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Banner

제 목 : 나도 한번 간단버전 올려보련다, 떡볶이다

| 조회수 : 8,825 | 추천수 : 18
작성일 : 2011-05-24 14:04:41
몇 년간 읽기만 했을뿐 한번도 키톡에 글 써본 적 없는 본인이다.
너무 어색하지만 다체도 끝물인것 같고, 이번 기회 지나면 나같은 비루한 솜씨로는 키톡에 다시는 발 못들여놓을 게 분명하니 글이나 한번 써본다.


떡볶이. 내 입맛엔 너무 맛있어서 30번도 넘게 해먹었는데 한번 레시피 풀어보겠다.
사진은 없다.

나는 많이 먹기에 1인분도 아주 듬뿍 한다.
준비물-진한 멸치다시마육수, 떡볶이떡 또는 떡국떡 두어 줌, 고추장, 설탕, 올리고당,천일염, 대파 푸른부분 쬐금, 팽이버섯 반봉

1. 멸치다시마육수를 찐하게~ 우린다. -----본인은 물800ml쯤에 안옥남 조각다시마 5장, 왕짜 국물멸치 20마리 정도 넣는다. 이 육수를 죄다 쓰는 게 아니고  고이 남겨뒀다 다른 요리에 쓴다.
2. 냉동고에 잠자고 있던 떡을 찬물에 담가놓는다.
3. 육수에 떡을 넣고 끓인다. 육수는 너무 많이 잡지 마라. 1인분 기준으로 라면 물 용량보다 좀 적게 하면 적당하다. 16cm 냄비 기준으로 떡이 잠기고도 한  1cm 가량 위로 남는 분량쯤인것 같다.
4. 떡이 웬만큼 부들부들해지면 양념 투하한다.
   고추장1T, 설탕 2/3T,올리고당1T,천일염 한꼬집이다.
5. 대파도 좀 썰어넣고 약불에다 푹~ 끓인후 적당한 농도가 되면 팽이 버섯 넣고 조금 더 끓인다.
  떡볶이랑 팽이버섯이 은근히 어울린다. 없으면 생략해라.
6. 입맛에 따라 치즈 한장 올리면 더 맛나다.

이 떡볶이 아파트 이웃들하고 많이 해먹었는데 , 나름 반응 괜찮았다.
참고로 고추장은 해*들, 설탕은 흰설탕, 올리고당은 청*원 쌀로만든 올리고당, 천일염은 신안천일염 썼다.
고춧가루는 넣고 싶음 적당히 넣어라. 난 요즘 위가 별로라 고춧가루 생략했다.
어묵 넣어도 물론 좋다.
물엿,올리고당, 조청 다 관계 없을것 같은데 요리당인가 하는 놈은 당도가 높다고 들었다. 그건 양을 좀 줄여넣야 하지 싶다. 떡볶이가 들큰하면 죄다 갖다 버리고 싶다. 배추, 양배추, 양파 등 넣고 싶음 넣어도 좋은데 국물이 달아지니 설탕량 약간 줄여라.(근데 야채향이 나서 떡볶이 맛은 쬐끔 덜해지는 것 같다.)



짧은 댓글일수록 예의를 갖춰 신중하게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콜라
    '11.5.24 2:13 PM

    으흐흐,,,나는 많이 먹기에,,,,공감 1인입니다.
    반가워요! 저도 떡볶이 겁나게 좋아해요. 글구 쟈스민님이 글 안올리시면 제명이라 하셨어요.^^;;;

  • 2. 올리브
    '11.5.24 3:29 PM

    떡볶이에 대파가 진리다.
    뒤캉은 어쩐다?!!

  • 3.
    '11.5.24 4:04 PM

    그렇더라.
    뭐니뭐니해도 역시 멸치다시마 육수 진하게 우려내 만들면 무조건 맛나더라.

  • 4. jasmine
    '11.5.24 4:46 PM

    스콜라님 말이 맞다, 한번 글 올린 후 안올리고 사라지면 관리자에게 고발해서 제명시키니
    꾸준히 올려야한다.

    그리고...뭘 잘 모르는 것 같은데...
    다시다나 하다못해 산들애 한꼬집 넣으면 완전 업그레이드된다=3=3=3

  • 5. 그린
    '11.5.24 11:08 PM

    쉽다면 쉽고 어렵다면 어려운 떡볶이...
    우리 동네엔 유명한 떡볶이집이 있는데
    내 입맛엔 너무 달아서 붹!! 이다.
    나도 들큰한 것들은 다 갖다 버린다...ㅡ.ㅡ

    헉!! 자스민님 글보니 가슴이 오그라드는 것 같다.
    제명되기 전에 빨리 올릴 거리를 찾아야겠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3020 올해도 힘차게 마무리 합시다 14 테디베어 2017.12.15 3,536 5
43019 추운 겨울엔 따끈따끈한 굴국밥 어떠세요? 55 만년초보1 2017.12.10 8,711 10
43018 94차 봉사후기) 2017년 11월 돈가스는 바삭? 촉촉? 4 행복나눔미소 2017.12.05 5,843 11
43017 늦은 추수감사절 디너 18 에스더 2017.11.26 12,360 4
43016 불 하나 덜 쓰고 계란 삶기 13 heartist 2017.11.26 10,680 3
43015 살아가기........ 27 초록 2017.11.24 11,874 9
43014 저녁-내용 추가 20 환상적인e目9B 2017.11.20 14,257 5
43013 프레디맘 사고 치고 다니다...( 사진 올렸어요) 34 프레디맘 2017.11.13 17,985 9
43012 닭다리 구워서 카레속으로 아들저녁 4 arbor 2017.11.10 9,833 4
43011 93차 봉사후기) 2017년 10월 쫄깃쫄깃 토종닭으로 볶음탕 .. 7 행복나눔미소 2017.11.08 6,573 6
43010 국화꽃향기가 그윽합니다~ 27 백만순이 2017.11.06 11,935 11
43009 중2 아들아침 ㅎㅎ 24 arbor 2017.11.03 17,948 5
43008 가을 속으로 25 테디베어 2017.10.31 12,190 7
43007 충격과 공포의 크림카레우동 16 야미어멍 2017.10.25 14,946 6
43006 최근에 만든 음식사진들이예요~ 34 myzenith 2017.10.24 19,141 2
43005 도시락 시리즈~~~ 11 초록 2017.10.20 17,728 7
43004 나는 엄마다 ...2017년 버젼. 43 달개비 2017.10.18 22,855 14
43003 언제, 어디서, 무엇을~~^^ 39 시간여행 2017.10.18 13,920 3
43002 어머니와 고등어..[전주 샹그릴라cc 요조마 클럽하우스에서..].. 18 요조마 2017.10.12 15,304 15
43001 2017 Thanksgiving Day (저는 땡스기빙데이상 입.. 10 맑은물 2017.10.12 11,273 8
43000 92차 봉사후기) 2017년 9월 새우는 맛있어~♪♬| 6 행복나눔미소 2017.10.10 6,552 6
42999 달 달 무슨 달: 이런 포도 보셨나요? 18 소년공원 2017.10.09 11,415 3
42998 저도 추석상입니다. 21 테디베어 2017.10.06 15,901 10
42997 2017년 추석, 마음주고받기 29 솔이엄마 2017.10.05 14,749 8
42996 태극기 김밥 휘날리며 16 소년공원 2017.10.02 14,458 8
42995 과일 도시락 6 까부리 2017.09.29 11,914 4
42994 익혀먹기,그뤠잇주방용품,무료그뤠잇정보공유. 17 노니 2017.09.27 16,095 6
42993 꽃과 허전한 밥상 22 테디베어 2017.09.27 10,314 3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