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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아이들 공부때문에 남편 한국에 두고 미국에 온지 15일째된 반쪽 가족입니다~

| 조회수 : 15,707 | 추천수 : 185
작성일 : 2010-07-16 07:03:06
아이들은  생각보다  훨씬  빠르게  적응하고있고  안정된  생활을  하고 있어요~

아빠와의  유대가  나름 꽤  깊은   편이여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그래도

매일  아빠와  전화 통화하며  홈피  왕래하고...  큰  그리움은 덜한듯  하네요~

지금은  학교가  방학 중이라  학원 종일반에  가있어요~  오전 8시 반에 가서  오후  6시나 되야  돌아오는데
그곳에선  영어와  수학을  공부하고  와요~

거처는  시누이네  가족이  세식구  뿐이여서  시누이  집에서  같이  생활을  하고 있구요~  

먹거리는  이곳이  켈리포니아주 오렌지 카운티인데   한국 사람들이  아주 많이  살아서   한인마켓이  덕분에
전혀 불편 없이  지내요~  

이사진은  이 근처  저희  친척 언니네  놀러 갔다가  여기  올리려고  찍어 둔  사진인데요~ 별건  없어요~ ㅎㅎ
짧은 댓글일수록 예의를 갖춰 신중하게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소박한 밥상
    '10.7.16 7:28 AM

    15일밖에 안되었다면 대부분 적응기이실텐데.....
    아이들은 원래 적응이 빠르지만.......
    엄마도 여기 사진을 올려 줄 정도면 적응이 빠르신데요 ?? ^ ^
    아이들이 성장하는 만큼 엄마도 얻고 성장해서 격상한 가정이 될 수 있게
    보람찬~^ ^ 나날 되시길....

  • 2. 백조
    '10.7.16 8:52 AM

    미국 가서 제일 힘든 거처가 해결된 상태시니
    시누이님 덕택에 복 받으신거네요
    제 전처를 밟으시는거 같아 감회가 새로워요
    제 남편은 메신저에서 매일 만나 화상 대화 하고 그러니 멀리
    떨어져 있어도 가까이 있는거 같다고 하더라고요

  • 3. 무지개물고기
    '10.7.16 10:52 AM

    심적으로나, 시간적으로 여유되신다면 후기 종종 올려주세요.
    언제가는 기러기 해야할지 몰라서, 아이들 공부때문에 떨어져 사시는 분들
    실제 이야기가 궁금하거든요.ㅎㅎ

  • 4. 유스
    '10.7.17 1:28 PM

    한국에 사는데 ... 남편 얼굴을 주말에도 보기 힘들고 ... 육아와 교육은 고스란히 제몫이고 ...
    그래서 외로울 뿐이고 ...

    어쩌다 주말에 아이들 목욕이나 숙제 봐달라고 부탁하면 "내가 왜?" 이러질 않나...
    아이들로 아빠가 집에 있어도 유대관계가 없어서인지 ... 소 닭보는 듯 하고 ...
    남편 역시 아이들이 있어도 휴대폰을 들여다 보거나 잠을 잘 지언정 ...
    아이옆에 남처럼 우두커니 .... 총각 시절이 그립답니다.

    그래서 차라리 애들 델꾸 미국에나 가겠다고 했어요 ...
    어차피 한집에 살아도 기러기와 다름 없으니 ... ㅎㅎㅎ

    미국가면 영어라도 늘지 않을까요? ^^

  • 5. 포도
    '10.7.17 2:54 PM

    저도 1년 후에 미국에 가야할것 같은데
    아이들 영어 준비 어떻게 하고 가셨나요
    우린 아는 사람이 없어서 더욱 걱정이네요.
    보람찬~님 좀 알려주세요..

  • 6. 예쁜꽃님
    '10.7.17 5:39 PM

    저도 그 유명한 닭공장 이민 추진하다
    대기 상태인데
    고생이 날 기다리느 미국엘 갈려고 꿈만 꾸다 허접히 있답니다

  • 7. 클라라
    '10.8.8 12:39 PM

    남편이 기러기는 죽어도 싫대요... - -

  • 8. 냐옹
    '10.8.10 2:41 PM

    회사에서 기러기하시는 남자분들 뵈면
    좀 외로워하셔요 - 부인님들께는 표현안하시는 거긴 하겠지만

    글구 퇴근도 늦게 하시고 먹는것도 부실하시고 옷도 영 잘 못입으신답니다.
    부인없으신 티가 나는거죠 -

    그거보면 전 기러기는 못하겠다 싶지만
    애기생기면 또 맘 달라질지도 모르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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