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바로 옆에 살면 많이 시끄러울까요??

[박물관고양이]

운동장 바로 옆이면  어떤가요?  

[아름다운 날들을 위해]

라디오에서 들었던 사연이 생각납니다 어떤분이 원룸을 싸게 들었갔다고 해요 학교바로앞으로...근데 들어가는 날부터 왜 싼지를 알았답니다 이분이 낮에 잠을 자고 밤에 일을하기도 하는데 잠을 잘려고 하면 애들 노는 소리에 잠이 깨고 또 잠을 잘려고 하면 수업종소리(이것때문에 완전 고역) 때문에 잠을 전혀 자지를 못했다고 합니다

주말에는 좀 자려나 했는데 주말 행사는 또 왜 그리고 많은지 이분!
일주일만에 방빼셨다고 합니다

[한나]

요즘 짓는 학교는 규모가 작아 그리 시끄럽지 않더군요.
제가 예민한편인데 중학교 바로 뒤 삽니다. 점심시간 식당을 이용하기 위해 학생들 좀 떠들고요, 쉬는 시간 외에는 별로...
방학땐 조용할꺼구요, 행사 스피커나 학교종치는 소리도 요즘은 민원 넣으면 작게 하더라고요.
학교 규모를 따져 보심이

[앙쥬]

제가 아파트 둘러싸인 고등학교를 다녔었는데요..조회도 안해요..방송으로 대체, 운동장에서 뭘 해본 기억이 없어요..

[정다워라]

고등학교는 안시끄러워요. 저희 아파트 초 중 고 다있습니다. 요즘 초등학교도 안시끄러운데요 운동회 연습도 안하고 더욱이 고등학교는요 더욱더 조용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