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늘을 이용해서 꼬매는 방법도 있는데
귀찮아서 전 요지를 이용합니다.
저렇게 틈이 보여도 찹쌀이 엉겨붙어서 밖으로 절대 세질 않아욧.
이번에 산 영계는 유난히도 엉덩이가 너무 크게 벌어져서
요지를 4개이용하고.머리부분도 구멍이 있어서 2개를 이용했죠.
몇 개를 사용했는지 항상 숫자를 기억하고
먹을때 반드시 빼줘야해요.
몇 일있으면 중복이니까 다들 맛있게 드시고 힘내세요~
..지금 사진을 보니 너무 적나라하다는.
..참.오전에 부분일식 보셨어요?집에서 아이 선글라스까지 도합4개를 끼고 봤는데. 너무 신기하던데요.
키친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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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계탕.닭 똥꼬를 막아주는 방법(요지를 이용한 사진컷)
happyhhk |
조회수 : 6,091 |
추천수 : 103
작성일 : 2009-07-22 15: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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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절때미인
'09.7.22 4:34 PM닭아....
아프겠다...ㅠㅠ2. 그린
'09.7.22 4:40 PM지난 초복엔 비가 억수로 쏟아지는지라
삼계탕 안 먹고 지나쳤는데
낼모레 중복엔 일부러라도 챙겨먹어야겠네요.
그런데 닭이 좀 아프겠어요...^^3. 분이
'09.7.22 6:35 PM저도....똥꼬가.... 마이 아파보여요ㅠㅠ
4. 이쁜강지
'09.7.22 8:31 PMㅎㅎㅎㅎ....사진보고 한번 위에 댓글읽고 한번 쓰러졌어요...ㅋㅋㅋ
전 삼계탕할때 대추 알좋은넘으로 위(목)에 하나 아래(떵꼬) 하나 그사이에 찹쌀등넣어주니 안삐져나오구 얌전히 익더라구요^^5. mazingga
'09.7.25 3:16 AM전 똥꼬에 웃고 사진보고 놀라고 댓글에 쓰러집니다.
결국은 막긴 막아야되는데 잘 막아야 된다는 말씀이시죠...
흠....전 그냥 실로 칭칭 감았더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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