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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보리잎된장국과 꽈리고추찜

| 조회수 : 5,963 | 추천수 : 58
작성일 : 2008-01-14 10:51:29

제가 처음 끓여본 국이라 올려봅니다.

이맘때 보리잎이 피기 시작하면 끓여먹는 국인가봐요..

보리잎을 다듬어서 물에 씻고 조금 짤라준 다음 멸치다시국물에 된장 풀은 후 끓을때 넣고 한소끔 다시 끓입니다.

대파와 고춧가루를 넣고 마무리해서 먹으면 되는데 국물이 시원하네요..

보리잎은 조금 질긴 질감인데.. 풀어지는 시금치나 아욱보다 두고 먹기는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쓰는 도마랑 칼도 나왔네요.. 요즘 도마 얘기가 한참이던데 저도 도마가 네쪽으로 잘리는 아픔을 겪은 후

구매한 녀석이랍니다.

옻칠한 도마인데 여러번 칠한 아이는 도마라기 보다는 상 같아 보여서 조금 덜 칠한 아이로 구매했고..

쓰다보니 조금 색은 빠지네요.. 옻닭도 먹는 것이니 괜챦겠거니 한답니다..

칼은 우스토프에요.. 제가 칼 하나만 사서(세트가 아닌) 만능으로 다 쓰는 편인데.. 이칼은 여태 제가 써본 칼 중..

거의 최고인거 같아요.. 가격도 예쁜 녀석이랍니다.. 이베이나 그런 곳에 가시면 칼 중에 별 많이 달린 애가 얘랍니다..

칼 로고에 삼지창 같은 포크 모양이 있어서.. 삼지창 칼이라고도 불려요..

요리에 더 능해지면 종류별로 우스토프의 칼을 갖고 싶답니다..

꽈리고추찜은 200g의 양에 세컵 + 소금 한스푼의 물에 30분을 담가놓고..

그 사이 양념장과 찔 준비를 해둡니다.

양념장은 조선간장과 진간장 I큰술에 물 2큰술로 희석해서 다진마늘 다진파 고춧가루 참기름 참치액젖 1작은술이구요..

여기다가 찜기에 김이 올라오면 건져서 물기를 조금 없앤후 밀가루 4큰술을 묻치고 5분간 쪄줍니다.

쪄준 꽈리고추가 한김 나가게 한 후 만들어준 양념장을 묻혀서 완성한 다음 깨를 뿌린답니다.

이때 양념장은 조금 넉넉한 양이니 맛을 봐가며 조금 남겨서 두부를 조리거나 생선을 조릴때 이용하기도 해요..

다들 아시는 요리를 장황하게.. ^^

늘 해먹는 요리의 정확한 레시피가 구해질때 전 아래 레시피 북에 정리를 한답니다.

일단 프린트한 것은 a4 화일에 넣구요.. 제가 해본 다음 정해진 레시피는 손으로 사진 붙여가며 정리해요..

짧은 댓글일수록 예의를 갖춰 신중하게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이디
    '08.1.14 12:01 PM

    일등? ^^ 맛있겠어요....

  • 2. 큰언니
    '08.1.14 4:09 PM

    구수함과 깔끔함이 느껴지네요..

  • 3. 참깨
    '08.1.14 6:26 PM

    저랑 똑같은 칼인것 같아요.저도 우스터프 산토쿠 8인치?!인가 쓰거든요.고민끝에 구입했는데 만족하며 잘쓰네요.한 몇년 쓰다보니 잘 갈아주는 실력도 필요한것 같은데 아직 칼을 잘 못갈아요.^^.싱크대 넘 깔끔하고 예쁘게 쓰시는것 같아요.물컵 담아놓는 웨지우드 와일드 스트로베리에 눈이 번쩍~~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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