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 주변에 부추가 이쁘게 싹이 내미길래...풀 정리를 하려고 호미를 들고 풀을 메는데..ㅎ 주위에
냉이들이 보이는겁니다. 욕심에.. 냉이를 캐면 된장찌게를 해먹을까 하여.. 냉이를 조금 캐었어요.
무우랑.냉이. 달래는 아직 어려서 사진속에서 보이지는 않습니다. 냉동실에 얼려두었던 청양고추의 모습
랑이 된장찌게를 할때 두부 넣는거를 무지 좋아한답니다. 냉이. 무우. 달래 등...
두부도 함께 넣고 보글~보글 끓여서 저녁상에 올렸더니.. 올만에 된장찌게 맛나게 먹는다고 좋아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