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언니오라고 해서 간단한 점심을 먹기로했어요~ 문자로 초대장도 날려보고 푸핫! 그냥 한번 웃으라고요
간단하게 한다는것이 의외로 손이 좀 가더군요! 사실 그릇자랑하고싶어서 손말이 김밥을 한거죠 아울렛에서 안주접시로 사다놓은거 요즘 저의 다요트때문에 집에선 술을 못마시거든요 그릇사놓고 쓸때도 없고 구절판할때도 쓰면 좋을거 같아 사놓은거 이때다 싶어 써봤어요~
메밀국수는 장국며칠전에 해놓은게 있어 손쉽게 할수있었어요 히트레시피보고 따라했죠 저번에 가쓰오부시를 너무 오래뒀는지 텁텁해서 요번엔 신경써서 조금일찍 건져줬더니 괜찮네요~ 아줌마의 길로 들어선걸 새삼 또 느낀 하루였어요~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저도 손말이 김밥과 메밀국수요~
이젠행복 |
조회수 : 5,890 |
추천수 : 10
작성일 : 2006-09-05 16:5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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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초보주부
'06.9.5 7:31 PM오이와 당근으로 꽃 만든 센스가 돋보여요
야채들도 가지런하니 이뿌구요 둘 다 먹음직 스러워요 ^^2. 로한네
'06.9.5 7:43 PM손말이김밥 정말 맛나보이네요
옆에 밥넣어서 직접 싸먹는건가보네요..먹고싶어유3. 비너스
'06.9.5 8:25 PM어머니랑 언니분 맛나게 드셔겠네요..
4. 이젠행복
'06.9.5 9:46 PM댓글 감사합니다~ 네 맛나게 드셨다고 했어요 너무 밋밋한거같아서 자투리야채가지고 솜씨없는 모양좀 냈어요 직접싸서 먹는건데 편하고 좋더라고요
5. 서현맘
'06.9.6 7:49 AM와.. 저 그릇 맘에 드네요.
오늘 아울렛 함 가봐야겠어요. ㅎㅎ6. 이젠행복
'06.9.6 12:01 PM회전도 돼요 괜찮아요 가격도 싸고 얼른가보셔요 아울렛은 물건이 잘 빠져서요 저도 얼른 짚어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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