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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제 목 : 가슴이 콩닥콩닥

| 조회수 : 1,953 | 추천수 : 6
작성일 : 2006-12-22 22:39:44
아들이 15살입니다
우연히 검색을 하다가 아들이 빨간색(?) 동영상을 본것을 발견했습니다.
열어보니 만화로 된 조잡하기는 이럴때 없는
앞으로 살아가면서 많이 접하게 될 일들이지만 가슴이 콩닥거립니다.
모른 척하고 지나가야하는 지 이야기를 해주어야하는 지 혼란스럽습니다.
호기심이많은 사춘기라 조심스럽습니다.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합니다
짧은 댓글일수록 예의를 갖춰 신중하게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프리치로
    '06.12.22 10:58 PM

    제 막내동생이 보기에도 기찬..아주 웃기는 정말 너무너무 야한..제가 태어나서 처음본..(그때 전 대1이었나요..)빨강 테푸 가져온게 그나이쯤이었던거 같은데요...(제목은 88올림픽 개막식이었어요..-_-)
    제가 아주 혼쭐을 내줬던 기억이 나네요...-_-;;;;; 하지만 대략 그정도 나이면 그런 테푸같은거 보는거 같아요... 제 남편도 물어보니 그랬대요.. 아다치 미츠루의 만화에도 그나이또래의 청소년들이 그런거 보는장면 막 나와요.. 그냥..무심하게 넘겨버리시면서.. 너 그런거 봤냐? 라고 말씀하시면 어떨까요. 그게 다가 아닌건 아니? 하구요.. 너무 그런데 빠지니 말라고만 넌지시 말씀해주셔도..(말을 아끼셔도) 될듯하네요.. 그런건 중독성이 있어서 별로 안좋다구요.. 그냥 사실대로만 말씀하셔도 충분할거 같아요.

  • 2. 프리치로
    '06.12.22 10:59 PM

    참..전 선배엄마도 아니면서 글 올려서 죄송합니다.. 지나이보다 네가지도 없고 철도 덜든 남동생이 있었다보니..(지금은 어른이지만요..ㅎㅎ) 좀 안다고 아는척을 한거 같네요.. 죄송..

  • 3. 박은주
    '06.12.23 12:37 AM

    저도 굴뚝마녀님 말씀에 동감...저는 제 동생이 1살 아래인데 중학교때인가 동생이 야한여자들 잡지사진 같은거 모아놓은걸 발견했었죠..그냥 갖다버리고 말긴 했지만...요즘은 시대가 달라져셔 대화로 이런 시기를 극복하는 게 좋은 방법인거 같아요..글구 그게 그렇게 나쁜 행동은 아닌거 같아요..다 지나가는 바람같더라구요..^^

  • 4. 둘리
    '06.12.23 12:48 AM

    네 고맙습니다.
    남편한테 이야기 했더니 씩 웃네요 별일 아니라는 듯
    저만 혼자 ..
    내일 이야기 잘 해보라고 해야겠네요

    아직 아이라고 생각했는 데 많이 컸나보내요

    답글 감사해요

  • 5. 쏘냐
    '06.12.23 12:49 PM

    6학년인데 성교육 만화도 섞인 그림도 있고 사다줬더니
    엄마 변태라고 거들 떠도 안보더니 몰래 보는거 있죠?
    요즘책은 엄마인제가 봐도 민망항 정도로
    내용이 그렇던데요 학교 선생님 안계실때 아이들 모여 그런거 본다네요
    선생님 컴으로

  • 6. 이음전
    '06.12.23 5:10 PM

    저도 아들이 끈 컴퓨터를 다시 켜는 순간 놀란 가슴 어쩌지 못한 순간 경험했습니다.
    '섹스'라는 낱말이 낼름 뜨잖아요?
    그걸 본 모양인데 그 때 아들은중3이었어요.
    그러나 모른척했더니 아무 일없이 평탄하게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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