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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덕이 많이 생겼어요

| 조회수 : 1,640 | 추천수 : 4
작성일 : 2006-10-17 10:45:47
두식구 사는집에 지인께서 더덕을 많이 보내주셨어요

오래 보관할수 있는방법 아시면 알려주세요
혹시 냉동 시켜도 될런지요
귀동엄마 (kimiy)

언젠가 cf 멘트에 ' 인생의 반은 사랑하는것이고 반은 배우는것이다' 라는 말이 있었습니다 여기계신분들과 사랑하며 배우고 싶습니다 또한 나누기도 해야..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홍현정
    '06.10.17 11:13 AM

    저희 엄마는 고추장에 박아서 장아찌를 만드시던데요.

  • 2. anan
    '06.10.17 4:27 PM

    저도 이번 추석에 더덕선물이 많이 들어와서 첨 해봤는데요,
    일단 다듬을때부터 일회용장갑을 끼셔야해요. 찐덕찐덕한 잘 안 씻기는게 많이 나오거든요.
    잘 다듬은 다음에 먹기좋게 크게 잘라서 고추장하고 켜켜히 넣어서 꼭꼭 눌러 보관해보세요.
    (고추장 너무 많이 넣으면 짜게 된다네요)
    2달후에 꺼내서 참기름, 다진파등으로 양념해서 먹으면 아주 맛나데요!

  • 3. 꽃뫼댁
    '06.10.17 6:09 PM

    고추장양념해서........구워드세요.
    더덕구이 요즘 제철이라 맛있어요.

    양념장--고추장..물엿이나 꿀..파.마늘.참기름..깨소금..

    편으로 길게잘라..기름살짝넣은 팬에 약한불로 익혀준다음..양념장을 끼얹져주면..

    향긋한 더덕구이가 되요.

    엊그제 저희도 해먹었는데.....아주 좋았어요

  • 4. 귀동엄마
    '06.10.17 6:32 PM

    홍현정님 anaa님 꽃뫼댁님 감사해요
    고추장을 응용하는방법을 찾아야겠네요
    많아도 고민^^ 이네요

  • 5. morihwa
    '06.10.17 8:17 PM

    냉동은 하지 마시고 신물지에 싸서 비닐에 넣어도 1달 이상 가능해요.
    지금 우리집 냉장고에 2달 된것도 있어요.

  • 6. 봉나라
    '06.10.17 8:22 PM

    영법이라 하긴 좀 그렇지만....좌우간, 그 방법은 어느정도 평영이 숙달이 된 다음에 하는 거예요.
    그렇게 잘 가는 사람은, 머리 넣는 정통 평영도 아마 잘 합니다.
    저도 접영까지 다 하고 나서는 제일 편한 방법은 머리 빼고 대충하는 평영이라, 놀때는 그냥 편하게 이런 방법으로 합니다.
    그래도 속도는 그다지 잘 나지 않아서, 빨리 가야할때는 정통 영법으로 하지만요.
    대답이 되었을까요?
    그것만 갑자기 잘할 수는 없구요, 만일 안배우고 대충 하려면....개헤엄이 정답이겠군요.ㅎㅎㅎ

  • 7. 황경민
    '06.10.17 11:14 PM

    전 일부러 자연산 더덕 구입해서 효소 만들었어요..더 구입하려고 보니까 너무 비싸서 엄두가 안나서 포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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