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경쌤 책과 82쿡 통해 눈팅으로 내공(?)을 쌓은 뒤
실전에 몰입한지 어언 한 달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생애 처음 요리를 시작하니 이런저런 변화가 많은데
그 중 하나는 유리병 재활용 ㅎ
냉장고에서 죽어 가던-.- 애들을 회생시켰습니다
설탕도 담고
피클도 만들었더랬죠
선물받은 선인장 꿀 가루입니다
1/2ts 정도 입에 넣자마자는 무슨 맛인교..하는데
잠시 후 녹기 시작하면 꿀의 풍미가 솨악..
퍼지는 것이 인상적이네요
제 미각이 둔해서 반응이 늦은 걸 수도 있구요 ㅋㅋ
일명 상대미각이라고
설탕보단 끝맛이 훨 깔끔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1/2ts x 4를 먹었다는
그래도 달아 죽거나 이러지 않았다는.......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병에 담자 병에 담자 꾹꾹꾹
여몽 |
조회수 : 4,827 |
추천수 : 57
작성일 : 2006-10-17 23: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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