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우엉 ..씻어서 껍질 벗겨 놨어요. 조림 어떻게 하나요? ((( 엄청급함)))
어떻게 잘르는건지도 모르겠어요.
평소 안좋아 하던 반찬이라서요.
잔뜩사다 씻 어 껍질 벗겼는데 . 담 진도를 못나가고있네요.
조릴때 한번 데쳐야 하는건지요?
요리 방법좀 알려주셔요. ^^
꼭요~
전에 최고의 요리비결 에서 분명히 보았는데 전혀.. 전혀 기억이 나질않아요.
부탁드립니다.
- [요리물음표] 관자 요리방법, 좀 .. 5 2010-05-26
- [요리물음표] 냉이 한보따리 있어요... 8 2009-02-12
- [요리물음표] 명란 두부찌개 조리법.. 2 2008-08-23
- [키친토크] 우엉 ..씻어서 .. 9 2009-11-23
1. 바른이맘
'09.11.23 5:10 PM애들 밥 주기 싫다고 눈물 질질 짜는 인간이 시장이라는것 자체가 코메디예요.
2. 성윤맘
'09.11.23 5:13 PM연근이라면 채를 치신 후에 식초 약간을 넣은 물에 데쳐서 건지고 ...
식용우 약간 설탕(또는 물엿), 간장 넣어서 볶듯이 하면서 졸이세요...약한 불에서...3. 프로방스김
'09.11.23 5:15 PM얄팍하게썰어서 끓는물 1리터에 식초1T넣고 7-8분삶는데 연근두께따라조절하세요
삶아지면 체에건져두고 웍에 유자청물 맛간장 넣고끓여요 조림장 끓기시작하면
연근넣고 갈색이 될때까지15분정도 조린다 중불로줄여서10분정도 졸인후 약불로줄여서더 졸여주면됩니다 잘모르지만 급하다하시길래 언젠가봐뒀던 레시피 올려드렸어요 연근한개분량이에요 두움이됐음좋겠네요4. 둥이네집
'09.11.23 5:20 PM어이쿠..연근 아니고 길다란 우엉 입니다. ㅎㅎ우엉조림 궁금해요.
5. 프로방스김
'09.11.23 5:29 PM방법은 우엉이나 연근이나 같이하면되요
6. iyaiyao
'09.11.23 6:57 PM저 며칠전에 우엉조림했어요 ^^
알맞게 썬 우엉(이마트에서 산 길다란 줄기2개였어요)은 식초물에 담갔다가 건져 물기를 뺍니다. 넉넉한사이즈의 팬에 기름 (2큰술)을 두르고 우엉을 넣어 볶아요. 볶을때는 충분히 볶아주세요 속이 투명한색이 되도록이요^^.
양념장볶기1 : 충분히 볶아진 우엉+ 설탕 2큰술+청주2큰술+간장4큰술 넣고 볶아주세요
양념장볶기2 : 충분히 볶아진 우엉+ 설탕 1큰술+맛술2큰술+물엿1-2큰술+간장4큰술 넣고 볶아주세요7. 둥이네집
'09.11.23 10:34 PM^^* 첫 작품 인데 맛나게 잘되엇어요. ㅋㅋ 윤기가 전혀 나지 않았지만요. 물엿을 넉넉히 두룬것 같았는데도 윤기가 안흐르네요.
그래도 맛나게 울 베이비들 저녁밥 맛나게 먹었답니다.
댓글들이 도움이 많이되었답니다 .고맙습니당.8. 현혜
'09.11.24 1:02 AM우엉을 길게 어슷썬다음에 뉘여서 채써세요. 식초 반큰술정도 넣은 물에 10분정도
담가 놓으세요. 설탕은 흑설탕이 좋구요. 물엿은 맨 마지막에 넣으세요.
그럼 윤기가 좀더 돌겁니다~ 국물이 거의 생기지 않게 조려주시고 마지막 간장물이
자작할정도 남으면 물엿을 넣으시고 센불에 한번더 뒤적여주세요~9. 민용기럭지♡
'09.11.24 11:01 PM물이 다 졸아들무렵부터 물엿 조금씩 넣어가며 좀 오래 계속 약불에서 졸이면 투명하고 윤기흘러요~ㅋㅋㅋ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41089 | (경축) 탄핵 가결기념 헌정 보쌈 올려드립니다 2 | 제이비 | 2024.12.14 | 1,677 | 4 |
41088 | 평범하고 안전한 일상을 위한 외침 6 | 발상의 전환 | 2024.12.14 | 2,343 | 5 |
41087 | 나의 깃발 7 | 백만순이 | 2024.12.13 | 3,468 | 7 |
41086 | 티비보다 태워먹은 어묵볶음 6 | 너와나ㅡ | 2024.12.12 | 4,506 | 3 |
41085 | 부지런히 살았던 지난 날들(feat. 겉절이 레시피) 11 | 제이비 | 2024.12.10 | 6,705 | 4 |
41084 | 벌써 12월 10일. 23 | 고독한매식가 | 2024.12.10 | 6,096 | 3 |
41083 | 절박한 모닝 커피 (오늘 국회에서 커피 타임!) 11 | 발상의 전환 | 2024.12.07 | 9,418 | 4 |
41082 |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고 싶네요 17 | 제이비 | 2024.12.04 | 11,182 | 4 |
41081 | 파이야! 14 | 고독은 나의 힘 | 2024.11.30 | 10,936 | 3 |
41080 | 맛있게 먹고 살았던 9월과 10월의 코코몽 이야기 25 | 코코몽 | 2024.11.22 | 13,026 | 2 |
41079 | 82에서 추천해주신행복 54 | ··· | 2024.11.18 | 19,062 | 7 |
41078 | 50대 수영 배우기 + 반찬 몇가지 42 | Alison | 2024.11.12 | 18,532 | 6 |
41077 | 가을 반찬 22 | 이호례 | 2024.11.11 | 12,225 | 5 |
41076 | 올핸 무를 사야 할까봐요 ^^; 13 | 필로소피아 | 2024.11.11 | 10,000 | 6 |
41075 | 이토록 사소한 행복 43 | 백만순이 | 2024.11.10 | 10,709 | 5 |
41074 | 177차 봉사후기 및 공지) 2024년 10월 분식세트= 어 김.. 12 | 행복나눔미소 | 2024.11.08 | 4,227 | 6 |
41073 | 바야흐로 김장철 10 | 꽃게 | 2024.11.08 | 6,863 | 5 |
41072 | 깊어가는 가을 18 | 메이그린 | 2024.11.04 | 10,520 | 5 |
41071 | 드라마와 영화속 음식 따라하기 25 | 차이윈 | 2024.11.04 | 9,553 | 8 |
41070 | 아우 한우 너무 맛있네요.. 9 | 라일락꽃향기 | 2024.10.31 | 8,338 | 4 |
41069 | 똑똑 .... 가을이 다 가기전에 찾아왔어예 30 | 주니엄마 | 2024.10.29 | 10,735 | 8 |
41068 | 10월 먹고사는 이야기 12 | 모하나 | 2024.10.29 | 7,658 | 2 |
41067 | 무장비 베이킹…호두크랜베리빵… 12 | 은초롱 | 2024.10.28 | 6,978 | 5 |
41066 | 오랜만이네요~~ 6 | 김명진 | 2024.10.28 | 6,331 | 4 |
41065 | 혼저 합니다~ 17 | 필로소피아 | 2024.10.26 | 6,450 | 4 |
41064 | 이탈리아 여행에서 먹은 것들(와이너리와 식자재) 24 | 방구석요정 | 2024.10.26 | 5,545 | 3 |
41063 | 오늘은 친정엄마, 그리고 장기요양제도 18 | 꽃게 | 2024.10.22 | 10,564 | 4 |
41062 | 무장비 베이킹…소프트 바게트 구워봤어요 14 | 은초롱 | 2024.10.22 | 5,886 |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