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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교육

내 아이를 더 밝고 건강하게 키울 수 있는
정보교환과 질문의 장

제 목 : [식사]오늘 아침은 두시간이나 먹더군여..

| 조회수 : 1,559 | 추천수 : 106
작성일 : 2008-09-30 21:31:27
6살 큰 딸아이가 밥을 평균 한시간씩 먹어여..

전 성격이 급한지라 정말이지 5분이면 한그릇 뚝딱인데 건강(?)을 위해 천천히 먹으려 노력하구여..



아이가 어려서부터 혼자 먹게 하구여 먹여주는짓은 안합니다..

저랑 신랑 둘째 아들놈 다 먹구 저 설겆이 다하구 둘째 어질럽혀 놓은것 치워 주구..

큰애는 그때까지두 열심히 먹고있져..



죽을 해 줘도 한시간..

그나마 시간을 단축시켜 주는건 주먹밥과 빵..

거의 전 밥을 먹이구여..



텔레비젼을 보면서 먹는다던가 그런건 없구여..

집에서두 아침 저녁 한시간을 먹으니 유치원에 가서도 당연 꼴찌구여..



밥상에 시계를 놓구 먹여도 보구 타이머 맞추고 시간되면 밥도 못먹게 해 보기두 하구여..

급기야 오늘은 좋아라 하는 유치원엘 안 보내 봤는데 글쎄 별 효과가 없는것 같아여..



밥은 주걱으로 하나 정도..


유치원 가면 좋아지겠지 하던 맘으로 살았는데 전혀 그런 기미가 보이질 않네여..
어찌 해야 할까여..
우리 아인 기질자체가 좀 느린듯 같기두 하구..
유독 밥먹는건 너무 느리구..
에미 속만 탑니다..



도움의 리플좀 주세여..
짧은 댓글일수록 예의를 갖춰 신중하게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은 맘
    '08.10.1 1:57 PM

    천성이 느긋하고 낙천적인 아이인가 보죠~~ 이쁘기만 한걸요??
    ㅋㅋㅋ
    근데 문제는 그런 '게으름의 미학'이 초등학교가면
    본인을 더 힘들게 할수도 있을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아직 어리니 서서히 약속된 밥시간을 줄이시구,
    그 시간 지나면 칼같이 밥그릇 치워 버리세요.
    달라고 떼써도 주지 마시구요~
    밥 먹으면서 다른 볼거리나 놀거리 싹 치워버리시구,

    그러다 보면 학교 갈때 쯤엔 좋아져 있겠죠?

  • 2. 즐거운맘
    '08.10.1 3:52 PM

    제 조카가 밥먹으면 한시간 이었습니다.
    물론 초등학교 들어가서도 많이 힘들었구요.
    무조건 낙천적인 성격만으로도 볼 수 없더라구요.
    편도선이 아프지 않더라도 선천적으로 큰 경우에는 빨리 밥을 먹지 못합니다.
    이유인즉, 양쪽 옆 목으로 삼키기전에 바로 편도선이 있는데 거의 붙을 정도로 1센티미트 미만으로 간격을 두고 있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런경우 덩어리나, 한번에 죽이라도 꿀꺽하고 넘기기가 힘들게 됩니다. 큰 편도선일 경우 편도선염을 앓지 않더라도 제거해주고 식사시간 옆에서 윗분처럼 시간 정하고 줄여주면 많이 좋아질 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제 조카 편도선 수술하고 70%정도 향상되었구요. 지금 대학생인데 90%향상입니다.

  • 3. 안경
    '08.10.1 5:22 PM

    제아들이랑 똑같군요.
    미칩니다.아침에 밥 한수저 20분이나 30분동안 먹습니다.
    먹으면서 한데 보고 멍~하니 앉아 있어요.
    정말 내가 배아퍼 난 아들이지만 그냥 ...... 점이 의미하는거 뭔지 아시죠?
    그아이 초등1,2,3 아직도 입니다

  • 4. 딸기가좋아
    '08.10.2 5:32 AM

    식습관을 지금 잡아야지 학교가서 아이가 덜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아무래도 초등학교에 가면 제한된 시간안에 밥을 먹어야 하고,
    대부분의 선생님들도 시간내에 밥을 먹지 못하는 아이로 인해
    오후의 시간에 차질이 생기는 걸 좋아하지 않으세요.

    특히 무슨 일을 할 때 느린 친구들은 대부분 학교에 가면 많이 힘들거에요.
    40명이 함꼐 하는 교실에서, 제한된 시간안에 활동을 하다보니
    너무 느린 친구들은 언제나 선생님들에겐 부담이 되고
    또 그 친구들은 재촉을 받거나 마무리를 다 못한 상태로 끝나거나,
    다른 친구들을 보며 스트레스를 받고 그러지요
    밥 먹는 거 하나때문에 다른 면에서도 자꾸 주눅이 들거나 낙인이 되는 경우도 많답니다.

    시간을 정해주시고(시계 볼 줄 알지요?)-조금 넉넉히요! 성공을 맛 보게. 차츰 줄여주시고.
    그 때까지 먹는 걸로 하시고 이후 정리를 하세요.
    정리 이후 간식을 바로 주시면 안되고요.

    저희 아이는 아들이라 그런가 너무 빨리 먹어서 걱정인데 -_-

    참 식사지도 힘듭니다.

  • 5. 똥꼬만세
    '08.10.3 9:31 PM

    리플 감사합니다..

    먼저번에도 너무 늦게 먹고 있어서는 " 너 그렇게 먹으면 학교에선 기다려 주지 않아..유치원하고 다르다고.." 했더니 왜 그러냐고 묻네여..ㅡ.ㅡ
    그러면서 학교 안간다구 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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