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내사랑 카이

| 조회수 : 4,105 | 추천수 : 2
작성일 : 2015-10-28 17:49:40

2년 전 찌는 여름에 딸아이가 하얀 스치로폼 박스에서 울어대는 냥이를 데려왔어요. 

천방지축 딸아이는 어엿한 중학생이 되었고 냥이는 거실의 터줏대감이 되었네요.

내사랑 "카이"를 소개합니다.^^ (도도함 9단, 애교 9단, 필살기: 드러누워 발랑 뒤집기 ㅋ)

 

수의사가 버려졌을때 2개월 정도라고 했는데 이제 2살이네요.

똥꼬 발랄한 카이... 건강하게 내 옆에 오래오래 있어줘... ㅋ

앞으로 종종 소식 전할게요! ^^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얌~
    '15.10.28 6:11 PM

    미묘네요~

  • 2. 띠띠
    '15.10.28 6:51 PM

    으아. . .
    넘 이뻐요
    아깽이때 사진은 없나요? 그것도 궁금해요^^
    사진보고 그냥 지나칠 수 없어 댓글 답니다
    아 이뻐라~

  • 3. anf
    '15.10.28 8:29 PM

    아~!
    하얀 마스크, 셔츠, 장갑,..세트로 흐트러짐 없이 깔끔하네요.
    자주 놀러 오셔요!!!

  • 4. 리봉리봉
    '15.10.28 11:17 PM

    아주 착한 무늬 고등어네요. 착하고 건강하게 자라렴.

  • 5. 애플
    '15.10.29 1:05 AM

    눈은 천연보석. . .

  • 6. 붕어빵
    '15.10.29 12:25 PM

    앗!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냥이를 한번도 키워본 적이 없어 엄청 고민했던 그 시절이 생각나네요.
    안키웠으면 어쩔뻔 했는지 ㅠㅠ
    이참에 아깽이 시절 사진도 좀 찾아볼게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 7. 날개
    '15.10.29 6:51 PM

    너무 예뻐요...눈이 어쩜 저렇게 예쁠까요? 저도 사진 더 보고 시포요^^

  • 8. 고든콜
    '15.10.29 9:14 PM - 삭제된댓글

    우리 냥이들이 이렇게 다들 사랑스럽죠^^

  • 9. 꾸요
    '15.10.29 10:09 PM - 삭제된댓글

    저도 3년전에, 도저히 거절할수 없는 어려운분이
    새끼고양이 두마리를 떠안기듯 넘기고 가시는 바람에 ㅠ.ㅠ
    동물 키우는거 대 반대하는 남편과 거의 이혼할뻔하며 키우기 시작한 냥 두마리
    안키웠으면 어쩔뻔했대요 이 이쁜 놈들을...
    우리냥들은 심지어 디게 못생겼는데도 넘 사랑스러워요 >..

  • 10. 제제
    '15.10.29 10:22 PM

    정말 예쁘네요.
    양발 모으고 있는 모습 ㅎㅎ
    눈도 크고 호기심 가득.
    어쩝 저렇게 얼굴 가슴 앞발끝이 저리 하얀지..

  • 11. 꾸요
    '15.10.30 6:48 AM

    안키웠으면 어쩔뻔했는지... 222
    날마다 냥이들 보면서 날마다 처음 데려온 것처럼 감격해요 ^^ (냥이 두마리, 이제 3년차예요 ^^)

  • 12. penciloo2
    '15.11.1 1:42 AM

    에공..사진에 너무 인색하신거 아니에요?ㅋㅋ
    꼴랑 두장.ㅠㅠ

  • 13. 즐겨찾기이
    '15.11.3 10:45 AM

    와 귀여워요 ♥,♥

  • 14. ㅂㅅㅈ
    '15.11.11 4:56 PM

    이악♥♥♥♥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2631 모든이가 볼 수 없다 도도/道導 2024.04.28 40 0
22630 밤 하늘의 별 처럼 4 도도/道導 2024.04.26 199 0
22629 배필 4 도도/道導 2024.04.25 257 0
22628 보고싶은 푸바오... 어느 저녁에 2 양평댁 2024.04.24 451 0
22627 남양주 마재성지 무릎냥이 10 은초롱 2024.04.24 1,032 0
22626 그렇게 떠난다 4 도도/道導 2024.04.24 244 0
22625 홍제 폭포입니다 2 현소 2024.04.23 312 1
22624 오늘은 차 한잔을 즐길 수 있는 날 4 도도/道導 2024.04.23 236 0
22623 아파트 화단의 꽃들 1 마음 2024.04.22 317 0
22622 민들레 국수 모금액입니다 1 유지니맘 2024.04.22 687 1
22621 여리기만 했던 시절이 4 도도/道導 2024.04.21 333 0
22620 진단조차 명확하지 않은 ‘암’!! 암진단은 사기? 허연시인 2024.04.20 489 0
22619 천사의 생각 4 도도/道導 2024.04.20 276 0
22618 산나물과 벚꽃 1 마음 2024.04.19 365 0
22617 소리가 들리는 듯 2 도도/道導 2024.04.19 239 0
22616 잘 가꾼 봄이 머무는 곳 2 도도/道導 2024.04.18 286 0
22615 민들레국수 만원의 행복 시작 알립니다 2 유지니맘 2024.04.18 610 1
22614 세월을 보았습니다. 4 도도/道導 2024.04.17 382 0
22613 이꽃들 이름 아실까요? 4 마음 2024.04.16 481 0
22612 3월구조한 임신냥이의 아가들입니다. 9 뿌차리 2024.04.16 1,588 1
22611 새벽 이슬 2 도도/道導 2024.04.16 253 0
22610 월요일에 쉬는 찻집 4 도도/道導 2024.04.15 503 0
22609 믿음은 우리를 행복하게 한다 2 도도/道導 2024.04.14 285 0
22608 유종의 미 4 도도/道導 2024.04.13 393 0
22607 복구하면 된다 2 도도/道導 2024.04.12 608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