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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여름엔 이런맛~[우묵냉채]

| 조회수 : 6,866 | 추천수 : 55
작성일 : 2007-06-03 23:27:42
투명하고 야들야들한 우묵은 여름이면 늘 땡기는 먹거리에요.
칼로리도 거의 없다고 하니 다이어트에도 너무 좋구요..^^

콩국물에 말아서 시원하게 먹어줘도 좋지만 저는 새콤달콤하게 냉채를 해먹어도 아주 맛있더라구요.
여름에 입맛 떨어질땐 아주 효자 랍니다.

또 값은 왜이렇게 저렴한지..^^
여름엔 우묵의 세계로 빠져보세요~


필수재료: 우묵(1모)

선택재료: 쪽파(5대), 붉은고추(1/2개), 청양고추(1개), 깻잎(8장), 양파(1/2개), 오이(1개)

밑간양념: 진간장(1), 식초(1), 요리당(0.5)

양념장: 진간장(4)+식초(4)+요리당(2)+깨소금(1)+고운고추가루(1.5)+다진마늘(1)

**밥숟가락계량**


1. 우묵은 곱게 채를 썰어 밑간양념을 해서 냉장고에 넣어두고,
(요즘은 아예 채를 썰어서 판매 하는 제품도 있어요.)


2. 오이와 양파는 채를 썰고, 깻잎은 겹쳐서 돌돌 말아 곱게 채를 썰고, 쪽파는 송송썰고, 고추는 씨를 빼고 다져두고,
(양파는 최대한 얇게 채 썰어주세요.)


3. 깻잎과 양파는 찬물에 15분 정도 담가 두었다가 건져 물기를 제거하고,
(샐러드 스피너에 돌려주면 물기 제거가 쉬워요.)


4. 청양고추, 붉은고추, 쪽파를 양념장에 섞어주고,
(먹기 직전에 넣어 주셔야 더 맛이 좋아요.)


5. 깻잎, 양파, 우묵을 살살 섞어주고,


6. 그릇에 우묵 무친것을 담고 그 위에 오이채를 올린후 양념장을 올려내면 완성.
(차게 해서 드시기 직전에 양념장을 올려주세요.)



크하.....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우묵냉채 최고!

반찬으로 드셔도 좋고
여름에 손님초대시 개인접시에 담아서 에피타이저로도 손색 없구요.

여름밤 출출할때 야참으로도 아주 좋아요~ ^^

러브체인 (teaser1)

안녕하세요. 러브쿡쿡이라는 요리 동호회를 운영하는 럽첸이라고 합니다. 요리가 있는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갑니다..쓩~^^ 참 실명은 박향라 에여~

짧은 댓글일수록 예의를 갖춰 신중하게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깜찌기 펭
    '07.6.3 11:48 PM

    러브체인님.. 보기만해도 시원해지는 요리네요.
    우묵은 어떤맛인가요?
    실은 제가 한번도 먹어본적이 없어서 상상이 안되는 맛이라.. ^^;

  • 2. 러브체인
    '07.6.3 11:58 PM

    음..우묵은 거의 맹맛? ㅋㅋ
    우뭇가사리 라는 해초로 만드는거래요.
    색감이 투명해서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죠..^^
    콩국에 말아서 소금 넣고 오이채 올리고 통깨 뿌려 먹어도 아주 맛있어요..(그러니 딱 우묵의 맛이라기 보담은..^^)

  • 3. nirvana
    '07.6.4 1:32 AM

    오오오...진정 맛있겠습니다! 묵 종류 참 좋아하는데...
    이밤에 완전 테러입니다. 흐흑...ㅠ.ㅠ

  • 4. 개골
    '07.6.4 8:19 AM

    우뭇가사리에서 추출해낸 한천이라는 원료로 만들거든요
    젤리나 양갱만들때도 사용되는걸로 알고 있는데요
    특별히 맛이 나거나 하지는 않고 열량도 낮아서 다이어트 음식으로 좋습니다

  • 5. 아름다운 날들을 위해
    '07.6.4 8:57 AM

    제가 좋아하는거예요 근데 어떻게 우묵을 곱게 채셧어요 전 안되던데...좀더 두껍게 썰어서 해도 맛잇어요 암튼 여름엔 최고죠~~~ ^^

  • 6. avocado
    '07.6.4 8:58 AM

    요즘 사니까 양념도 껴주더라구요..ㅎㅎㅎㅎㅎ
    근데 사놓으니 저만 먹더라는..
    전 이거 넘 좋아해요.
    저렇게 양념해도 넘 맛있겠네요.

  • 7. muffin
    '07.6.4 11:30 AM

    옛날 어렸을때 무지 좋아했었는데...... 콩국에 말아먹은기억이 나네요.... 보기만해도 시원하고 맛나겠어요..... 군침 꼴깍.....

  • 8. 포도공주
    '07.6.4 2:30 PM

    아, 저 너무 좋아하는 우무!!
    엄마가 양념잘 올려서 주시면 후루룩 후루룩 먹었었는데.
    이제 제가 해먹어야 한다니 엄두가 나질 않아요. 그래도 해봐야겠죠? ^^

  • 9. 러브체인
    '07.6.4 4:38 PM

    nirvana님 울지 마세요..저런건 밤에 먹어도 살 안찝니다..드세요..ㅋㅋ

    개골님.. 맞아요..한천으로 만들지요.. ^^

    아름다운날들을 위해님 별로 안곱게 되었습니다. 여름엔 최고에여..시원하게 해서 먹음 머리속까지 시원하죠..^^

    아보카도님 전 주는 양념은 안먹게 되더라구여..^^

    머핀님.. 콩국에 말아도 정말 기가 막히죠..^^

    포도공주님 아..지금 또 시장 가서 사올까 고민중이에여..쓰읍

  • 10. Terry
    '07.6.4 6:02 PM

    와.. 정말 맛있겠다.. 저녁에 저것만 한 그릇 먹고자면 일주일에 이 킬로는 뺄 수 있겠어요. ^^
    문제는 밤 열한 시 지나서 갑자기 허기가 진다는...^^;;;

  • 11. 지성조아
    '07.6.4 9:40 PM

    와우~~우묵냉채...무쟈게 좋아하는뎅~~~땡큐르~럽첸님..^^

  • 12. 페이퍼
    '07.6.4 10:52 PM

    예전에 시장에서 콩국물 팔던 아줌마가 굵은 체에 우묵 한 모씩을 들고 손으로 눌러 내리던 기억이 나네요..확실한 기억은 아닙니다..체에 안내려진다고 돌던지시진 마세요..^^;;

  • 13. 헤이븐
    '07.6.5 2:01 AM

    우무 너무 좋아하는데....
    저 한 그릇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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