다고 보심 돼요. 유명한 맛집 정도가 아닌이상.
그니까 그런 진저리를 왜 손님들한테 치는데요? 그냥 가버리는 인간이 앞서 100명이 왔다고 해도 처음오는 다음 한명의 손님에겐 그 색안경을 벗고 대하는게 옳은거죠. 장사가 그래서 쉬운줄 아나요? 도대체 손님이 왜 가게의 과거 진상 이력을 같이 공감해줘야할까요.
위에 어느댓글 말대로 그건 그네들 사정인건데. 일행이 나중에 오는것도 손님의 사정이니 고려해줄 필요가 없다고 하면서 왜 손님은 가게에 그런 진상들이 많으니 그런 취급 받는걸 이해해줘야됨?
그 진저리가 손님을 향하는 순간 장사는 망하는 지름길로 가고 있다고 보심 돼요. 유명한 맛집 정도가 아닌이상.
커피샵은 그냥 둬도 망할 거예요.
만약 기분 나빠 나와버렸다면, 오히려 거봐라, 내 말대로 진상맞잖아 하면서 두고두고 의기양양할 주인같으니 한 잔 사드신 건 잘하신 거예요.
이제 다시는 가지 마시고, 그냥 잊으세요.
진상 맞습니다.
10분이 얼마나 긴 시간인줄 알아요?
본인 것만 미리 시키던지, 동료오면 같이 시킬께요하고 미리 말하던지......
그가게 곧 문닫겠네요. 그런다고 십분 못기다리고 손님한테 인상써요.? 이게 무슨진상인가요
어차피 망할 가게...
불쌍히 여기세요.
저런 사람이 뭔들 잘 하겠나.
10분 기다렸다 그냥 나갈 것도 아니고 먼저 왜 그렇게 화를 내나요.
어떻게 나가리라고 속단하는지? 마이너리티 리포트인가?
일행 기다리는지 뭔지
10분 주문 안하는 손님 가만두지 못하는 사람은 아예 저런 장사 할 생각 안하는게 나아요
본인 승질에 스트레스받아 병납니다..
제가 그 자리에 다른 손님으로 앉아있다가
그 모습을 봤다면 흠짓놀라 주인무서워서 다신 거기 안갈거 같아요
진상은 아니어도
까페주인 입장도 이해는 되네요
하지만 인상쓴건 반성해야죠
커피재료값이야 얼마 안되지만
임대료는 엄청나거든요
곧 망할 가게네요
저희동네 개인까페들도 콧대높더라구요.
근데 1년도 안가 다 망했어요
얼마전에 장사하는 집 딸 글 올라왔죠.
주인이 인상쓰고 불친절해도
일부러 그러는거 아니고
자기도 피곤하고 힘들어서 그런거니 신경쓰지말라고요.
ㅋㅋㅋ
그 카페 주인도 피곤했나봐요.
ㅋㅋ
내꺼 먼저 시키던가 동생것 미리 주문해서 사놓겠어요. 굳이 자영업자 편들고 싶진 않지만 하다못해 일행오면 주문해도 될까요? 한마디쯤을 해볼거구요. 요즘 사람들 왜그리들 꽉막혔나 싶네요.
커피숍에서 만날 때 서로 시간 차질 생겨 혼자 기다릴 때 주인 무서워 눈치보느라 요새말로 혼커하면
그게 어디 차마시는 것인가요? 같이 시켜서 서로 마주 보며 홀짝거려야지 혼커 먼저 해 버리고 나중온 친구는
찬구대로 혼커하고 이게 뭐하는 짓인가요?
뭐죠.어이없네요.3.40분도 아니고 10분만에 그런 무례한 질문을 하다뇨..
안시킬거면 나가라는 무언의 압력을 받은거 잖아요.
저도 이래서 그냥 브랜드 커피숍 가요.손님을 쫓고 있으니...
무슨 커피숍 들어가면서 구구절절 조금 있다 일행오면 시킬거라고 보고를 하라는거예요?댓글 다신 분들.
넘 현실성 없다.
주인이랑 들어갈때 눈이라도 마주쳤으면 몰라도요.
사장 잘못.조그만 가게면 조금이해감
댓글 박복
좋게 물어보면 될것을
프랜차이즈 커피숍들은
그냥 에어컨 쐬면서 친구 기다렸다 그냥 나가는 걸 진상이 아니라고 생각들 해서인지
그냥 개인 작은 카페에서도 그래도 되는거아냐
그런 사람들이 있어서 그래요.
원글님은 친구기다렸다가 시킬생각이었지만....
잠깐 앉아있다가 나갈 사람으로 보일수도 있었던거죠.
상냥하게 주문안하세요? 물었으면 좋았겠지만요
프랜차이즈 커피숍들은
그냥 에어컨 쐬면서 친구 기다렸다 그냥 나가는 걸 진상이 아니라고 생각들 해서인지
그냥 개인 작은 카페에서도 그래도 되는거아냐
그런 사람들이 있어서 그래요.
원글님은 친구기다렸다가 시킬생각이었지만....
잠깐 앉아있다가 나갈 사람으로 보일수도 있었던거죠.
상냥하게 주문안하세요? 물었으면
원글님도 친구 금방 올거에요~오면 시킬게요 그랬을거고 그럼 모두다 해피인데......
왜 인상을 써서 에휴
상냥하게 웃으며 "일행분 기다리십니까?" 라고 물어 보겠어요.
원글님의 질문과 별개로 묻고 싶은게
내용은 기분 나쁘고 속상했던 마음을 토로하시면서 제목에 ㅋㅋ은 뭘까요.
그 ㅋㅋ 때문에 자칫 원글님의 글 까지 오해의 소지가 있어보입니다::
음...
그리고 질문하신 점에 대해서는 진상 아니라고 봅니다.
저는 그 커피집 사장이 좀 성급했다고 생각해요
원글님의 실수
주인장의 실수
이제 프랜차이저만 가세요
시장이나 영세자영업자나 망하는이유가 이거에요
뭐하러 내피같은돈쓰고 맘상하나요
30분이나 됨 몰라도
고작10분을 못참고
손님을 쫓아내려하다니
물배 채울일 있나 뭘 일행올때까지 시키고 있어요. 오면 같이 시키지. 다시 읽어보니 낯선 장소도 아니고 동네네요. 소문 내 버려요
부가세 마감인데 님 보니 더 열이 올랐나 보네요
정말...ㅎㄷㄷ
주인은 서비스 마인드가 부족하고 손님은 눈치가 없는데요.
주인 입장 자꾸 진상들이 와서 커피는 안시키고 앉아 있다가 그냥 나가는 경우를 꽤 보았다.
짜증난다... 그래도 예비 고객이니 자신의 감정을 누르고 웃는 얼굴로 정중히 물어봐야 되죠.
손님 입장. 곧 올건데 말하기도 귀찮고 같이 시키는게 편하니 그냥 기다린다.
가게 테이블 차지나 다른 사람이 못앉는건 내가 상관할일이 아니다.
손님도 가게에 대한 의무는 없지만 좀 센스 없고 배려심 없는것 같네요.
참 삭막한 나라가 되었음을 다시 실감합니다
이런 상황이 갑론을박의 대상이 된다는 자체가....
사람들이 여유가 없어요
숨막히는 느낌이 드네요
10분이나 그냥 앉아있다니 .. 개념이 좀 부족한거아닌가
표정을 숨기지 못한 건 주인 실수지만, 원글님 매너 없는 거 맞는데요.
그런 경우는 들어가면서 얘기하는 게 기본입니다...ㅡㅡ;;
동네 커피숖에는 그냥 앉았다 가는 사람을 비롯 대여섯명이 와서 한두잔 시키고 리필까지 하는...별별 사람 다 있다더군요.
저라도 그런 표정 봤으면 다시 안 가고 싶긴 하겠지만... 그런 일 겪을법도 한 행동 맞습니다
똥씹은 얼굴로 물어봤다면 실례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원글님의 시선일 수도 있고, 뭐 아닐 수도 있고...
그런데 님도 진상은 아니지만 당연한 것도 아니에요.
먼저 양해를 구할 수도 있고,
뭐 음료를 조금 천천히 달라고 먼저 주문을 했을 수도 있는거구요..
진상이나 개념이 없네, 뭐 그건 아니지만
님만 생각하신건 맞는듯...
둘 다 못난 인간이네요
정말 댓글들 이상하네요
카페주인도 궁금하면 원글님 오자마자 가서 주문안하시나요 친절하게 물어보면 될것을..
10분 지났다고 똥씹은 얼굴이 말이 되나요
원글님 진상아니예요!!!
다들 댓글처럼 이렇게 정확히들 사시는지 참내...
일행올때까지 기다렸다 주문한게 진상이라니...무개념이라니..
저는 이런 상황 보면 이해가 안 가는게...
양쪽다 너무 센스가 없네요
원글님은 자리잡기 전에 미리 주인한테 일행이 있는데 곧 올것 같으니 기다렸다 같이 주문하겠다고 자연스럽게 양해!!!를 구하면 될 것이고...
주인은 표정관리를 좀 해야죠 솔직히 10분이 주문 기다리고 대기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길게 느껴질겁니다만 살짝 옆으로 가서 일행 기다리시냐고 물어보면 될 것을...
아니 말을 좀 하고 살자고요 말을...
몇일전(x)
며칠 전(o)
저 같음 걍 나오겠네요.. 한마디 해주고~
저라면.... 이분이 젤 웃김 ㅎ
제가 살던 시절엔 어렸을 때부터 음식 먼저 먹는거 아니다. 기다렸다 같이 먹어라를 귀에 못이 박히게 들어서 그거 좀 못 기다리고 먼저 먹고 있냐 소리들을까 봐 원글님처럼 행동했을지도 모르겠어요. 사장님이 일행 기다리시나요? 라고 친절히 물어볼 수 있지 않나요?
동네에서 그런 식으로 장사하면 오래 못가더군요.
현재 카페운영중인데요
사장인지 종업원인지 몰라도 카페측이 잘못한거죠
들어오면서 일행오면 주문할게요 할수도 있고
혼자 앉아 일행을 기다릴수도 있는거지
10분이라면서요.
자리만 앉아있다가 나가버리는 몰상식한 사람들이 있어서
사장도 예민했을수는 있지만
손님을 부르기 보다
공손하게 대했음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사장 참 까칠하네요 ㅋ
저라도 가기 싫을 것 같아요
커피숍들 안가본 사람들인지? 커피라는게 느긋하게 마시는 분위긴데 앉아 기다릴수도 있지 뭘 들어가자마자 기다린단 양해를 구하며? 죄졌어요? 커피사장한테?
일행 기다리기도 하고 오면 마시기도 하는거지 뭘 먼저 굳히 시켜 마셔요? 커피라는게 같이 마시려 들어간건데?
요즘 개인커피숍마다 사이드 얼음물을 무료로 제공하는 곳들도 있어서 목마름 그거 한잔 마시고 기다리기도 하는구만?
간혹 커피주인이 인상 그렇게 하고 있는 곳도 있어요 눈치주고, 당연 그런곳 두번은 안가죠 커피숍 주변에 쫙 갈린거 갈때도 많구만
커피숍 안가봤냐구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음료부터 주문하고 느긋하게 여유부리며 수다도 떨고 하는게 일반적이죠-
여기서 사람들이 논쟁하는 것은
원글님이 사장의 똥씹은 얼굴에 기분나빴고, 나 진상이에요? 하고 물어보니
일반적인 커피숍 이용 방법을 말해주는....
정말 똥씹은 얼굴이였다면 사장의 실수고
그렇다고 모든 카페 이용자가 원글님처럼 한다면 그것도 이상한거임.
진상맞죠
말을 해야 그사람 속내를 알죠
말안하고 카페사장이 내 속맘 알아주겠거니 하는게 어딨나요;;
적어도 말을 해서 사장의 동의를 구했으면 그것갖고 누가 진상이라고 하나요???
말안하고 계속 앉아있다가 사장이 똥십은 표정으로 말하니까 기분나빳다고 하는건 외려
저 원글이 배려심이 없던거였죠
말을 해야 알지 말을!! 사장이 신인가?? 말안해도 속을 들어댜보게?????????
진상이죠.
원그리야 나는 일행오면 주문한다고 하나,먼저 이야기 하지 않는한 알수가 있나요?
들어가면서 미리 이야기를 하셔야지
카페 주인 입장에서 친구올때까지 기다리다 그냥 가는 사람이 많으니 그럴수도 있죠.
그런거 맘에 안들면,그냥 직영 카페 가세요
개인카페가서 민폐끼치지 마시고..
애엄마 장사 그냥 속내놓고 장사하란 이야기 그냥 나온거 아니예요.
내가 그 곳에서 만날 사람이 누군지에 따라서 차을 시키지 않고
기다렸다가 같이 주문할 수 있는거지,
도착순대로 차를 시켜야 한다는 분들은 사회생활을 전혀 안 해보신 분들인가요?
보통 커피숍이나 카페, 음식점에서 기다리게 될 경우
들어설 때 주인이나 서빙 하는 분과 눈이 마주치게 되는데
그럴 때 미리 말 해 둡니다
그들이 바뻐서 눈인사를 못 건넸을 때는 잠시 앉아서 한숨 돌리고나서 양해를 구해둬요
그들도 나도 원하는 바를 협의하기 위해서죠
내 의사를 분명히 해둘 때 정확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내 자신을 위해 미리 고지해 둡니다
미리 주문했어야 한다는 의견에 저야말로 똥 씹은 얼굴로 읽었습니다
10분정도 앉아있어도 주인 입장에서는 더 길게 느껴질 수 는 있어요.
그래도 손님한테 똥씹은 표정 지으면서 커피 안시킬꺼냐? 라고 얘기하는데 기분좋을 사람이
어디 있나요? 그리고 들어가면서 미리 얘기 하라고 하는데 지인이 10분이나 늦게 올지 금방 올지
알 수 없는 상황에서 잠깐 앉아 기다리다보니 깜박 할 수도 있죠.
거기다 대고 손님을 불러서 오게 해서 똥씹은 표정으로 얘기하는 커피숍 사장도 장사할 성격 안되구요
원글님도 안일하게 행동했지만 사장도 별로 잘한 건 없네요.
그리고 동네 장사면서 저러면 장사 못하고 조만간 문닫아야 되요.
둘 다 잘못한 듯.
셀프주문하는 대형 체인도 아니고 개인 커피숍 갔으면
그 곳의 룰을 따라야 한다고 봐요.
10분 동안 주인은 계속 주문 언제 하나 의식하고 있고,
또 손님은 손님 대로 주문 않고 편히 앉아 있기 힘든 시간인데요.
그 시간 동안 주인은 이 테이블 몇번 보게 되구요.
손님도 주인이 주문 때문에 이 곳을 주시하고 있지 않을까 신경 쓰게 되죠.
이것이 다 손님이 10분이 지나도록 주문을 하지 않아서 생긴 신경전이죠.
그런데, 주인한테는 아무리 손님이 그랬다 하더라도 인상을 쓰면서 기분 나쁘게 말을 해도 되는 권리를 획득한 것은 아니죠. 주인도 큰 실례했다 생각해요.
상대방이 룰을 어기면 상대방에게 불쾌하게 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게 팽패한 것 같아요.
상대방음료도 미리 시켜놓으라는 댓글은 뭔가요.
언제올줄알고 아이스면 녹고 뜨거운거면 식는데..
둘 다 잘못한 듯.
셀프주문하는 대형 체인도 아니고 개인 커피숍 갔으면
그 곳의 룰을 따라야 한다고 봐요.
10분 동안 주인은 계속 주문 언제 하나 의식하고 있고,
또 손님은 손님 대로 주문 않고 편히 앉아 있기 힘든 시간인데요.
그 시간 동안 주인은 이 테이블 몇번 보게 되구요.
손님도 주인이 주문 때문에 이 곳을 주시하고 있지 않을까 신경 쓰게 되죠.
이것이 다 손님이 10분이 지나도록 주문을 하지 않아서 생긴 신경전이죠.
그런데, 주인한테는 아무리 손님이 그랬다 하더라도 인상을 쓰면서 기분 나쁘게 말을 해도 되는 권리를 획득한 것은 아니죠. 주인도 큰 실례했다 생각해요.
상대방이 룰을 어기면 상대방에게 불쾌하게 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게 팽패한 것 같아요.
자기 마음에 안 들면 신경질을 부리는 장사꾼들이 많아요.
같이 나눠먹는 음식도 아닌데 굳이 일행오면
시켜야할 이유가 있나요?
님이 그냥 앉아있던 그시간에 먹고 나갈사람도 있는데
님때문에 손님 놓칠수도 있는거에요
개인샵 가서는 프렌차이즈샵에서처럼
주문해도 그만,안해도 그만식으로 대응하시는거 아닙니다.
그런게 싫어서-무언의 강요-일부러 프렌차이즈 가는 분도 계시구요.
님이 동행이 있는지 없는지 모르는 상황에 개인샵 근무자가 개인샵 주인은 계속 신경쓸수밖에 없습니다.
프렌차이즈샵이야 자기 가게 아니고,스타벅스 같은곳에서는 미래의 고객이니 해서 내버려두다보니 주문도 안하고 하루종일 자리만 차지하고 자기 볼일보는 그야말로 왕진상도 있지만
개인샵에서는 애당초 님의 태도가 틀렸습니다
님 말씀대로 일행이 오면 주문하실거면 미리 이야기를 해야 일단 근무자가 다른일을 하죠
개인샵은 자기 일행 기다린다하고 자리만 차지하고 막상 일행오면 밥먹으러 가거나 아님 다른곳에 가자해서 그냥 나가는 분도 많습니다
이런 대접 싫다구요?
그럼 그냥 일반 프렌차이즈샵 가세요.
개인샵이 벼슬이네ㅎㅎㅎㅎㅎ
마인드가 구리니까 다방수준을 못 면하죵
딱 커피 마시러 커피숍 갑니까?
커피도 커피지만 그 곳의 서비스까지 다 값으로 지불하잖라요 하다하다 이젠 커피마실 '자격'까지 갖춰야 하다니ㅋㅋㅋ 개인 커피숍에 적합한 예의와 매너를 갖춰서 방문하란 건가요?ㅋㅋㅋㅋ에라이~~~
체인점에 비해서 개인샾이, 커피맛에서 서비스 정신까지 뭐 좀 나은거 있어요? 구리다는 점은 탁월하긴 하죠ㅋㅋ
안가요~~~걱정마요 누가 답답할지는 뭐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걸 다방부심이라고 해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