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제 목 : 짭쪼롬..달콤달콤.. [치킨데리야끼]

| 조회수 : 7,132 | 추천수 : 47
작성일 : 2007-06-06 13:50:51
아줌마가 되어간다는 증거는....

닭고기를 아무 거부감 없이 만질수 있게 되었을때가 아닌가 싶어요.

신혼인 새댁들의 이야길 들어보면
생선이나 특히 닭고기의 경우엔 너무너무 징그러워서
집게로 들고서 겨우겨우 손질하거나 그나마도 안되어 남편이나 친정엄마의 손길을 필요로 한다고들 하시더라구요..^^

근데 사실 럽첸이는 생선다듬기나 이런건 뭐 초등학교 때부터 잘 했습니다..ㅠ.ㅠ
그럼 럽첸이는 초딩때 부터 아줌마? ㅋㅋ

요즘은 마트에 가면 부분육이 참 많이 나와 있어서 용도에 맞게 구입해오셔서 사용하시면 되기 때문에 아주 편리 하죠.

오늘은 짭쪼롬 하면서도 달달하니 맛좋은 치킨데리야끼를 만들어 보아요..^^
파채랑 곁들여 먹으면 정말 너무 맛있어요..^^

밥반찬으로도 좋고 술안주로도 좋아요~



필수재료: 닭다리살(300그람), 대파 흰부분(2대)

선택재료: 녹말가루(5), 식용유(6), 검은깨(조금), 소금(조금), 후추가루(조금), 생강즙(0.5)

양념장: 진간장(2)+설탕(2)+청주(3)+맛술(1)+다진마늘(0.5)

**밥숟가락 계량**



1. 대파는 곱게 채를 썰어 찬물에 담가 두고,
(찬물에 담가두면 싱싱해지기도 하고 매운맛도 제거해줘요.)



2. 닭다리살은 한입크기로 잘라 소금, 후추, 생강즙으로 버무려 15분쯤 재워 주고,

(취향에 따라서 껍질을 제거 하세요. 저는 닭껍질을 싫어해서 벗기고 여분의 기름을 다 잘라 냈어요.)



3. 녹말가루를 골고루 묻혀주고,
(밀가루! 절대 안됩니다. 꼭 감자녹말100프로를 사용해주세요.)



4. 식용유를 둘러 달군팬에 닭다리살을 앞뒤로 노릇하게 익혀주고,



5. 팬의 기름기를 닦아내고 양념장을 넣어 살짝 끓이다가,



6. 닭다리살을 넣고 중불로 바꾼후 뒤적거려가며 졸여주고,



7. 파채를 깔고 닭다리살을 올린후 검은깨를 뿌려주고 파채를 조금 올려주면 완성

(검은깨가 없으면 통깨를 뿌리세요.)





아이들도 아주 잘 먹구요.
혹시라도 좀 매콤한맛을 원하신다면 양념장 끓이실때 쥐똥고추마른것을 가위로 2-3개 잘라서 넣어 함께 졸이시면 매콤해지지요..^^




러브체인 (teaser1)

안녕하세요. 러브쿡쿡이라는 요리 동호회를 운영하는 럽첸이라고 합니다. 요리가 있는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갑니다..쓩~^^ 참 실명은 박향라 에여~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비니맘
    '07.6.6 2:13 PM

    그렇담..저두 어렸을 때 부터 아줌마 였네요^^
    윤기가 자르르 한 것이 넘 맛있겠어요.
    저의 집 오늘 저녁 메뉴로 찜~~ 입니다.

  • 2. chatenay
    '07.6.6 2:20 PM

    러브체인님~반가워용...님은 절 모르시겠지만 님의 이름이 예뻐 기억하고 있답니다..*^^*
    저도 오늘저녁 반찬으로 찜했어요.....

  • 3. 강혜경
    '07.6.6 2:53 PM

    우와..
    사진도 과정샷도...참 깔끔하니 이뿌네요.
    맛도 있겠고
    모양도 멋지고...
    먹고싶어요~~~

  • 4. 서산댁
    '07.6.6 3:20 PM

    언젠가 해본 삼치데리야끼를 실패한 이후,,
    다시는 도전하기 싫어진
    데리야끼소스요리..
    러브체인님 요리사진보니..
    다시 슬슬 도전하고픈 욕심이 생깁니다.

  • 5. yozy
    '07.6.6 4:56 PM

    와~~~ 너무 맛있겠네요.
    조리과정도 복잡하지 않고....

    럽첸님 사진이 환상이네요.

  • 6. 저녁바람
    '07.6.6 5:01 PM

    파채를 정말 곱게 잘써셨네요. 그냥 칼로 써신건가요? 아니면 기계를 이용하신건가요?

  • 7. 러브체인
    '07.6.6 6:15 PM

    비니맘님 우린 같은 과 였던건가요? ㅋㅋ

    chatenay님..어디서 제 이름을 아셨을까나요? 맛나게 드세요..^^

    강혜경님.. 이쁜가요? 감사합니다..^^

    서산댁님.. 삼치데리야끼..담에 기회되면 함 해서 보여 드릴께여..쉽게 하는게 또 하나 있는데..^^

    요지님.. 네..복잡하지 않고 쉬워요..감사합니다.^^

    저녁바람님.. 그냥 칼로 썰었습니다..^^ 오히려 전 파채칼 보다 이게 쉬운거 같아요..^^

  • 8. 항아리
    '07.6.7 1:16 PM

    닭 안심 냉동실에 있는데.. 닭 안심으로 해도 상관 없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3206 경주살이 석달째 2 고고 2018.10.16 540 0
43205 104회차 봉사후기)2018년 9월 대하가 왔어요~ 싱싱한 대하.. 13 행복나눔미소 2018.10.11 4,233 8
43204 가을밥상 3 (친구초대) 22 해피코코 2018.10.11 8,282 8
43203 난생 처음 베이글을 만들었어요~ 9 11월베니스 2018.10.10 4,458 6
43202 화려함의 극치를 보고왔어요^^ 19 시간여행 2018.10.08 9,016 7
43201 가을밥상 2 21 해피코코 2018.09.30 14,715 6
43200 백두산으로 찾아가자 :-) 45 소년공원 2018.09.29 8,490 8
43199 명절도 다 지났고 이제는 수확의 계절..바빠지는 일상 26 주니엄마 2018.09.28 6,909 7
43198 추석 연휴를 보내고 22 테디베어 2018.09.26 8,757 8
43197 대충 잘 먹고 살기 30 고고 2018.09.24 10,531 7
43196 싱글의 추석은? 14 고고 2018.09.23 9,104 5
43195 2018년 추석준비하기 돌입 24 주니엄마 2018.09.20 13,436 7
43194 우리가족 여름 방학 음식 9 까부리 2018.09.19 8,062 4
43193 누구보다 먼저 송편 만들기! 26 백만순이 2018.09.19 9,620 6
43192 허리케인과 션샤인 24 소년공원 2018.09.17 9,259 5
43191 이게 다이어트 도시락? & 이러다 반찬가게 내는 거 아니.. 15 솔이엄마 2018.09.17 13,217 9
43190 가을밥상 1 30 해피코코 2018.09.16 9,973 6
43189 친정 아빠 생신상 19 작은등불 2018.09.12 12,478 6
43188 일상 이야기 24 테디베어 2018.09.10 11,805 8
43187 카포나타 만드는 방법 및 배보다 큰 배꼽 이야기 32 소년공원 2018.09.10 8,514 8
43186 단술(추억의 음료) 15 BLUE 2018.09.06 6,936 5
43185 103회차 봉사후기) 2018년 8월 사랑으로 빚는 함박스테이크.. 14 행복나눔미소 2018.09.06 4,286 8
43184 여름밥상 (마지막) 22 해피코코 2018.09.04 11,993 5
43183 오후에님 어디 계세요? 7 연이연이 2018.09.03 6,267 0
43182 엄마의 95번째 생신파티와 여름 사진들 19 해피코코 2018.09.02 11,002 6
43181 찬 바람이 불면, 내가 들릴 줄 아시오 77 쑥과마눌 2018.09.01 11,067 17
43180 여름밥상 3 (과일잼, 과일병조림, 피클) 35 해피코코 2018.08.31 9,310 10
43179 축구 아시안게임 결승진출 기념으로 올려봅니다 27 냠냠슨생 2018.08.29 8,007 8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