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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실종 강아지 찾다가 알게된 애완동물 마이크로칩....

| 조회수 : 2,396 | 추천수 : 29
작성일 : 2011-02-12 16:50:47
잃어버린 우리 슈나우져 똘이를 찾느라 여러 인터넷 관련매체에 수소문하다 알게되었습니다...

저는 안양에서 마이크로칩 시술을 했습니다. 구청에서 지원해서 무료로 시술하는 기간이 있었습니다....

현재 9일째 실종된 똘이를 못찾고있었는대 마음한편으로는 믿는구석이있었습니다...언잰가는 인식칩 스캔을 하게되겠지....하는....

그와중에 날벼락같은 소식을 접하게되었내요....저는 인식칩이 이제는 보편화되어있는줄 알았습니다..그런대 마이크로칩 시술이 의무화된지역이 안양,수원,제주 등 몇군대 않되나 보더군요...

그중에 서울시가 애완동물 마이크로칩 시술이 의무화 되어있지않고 동물병원에 스캐너도 많이 보급되어 있지않다고 듣게되었습니다....시에서 지원이 없으니 스캐너 장비 있는병원은 오너들이 사비로 마련한것들 뿐이라는군요...

거기다 더 웃긴건 나라에서 지정하는 스캐너회사및 규격이 없어서 저처럼 안양사는 강아지 칩시술후 서울에서 잃어버리면 동물병원들어가도 스캔장비도 없을확률이 높고 있다하더라도 개인들이 사비로 마련한 스캐너로는 스캔이 된다는 보장도 없답니다.....

보호소에 보내진다면 스캔이 무조건 된다고는 하지만  그전에 동물병원에 먼저 들어올텐대 병원에서 예쁘고 괜찮아보이는 강아지를 안락사시킬지도 모를 보호소에 보낼리는 없을듯합니다..

막막하네요...그넓은 서울바닥 어디에 있는지 알고 전단지를 돌리나요...ㅠ.ㅠ ... 제보라도 있으면 그지역에 집중을 할텐대 현재는 마포구에있는지 은평구에 있는지 서대문구에있는지 전혀 파악이 않됩니다.....그넓은곳 병원 다 돌아다닐수도없고......

  맨날 이불속에서 자던 강아지가 영하의 날씨에 어디서 앵벌이를 하고있는지 .....

짧은 댓글일수록 예의를 갖춰 신중하게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공삐
    '11.2.12 4:59 PM

    이런이런...어쩝니까......저희 강아지도 추위를 너무 타서 그 마음 알아요.
    추위에 떠는 원글님댁 강아지 생각에 마음이 아픕니다.

    스캔이 그렇다는거예요?
    저도 강아지 몸에 이물질을 넣는다는게 영 마음이 내키지 않아서 오래토록 고민을 하다가
    그래도 사람 일이 혹시 모르니 잃어 버리면 이 방법이 최선이라 생각하고
    칩 삽입 해 놓고 마음을 놨는데
    정말 정말 잃어 버리지 않도록 조심하는 수 밖에 없군요.

    제발 돌아오도록 제 마음을 보탭니다.
    건강하게 어디서든 잘 견뎌내야 할텐데요.ㅠㅠ

  • 2. 냥냥공화국
    '11.2.12 9:56 PM

    이름표가 최선인거 같습니다 .
    개에게 관심있는 사람은 즉각적으로 연락을 취할 수 있으니깐요.
    그래서 저는 이름표에 사례금을 적어서 이 개를 어디다 파는거보다는 이득이 될 정도의 액수를 적어놓습니다. (너무 큰 액수는 안된다고 하네요) 저도 10년 이상 키운 개를 잃어버리고 신경안정제까지 먹으면서 버티었던 기억이 있어서...그 트라우마 때문에 집에 개인경비까지 하고도 대문이나 현관을 철저히 단속하고 삽니다
    테리님이 꼭 찾으셔서 가슴에 큰 상처 남기지 마시길 바라고 또 바럽니다. 힘내시고 꼭 찾으세요

  • 3. 쏘가리
    '11.2.13 8:25 AM

    그러고 보면 우리집 개님은 정말 탄복할정도네요
    어려서 3번 잃었다 찾은 경험때문인지 지가 좋아하는사람이 줄잡고
    끌어도 제자리에 앉아버리고
    안 간난다네요 모르고 여름철 현관문 닫아버리면 문이 열릴때까지 현관앞에 앉아잇어
    허걱할때가.......
    그래서 자나깨나 앉으나 서나 불조심이 아니라 개님위치 확인이요
    슈나가 빨리 집에 돌아오기바랍니다
    이 추위에 어디서 떨면서 스레기통 뒤질꼬?
    냥냥님말처럼 이름표에 사례하겟습니다 적어주고
    대신 강쥐이름은 적지 말래요

  • 4. 사과나무 우주선
    '11.2.13 12:07 PM

    그런 것도 있군요...
    빨리 좋은 소식 올라오길 기다리고 있는데... 힘 내세요-.

  • 5. soul
    '11.2.14 12:46 AM

    일단은 반경을 넓혀서 전단지를 돌리셔야 하구요
    반드시 사례금을 적으셔야합니다....1%의 가능성이라도 포기하시면 안되구요....
    또한, 시에서 운영하는 보호소에서 발견이 된다면, 스캐너로 인식이 될꺼예요..
    스캐너가 없는 동물병원에서 발견되었다 해도, 기간이 지나면 보호소로 가게 마련이니, 연락이 올 가능성이 많구요,
    혹시 모르니 각 시에서 운영하시는 보호소 사이트를 검색하시거나, 전단지를 fax로 보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겨울이라 아이가 밖에서 생활한다면 위험할 수도 있으니, 하루빨리 찾으시길 바랍니다...

  • 6. 환한미소
    '11.3.1 10:44 PM

    혹시 동물자유연대나 동물사랑실천 사이트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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