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이런글 저런질문 최근 많이 읽은 글

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서울근교 1박2일 버스나 지하철 이용해서 팬션 묵을건데 알려주세요 ㅠㅠ!

| 조회수 : 2,375 | 추천수 : 55
작성일 : 2009-04-18 18:39:57
무려 9년만에 처음 친구들이랑 여행갈 수 있는 날짜를 받아두고도
어디로 갈지 몰라서 우왕좌왕 하고 있습니다. 82님들의 도움이 절실해요 플리즈!!

1박2일(금요일숙박) 3명인데요 자가용을 이용할수가 없어서 서울근교의 버스나, 지하철을 이용해서 도착한후 팬션에서 지냈으면 해요. 주위에 관광할곳이 별로 없어도 괜찮고요(숲이나 산책코스는 있었으면 좋겠어요)고급스러운 팬션은 바라지도 않고 깨끗하고 숙박비 저렴한 팬션 추천 좀 해주세요
주목적이 같이 동행하는 친구들과 좀 쉬면서 얘기도 나누고 숨통 좀 틔고 싶거든요.(9년만이라 정말 ㅠㅠ)

초록동산 지식인에 물어보니 너무 많고 비싸서 고를수가 없어서요 꼭 부탁드려요 (_ _);;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lily
    '09.4.19 11:37 AM

    가평이나 청평 어떠세요?
    버스나 기차이용해서 가기쉽고 펜션도 많고요~
    아침고요수목원근처로 펜션잡으셔서 산책도 하시고~

    아니면 강화도도 추천해드려요~

    아예 멀리 떠나시지말고 서울내에서 레지던스나 호텔잡아서 쉬시는것도 좋을듯싶어요~

  • 2. JR
    '09.4.19 4:49 PM

    저도 여기서 추천받고 가본 곳인데 마음이 탁 트이고 정말 너무 좋았어요.
    홍천인데 동서울에서 버스타고 한시간반 정도? 가서 대명비발디에서 내려 주인장에게 픽업부탁 드렸었는데..금요일이라서 어떨지..
    전화해보시고 픽업 가능하시다면 거기로 가보세요 앞에 강도 있고 자전거도 빌려주시고..너무너무 좋아요.
    돌아올 때는 픽업안되고 춘천가는 버스가 펜션 앞에 있어서 그거타고 돌아왔어요.
    http://www.smartday.co.kr/pub/

  • 3. 니카
    '09.4.21 1:21 PM

    감사해요 덕분에 친구들이랑 상의해서 좋은곳으로 팬션 잡았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5325 영어원서읽기 함께해요 큐라 2024.04.13 207 0
35324 사랑니 통증 어떻게 견디시나요 4 클래식 2024.03.25 584 0
35323 젊게 사는 것은 나이가 아닙니다. 해남사는 농부 2024.03.17 1,090 0
35322 전기주전자 이거 마셔도 될까요...? 2 야옹냐옹 2024.03.13 1,105 0
35321 올 봄 심으려고 주문한 채소 씨앗을 오늘 일부 받았습니다. 해남사는 농부 2024.03.12 552 0
35320 농촌에서 창업하기 3 해남사는 농부 2024.03.01 1,260 0
35319 남도살이 초대 1 해남사는 농부 2024.02.27 1,081 0
35318 넷플릭스 피클플러스로 쓰는 법 좀 알려주세요. 짜잉 2024.02.20 845 0
35317 큰 형수 2 해남사는 농부 2024.02.11 2,414 0
35316 드디어 기다리던 시집이 완성되었습니다. 3 해남사는 농부 2024.02.08 1,290 0
35315 10원 한 장 없어도 살 수 있는 곳이 농촌입니다. 3 해남사는 농부 2024.02.02 2,909 0
35314 옥돔 뚱뚱한 애마 2024.01.31 1,000 0
35313 식탁문의 드립니다. 버터토피 2024.01.31 848 0
35312 시집을 작업 중입니다. 2 해남사는 농부 2024.01.07 1,485 1
35311 소규모 자영업 하시는 분들 중에 토종참깨. 검정들깨 필요하시면 해남사는 농부 2024.01.04 1,381 0
35310 아이가 사온 성심당 빵 1 ll 2024.01.04 3,891 1
35309 장애인 자활 어렵지 않습니다. 해남사는 농부 2024.01.04 1,358 0
35308 푸바오 굿즈는 종류가 참 많네요^^ 1 분홍씨 2023.12.27 1,569 0
35307 때 늦은 후회 - 아무리 소중한 보물도 가치를 모르면 1 해남사는 농부 2023.12.21 2,349 0
35306 혹시 마음 편하게 쉬실 곳이 필요하시면? 해남사는 농부 2023.12.20 2,010 0
35305 장애인으로 산다는 것 1 해남사는 농부 2023.12.09 3,236 0
35304 부산에 괜찮은 포장 이사 업체 있나요? 1 너무슬퍼요 2023.11.30 1,009 0
35303 네오플램 빈티지 냄비 사용법 안녕물고기 2023.11.09 1,510 0
35302 서울 여의도로 출퇴근 가까운곳 알고싶어요. 7 라리타 2023.11.08 2,386 0
35301 한국 투명교정장치비용 3 dainnkim 2023.10.23 2,165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