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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엣 신랑님...제 컴퓨터 고장났나봐요.

| 조회수 : 2,158 | 추천수 : 127
작성일 : 2010-02-16 14:37:50
요즘 잘 안들어오시는것 같던데,
혹시 보실른지 몰라서.

줄리엣 신랑님께 컴을 구입한 지 좀 오래 되었습니다. 그동안 잘 쓰고 있었는데,
지지난주부터 컴이 쓰다보면 저절로 꺼지고 또 꺼지고 하더니, 이제는 켜자마자 꺼지고 그럽니다.
분해해서 청소를 해주라고 인터넷에 되어 있어서 분해해볼려고 드라이버를 들었는데...
분해가 안되더군요... 재주가 메주라.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네요.

산지 오래되서 좀 그렇지만...좀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어요~~~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uliet
    '10.2.16 7:42 PM

    제가 늘 말씀 드리는데요....ㅜㅜ 제발 고장나면 스스로 해결하지 마시고 아주 사소한 거라도 절 부르시라고.... 아주 쉽게 고칠 수 있는 것을 섣불리 만져서 더 어렵게 진행되는 경우가 많답니다...
    전화주세요.... 제 아이디 눌러서 회원정보 보시면 전화번호 나옵니다... 그리고 고장난김에 새로운 셋팅으로 확 바꾸어 드릴겁니다... 같은 본체로 완전히 다른 컴퓨터가 되요...

  • 2. juliet
    '10.2.17 12:05 AM

    댓글은 이렇게 자신있게 달아 놓고 정작 방문 하는건 빨리빨리 못하니....
    막상 가면 머리속에 생각 했던 것 다 해드리고 오긴 하는데 ...
    시간 관리를 너무 못해서... 머리가 나쁜가....
    가야 할 곳은 많고 시간은 없고.... 큰일이네요 ㅠㅠ

  • 3. juliet
    '10.2.17 12:13 AM

    아 참 그리고... 오해 하실까봐... 업그레이드를 누구는 해주고 안해주고가 아니라, 고장이 나면 고치는 김에 해드리는 겁니다. 고장은 아닌데 냅따 업그레이드 해드리기에는 시간이 너무 부족해서요.... ^^

  • 4. 뽈통맘
    '10.2.17 5:36 PM

    그냥 청소해주면 되는건데 괜히 오시라 그래서 고생하실까봐 죄송해서 그러죠. 산지도 오래되서
    A/S차 해달라 말씀드리기도 거시기 하잖아요. 그래도 흔쾌히 봐주신다고 해서 감사해요.
    전화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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