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제 목 : 생 김국이라고 아시는지요 ?

| 조회수 : 9,995 | 추천수 : 121
작성일 : 2009-12-01 18:11:56
어제 아시는분 문상으로 전라도

갔다가 오는길에 바닷가에서

직접구입한 생김하고

굴입니다 바로 그자리에서

석화손질해서 담고 생김까지

구해서 가지고 왔습니다

서울에서는 싱싱한 생김 구하기가 정말

힘들어요 저는 어려서부터 부모님들이

전라도분들이라 이국을 먹고 자라서 그런지

정말 좋아하거든요

그냥보면 매생이 느낌도 나는데 맛은

틀려요 이맘때 혹시 전라도 가시는길 있으시면

국해서 해먹으시면 그맛 못잊어요 정말 맛있습니다

아직 어린 저희아들도 정말 맛있다고 잘먹은 국입니다


*만드는법은 간단합니다

생 김을 깨끗이 물로 손질한다음 먹을만큼만

냄비에 넣고 계속뒤적이면 색깔이 처음에는 갈색 그다음 김색깔이 납니다

이때 생 굴,소금약간,마늘

넣고 굴이 익으면 끝입니다 정말 간단합니다 참 물은 넣지 마세요 김에서

자연적으로 물이 나오기 때문에 안넣도 됩니다

동네 맥가이버 (kochangok)

아들 1명 있는 아주 평범한 주부입니다 음식만드는것을 너무나도 좋아하는데 아주친한 친구가 여기를 추천하더라고요 그래서 가입 신청하네요 자주자주 방문해서 음식솜씨좀 늘었으면 하네..

짧은 댓글일수록 예의를 갖춰 신중하게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토리맘
    '09.12.1 6:44 PM

    굴과 김에 향긋함이 입맛이 돌듯해요.
    좁은 땅 인데도 안 먹어본게 왜이리 많은지~
    아마도 전라남도쪽 음식이 아닐까 싶어요.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 2. Lydia
    '09.12.1 7:43 PM

    조관우씨 노래를 참 좋아하기는 했지만
    나가수 나온 후로는 조관우 자체가 너무 매력적이고 괜찮은 사람으로 느껴져요.
    명예졸업 꼭 하시길 응원합니다!ㅎㅎ

  • 3. gimunt
    '09.12.1 7:57 PM

    생김국 처음 들어봤어요.
    어떤 맛인지 궁금해요.
    만드는 방법도 알 수 있을까요?

  • 4. 나비
    '09.12.1 8:00 PM

    이거 맛있죠~ 저도 전라도 지역 가서 처음 먹어봤어요ㅎ
    요즘엔 인터넷으로 택배 많이 보내잖아요.
    가끔 택배로 생김이랑 생굴 받아서 큰 냄비에 끓여먹기도 해요.
    전 매생이국보다 더 맛있더라구요 ^_^

  • 5. coco
    '09.12.1 9:19 PM

    제 컴퓨터에는 사진이 나오지 않아 생김이 궁금하네요. 생김과 굴, 재료만 들어도 매우 맛있을 것 같고요. 생김에서 우리가 보통 먹는 김의 형태로 김이 이 어떻게 가공되는지 궁금하기도 해요. 요즘 택배로 생김을 받아 드실 수도 있다니 좋은 소식이고요. 위에서 말씀하신 생김 부침개도 별미일 것 같네요.

  • 6. crisp
    '09.12.1 9:32 PM

    그러게요...저도 맛이 궁금하네요. ^^;;

  • 7. 저예요..
    '09.12.2 12:35 AM

    소금대신 국간장 으로 간하면 더 향긋합니다.
    저는 마늘은 안 넣고 해 먹었는데...... 취향에 따라~
    올해는 한번도 못 먹었네요.. 뜨끈한 김국...

  • 8. 좋은소리
    '09.12.2 10:14 AM

    저도 들어만 봤어요
    매생이국은 먹어봤는데.

  • 9. 백조진이
    '09.12.2 10:18 AM

    40여년전, 광양 제철이 들어 서기전 섬진강 하류에는 김 양식을 많이 했어요.
    겨울 방학이면 김 건조 하느랴 어린 꼬마들까지 일손을 보탰지요.
    햇볕따라 일하느랴 점심 먹을 시간이 없으면 생 김을 씻어서 쪽파와 참기름 듬뿍 넣은
    양념 간장을 넣고 한 양푼 비벼서 어른들 담아 드리고 숟가락만 들고 둘러 앉아 맛있게 먹은 잊을수 없는 맛 입니다.
    얼마전에 친정 갔다가 엄마가 사 두신 생김을 엊저녁에 꺼내서 생 김 비빔밥을 해서
    맛있게 먹었어요.

  • 10. 홍자양뚱땡이
    '09.12.2 10:43 AM

    오...
    저도 알아요. 딱! 한 번.. 신안군쪽에 놀러갔다가 먹어봤는데..
    메생이보다 시원하고 미역보다 달큰하고.. 이렇게 맛있는 음식도 있구나.. 감탄하면서 먹었죠.
    저같은 서울내기는.. 먹어보기전에는.. 절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맛이던데요.
    굴도 넣고, 정말 맛있겠어요.

  • 11. 소박한 밥상
    '09.12.2 11:33 AM

    메생이국과 비슷할까 하고 상상만 해봅니다.
    세상은 넓고 요리는 많다 ~~~ ^ ^

  • 12. 은솔맘
    '09.12.2 2:26 PM

    여기가 광양이라서 겨울엔 김국 정말 많이먹어요~
    굴이랑 마늘이랑 듬뿍넣고 끓이면 정말맛있어요~

  • 13. 니양
    '09.12.2 2:40 PM

    저희 친정에서 맨날 먹는 음식이예요. 생김을 동치미국물에 말아서 설탕 식초 좀 치고 굴 듬뿍 넣어서 말아먹기도 해요. 저희 신랑 김국 끓여줬더니만 이런음식도 있나하면서 놀라더군요.
    모르는 분들이 은근히 많아서 놀랬따는...저 어릴때 맨날 먹던거라서.ㅎㅎ
    김국 정말 맛있지요~ 굴넣고 끓이면 국물도 뽀얗고 부드럽게 술술 넘어가고 해초냄새 가득하고~

  • 14. soo
    '09.12.2 2:56 PM

    반가워요..^^
    시댁이 충청도라 김국 이야기를 해도 이해를 못하는 터라 무지 입이 근질 거리던 차에 이렇게 김국을 아시는분 글을 보고 얼마나 기쁜지...ㅎㅎㅎ
    김국 정말 맛나지요...서울에선 구하기가 어려워서 아..먹고 싶군요...^^

  • 15. 엘리제
    '09.12.2 4:25 PM

    저는 부산이 고향인데요
    어릴적 겨울이면 자주 먹던 국이에요
    생굴의 향과 국간장만으로 간을 해서 무척 시원했다는....
    김국은 건더기도 무척 부드러워서 어른 아이 할 것없이 모두 좋아했어요

  • 16. 애플
    '09.12.2 4:41 PM

    매생이국도 맛나고 김국도 맛난데......생김으로 끓이면 더 맛나겠지요?
    생김 구하기가 힘들 뿐 아니라 본적도 없답니다......부럽네요....^^

  • 17. 진도아줌마
    '09.12.3 6:47 PM

    김국 정말 맛있지요~ㅎㅎ 싱싱한 굴이랑 청양고추 송송 썰어 넣고 다진파 좀 넣고 해서 김전 부쳐 먹어도 정말 맛있는데...

  • 18. 청휴
    '09.12.6 5:37 PM

    생김이 뭔가요? 파래처럼 김이 젖은상태인가요? ㅠㅠ
    첨 들어본 김국..
    해먹어 보고싶네요...그맛이 무지 궁금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3102 나의 노포는 24 고고 2018.05.19 5,281 2
43101 매실엑기스 3 아줌마 2018.05.15 5,086 1
43100 남미여행이 끝나고 미국으로 ~ 19 시간여행 2018.05.15 6,307 1
43099 하우 두유 두? 해석하면: 두유는 어떻게 만드나요? 31 소년공원 2018.05.12 5,903 3
43098 부추 한단 오래먹기 7 아줌마 2018.05.12 6,918 0
43097 99차 봉사후기) 2018년 4월 보쌈먹는 아이들(사진수정) 9 행복나눔미소 2018.05.11 2,539 5
43096 마늘쫑이요 9 이호례 2018.05.10 4,986 3
43095 벌써1년... 21 테디베어 2018.05.07 7,970 4
43094 엄마, 냉장고가 아니고 27 고고 2018.05.06 8,366 2
43093 랭면: 명왕성이 멀다고 하면 안되갔구나~ 35 소년공원 2018.05.01 11,546 9
43092 가죽 드세요?^^ 47 고고 2018.04.24 11,963 2
43091 뉴질랜드 여행 ~ 20 시간여행 2018.04.23 7,448 4
43090 만두부인 속터졌네 55 소년공원 2018.04.22 12,213 11
43089 포항물회 19 초록 2018.04.20 8,717 3
43088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는 결국... 64 쑥과마눌 2018.04.20 17,560 10
43087 첫 수확 그리고... 9 로즈마리 2018.04.15 10,373 5
43086 명왕성 어린이 밥 먹이기 18 소년공원 2018.04.15 9,506 5
43085 98차 봉사후기)2018년 3월 분발해서 쭈꾸미샤브샤브로 차렸는.. 9 행복나눔미소 2018.04.13 4,398 6
43084 달래무침과 파김치 9 이호례 2018.04.09 10,693 6
43083 김떡순씨~ 택배 왔어요~~ 45 소년공원 2018.04.06 14,654 7
43082 호주 여행 보고합니다^^ 13 시간여행 2018.04.02 10,448 4
43081 친정부모님과 같은 아파트에서 살기 47 솔이엄마 2018.04.02 16,860 16
43080 단호박케이크, 엄마의 떡시루에 대한 추억... 6 아리에티 2018.04.01 7,368 7
43079 일요일 오후에 심심한 분들을 위한 음식, 미역전 30 소년공원 2018.04.01 11,202 8
43078 맛있는 된장 담그기 20 프리스카 2018.03.28 6,386 6
43077 임금님 생일잔치에 올렸던 두텁떡 혹은 후병(厚餠) 32 소년공원 2018.03.26 10,130 9
43076 봄은 쌉쌀하게 오더이다. 11 고고 2018.03.26 6,346 3
43075 저 말리지 마세요, 오늘 떡 만들어 먹을 겁니다! 24 소년공원 2018.03.23 12,713 12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