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이거 문제좀 풀어주세요...

| 조회수 : 1,849 | 추천수 : 59
작성일 : 2011-01-08 18:36:40
어느 한신사가 보석집에가서 70만원짜리 보석을 살려고 100만원수표를 줬는데
보석집에 잔돈이없어서 옆집 제과점에서 현금으로 바꾼뒤
신사에게 보석과 잔돈 30만원을 줬어요
근데 알고보니 제과점에서 수표가 가짜라고 해서 보석집에서 제과점에게 100만원을 돌려줬어요

그러면 보석집에서 손해가 얼마일까요??
회원정보가 없습니다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팡팡
    '11.1.9 12:00 AM

    200만원아닌가요

  • 2. 겨울비
    '11.1.9 12:53 PM - 삭제된댓글

    상황이 복잡해졌는데요, 손해본 금액은 100만원이죠. 정확히 말하면 보석금액 더하기 30만원을 손해본겁니다.

  • 3. 최고의순간
    '11.1.9 1:19 PM

    한 신사는 아무것도 안 내고 30만원과 보석(70만원 짜리)을 받아간 것과 마찬가지이므로, 손해 본 돈은 100만원입니다. 신사가 낸 돈이 진짜였다면 제과점에 왔다갔다 한 돈은 그야말로 돈을 바꾸기 위해 왔다갔다 한 것에 지나지 않아 손해가 없었겠지만, 신사가 낸 돈이 가짜여서 제과점에 물어주게 된 돈 100만원만큼 손해를 보게 되었네요.

  • 4. 혜원맘
    '11.1.9 2:55 PM

    200만원 같은데요. 제과점에 물어준 100만원은 고스란히 보석집에서 물어준거고.신사에게 준 30만원과 보석값 70만원도 손해본거잖아요. 그럼 200이죠.

  • 5. 겨울비
    '11.1.10 7:30 AM - 삭제된댓글

    수표가 진짜였으면, 신사가 보석과 거스름돈 30만원을 가져갔어도 손해본 금액이 0 이죠.
    그런데 수표가 가짜였기 때문에 보석상에서 100만원을 제과점에 줘야했기 때문에 100만원 손해본거죠.
    제과점은 아무 손해나 이익이 없고
    신사가 100만원(보석 더하기 30만원) 이익 본 거고, 보석상에서 그만큼 손해본겁니다.

    다른 식으로 생각해보면 제과점에서 (가짜 수표를 주고) 100만원 가져왔다가 다시 (가짜 수표를 돌려받고) 100만원을 돌려주게 되었으니까 제과점과 보석상 사이에는 아무 문제가 없는 거구요.
    신사에게서 아무 가치가 없는 가짜수표를 받고 보석과 30만원을 주었으니까, 보석 더하기 30만원을 손해본거죠.

  • 6. queenvic
    '11.1.11 6:50 AM

    200만원인데요 100만원이 나올수 있는게 신기하네요

  • 7. 부싯돌
    '11.1.11 9:17 PM

    수표가 0원이라면 제과점에선 100만원 가져왔다 다시 돌려준것이니 계산에 넣으면 안되고 보석주인은 보석에 이익을 붙여 팔기때문에 보석의 원가가 70은 아닐테니 보석주인은 보석원가 + 30만원 / 보석의 원가에 따라서 금액이 산출되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5325 영어원서읽기 함께해요 큐라 2024.04.13 430 0
35324 사랑니 통증 어떻게 견디시나요 5 클래식 2024.03.25 695 0
35323 젊게 사는 것은 나이가 아닙니다. 해남사는 농부 2024.03.17 1,256 0
35322 전기주전자 이거 마셔도 될까요...? 2 야옹냐옹 2024.03.13 1,254 0
35321 올 봄 심으려고 주문한 채소 씨앗을 오늘 일부 받았습니다. 해남사는 농부 2024.03.12 632 0
35320 농촌에서 창업하기 3 해남사는 농부 2024.03.01 1,384 0
35319 남도살이 초대 1 해남사는 농부 2024.02.27 1,193 0
35318 넷플릭스 피클플러스로 쓰는 법 좀 알려주세요. 짜잉 2024.02.20 936 0
35317 큰 형수 2 해남사는 농부 2024.02.11 2,581 0
35316 드디어 기다리던 시집이 완성되었습니다. 3 해남사는 농부 2024.02.08 1,374 0
35315 10원 한 장 없어도 살 수 있는 곳이 농촌입니다. 3 해남사는 농부 2024.02.02 3,094 0
35314 옥돔 뚱뚱한 애마 2024.01.31 1,058 0
35313 식탁문의 드립니다. 버터토피 2024.01.31 904 0
35312 시집을 작업 중입니다. 2 해남사는 농부 2024.01.07 1,549 1
35311 소규모 자영업 하시는 분들 중에 토종참깨. 검정들깨 필요하시면 해남사는 농부 2024.01.04 1,432 0
35310 아이가 사온 성심당 빵 1 ll 2024.01.04 4,043 1
35309 장애인 자활 어렵지 않습니다. 해남사는 농부 2024.01.04 1,417 0
35308 푸바오 굿즈는 종류가 참 많네요^^ 1 분홍씨 2023.12.27 1,629 0
35307 때 늦은 후회 - 아무리 소중한 보물도 가치를 모르면 1 해남사는 농부 2023.12.21 2,405 0
35306 혹시 마음 편하게 쉬실 곳이 필요하시면? 해남사는 농부 2023.12.20 2,072 0
35305 장애인으로 산다는 것 2 해남사는 농부 2023.12.09 3,310 0
35304 부산에 괜찮은 포장 이사 업체 있나요? 1 너무슬퍼요 2023.11.30 1,052 0
35303 네오플램 빈티지 냄비 사용법 안녕물고기 2023.11.09 1,552 0
35302 서울 여의도로 출퇴근 가까운곳 알고싶어요. 7 라리타 2023.11.08 2,452 0
35301 한국 투명교정장치비용 3 dainnkim 2023.10.23 2,224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