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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이명박이 무엇을 했는지 궁금하신 분

| 조회수 : 4,791 | 추천수 : 48
작성일 : 2007-12-18 23:53:28
.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고메
    '07.12.18 11:59 PM

    평범한 사람들은 상상조차 못 할 만큼 비양심적인 사람...
    개신교도임을 내세우면서 그 종교마저도 낯색 하나 안 변하고 팔 수 있는 사람...
    머리가 어질어질하네요.

  • 2. 주디 애벗
    '07.12.19 12:17 AM

    무섭네요..

  • 3. 오마이준서
    '07.12.19 1:35 AM

    "양심을 걸고...."라는 말이 나오네요.
    "양심을 걸고 그런일도 없고..."라고...

    참 씁쓸한 사람입니다. 늘 이런 식으로 살아온 사람

  • 4. 깜찌기 펭
    '07.12.19 10:33 AM

    오늘은 넘 슬픈날입니다. --;
    탐관오리에 비양심적인 사람이 뽑힐까봐 걱정되고, 그를 변호하며 뽑아줬을 민초가 안되서요.

  • 5. 쿠키맘
    '07.12.19 11:05 AM

    이런 소중한 정보들을 국민들한테도 다 전달되었으면 오늘같은 일은 없을텐데 안타깝네요.

  • 6. 스낵
    '07.12.19 1:07 PM

    아~하 그런일이

  • 7. 유리공주
    '07.12.19 6:58 PM

    미리내님
    엉엉
    그치 않아도 개탄을 하고 있는데
    님 글 보니 아연실색해지고
    눈물 줄줄납니다.

  • 8. 사랑애
    '07.12.19 7:49 PM

    에효~ 저분 가훈이 '정직'이라죠?

  • 9. 빠꼬미
    '07.12.20 12:10 AM

    그래도 지지자들은 사기꾼이래도 좋다잖아요

    정권을 바꿔야 하고, 걩제를 살려야 하기때문이래요 ㅉ ㅉ

    5년동안 잘 먹고 잘 살아야 할텐데..... 누구만 잘 살게될건지 아주 기대만땅입니당

  • 10. 해바라기
    '07.12.20 12:47 AM

    이번 명박의 당선은 한나라당 후보니까 당연한거겠죠.
    차라리 회창이 나았을 것을...
    어차피 무소속으로라도 나올거 좀만 참고,,한나라에서 버티지..

    암튼,,이명박이 대통령후보로 나올 수있었던거..
    서울시장 해먹은 것 무시할 수 없는 전력아니겠어요..
    서울시민 여러분들이 책임지세요...
    현대건설 사상누각으로 오래오래 해먹을 수있게 해준 정주영
    할배는 죽고 없으니 책임을 못 묻겠고...
    서울시민 여러분들이 책임지세요..엉엉

  • 11. 마이따 맘마
    '07.12.20 3:53 AM

    아짜증나는 오늘 진짜싫다

  • 12. 고구려의힘
    '07.12.20 8:04 AM

    흠... 전부들 세상이 무너질것처럼 생각하시는데... 모 저도 지지자는 아닙니다만...
    그럼 누가됐으면 하는 물음에는 누구하나 대답을 하지 못합니다.
    저도 답을 찾지 못하구 있구 어떤님이 철인정치 말씀하셨는데...
    이데아라는 것은 항시 동굴속의 그림자와 마찬가지라서 실체가 사라지면 없어지기 마련...
    정치란 지켜보는 사람들의 몫입니다.
    하나의 안건에 일거수 일투족 감시하고 제대로하고 있나 약속을 받아내고...
    지난 시절의 몇번의 대선을 통해서 보았듯이 임기라는것이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시간입니다.
    잘못된 선택을 오년을 퇴보한다고 생각하기보다는 더 큰 오십년을 얻어다고 생각하면 되지 않을까 위안을 해봅니다.
    혹시 알아여 지금까진 잘못했지만 앞으론 잘할지??? 표를 던지는 것만이 권리행사가 아니라
    올바른 정치를 할수있도록 지켜보고 관심가져주는것이 더 중요할듯..

  • 13. 민이는 별사탕
    '07.12.20 9:06 AM

    참 대단한 사람이네요.. 앞으로 5년동안 어찌 살아야 할지..

  • 14. 산드라블랙
    '07.12.20 9:16 AM

    외국에서 더 기막혀합니다.
    그러나 특검에서 모든걸 밝혀내고 취임 못하게 해야합니다
    구역질 나요 저사람 부부

  • 15. 나는 나
    '07.12.20 10:32 AM

    대통령 뽑고 이렇게 화나고 허탈하고 걱정스럽긴 내생전 처음이다.

  • 16. rose
    '07.12.20 11:39 AM

    근데 저런 전과가 있어도 대통령직에 출마할 수 있나요? 법이 너무 물렁한거 아닌감?

  • 17. 페페
    '07.12.20 4:49 PM

    우리 아들... 대학가기 힘들어졌다며 한숨 쉬더이다...어쩌나...

  • 18. yunii
    '07.12.20 6:14 PM

    저희 부부는 이명박되서 좋아라 했습니다! 하루 더 쉴수 있다고..ㅎㅎ
    특검해서 이명박의 모든죄가 밝혀지고 탄핵해서 이명박 떨궈내고
    제대로된 후보로 제대로된 선거 다시한번 하는거 아니냐구요..^^

    저희 부부 시나리오대로 되면 정말 좋겠습니다..

  • 19. richzzang
    '07.12.20 6:38 PM

    맞아요.....이런 일도 있었는데

    다들 잊고 있었던 건 아닌지.....정말 무서운 사람일세~!

    대운하 취소해줘~!!!!

  • 20. 그게뭘까
    '07.12.20 10:37 PM

    결과에 승복하니까 대운하만큼은 막을 수 없겠는지요?

    금산분리, 자사고 100개 설립, 복지혜택 축소 등등.

    이것만으로도 숨이 턱턱 막혀요.

  • 21. 원주민
    '07.12.20 10:56 PM

    대단하신분이에요~~돈으로 다해결~~
    오늘부터 티비 안보기로 결정~~
    전자파 걱정도 없고 세월아 가거라~~ 그냥 저냥 살랍니다~

  • 22. 제이제이
    '07.12.22 6:03 AM

    몇개월전에 김유찬이 책 내고, 인터뷰하고 난리도 아니었지요. 지금은 아마도 구속중일
    겁니다. 몇가지 사실이 있다고 해도 수십가지 거짓말을 붙여서 사람을 욕하는 것을
    음해 한다고 합니다.

    tv 방송에서 김유찬 주장을 그렇게 많이 보도 했었는데...
    뉴스 잘 안보시나보네요.

    얼마후면 bbk관련도 국민들이 알았으면 이명박 안찍었을 거라고
    거짓말을 하겠군요.

    국민들은 전부 듣고 보고도 이명박을 선택한 것 입니다.

  • 23. 엘리스
    '07.12.24 5:33 AM

    미리내님~
    요글 마이클럽에도 좀 올려주세요.
    인생방 게시판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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