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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아기 손톱 자를때 참고하시라구요..

| 조회수 : 2,942 | 추천수 : 2
작성일 : 2006-04-15 22:58:11
ㅋ 별거는 아닌데요..
우리 아들이 손톱 자르는 걸 그렇게 싫어했어요..
잘때 자르려고 해도 손톱깎기만 대면 울드라구요..

그래서 어느날 물어봤어요..
"손톱 자르는게 왜 싫어?"
"아파서 그래요"
"엄마가 손톱 바짝 자르지도 않고 안아프게 살짝 하는데 멀그래?"
"손톱이 아픈게 아니라 엄마가 손가락을 꽉 잡아서 아픈거예요"

오잉..
손톱을 안 아프게 자르려고 저도 모르게 아들래미 손가락을 꽉 잡았던 모양이예요..
그것두 모르고 안 아픈데 왜 우냐고 혼냈던게 미안해졌네요^^

혹시 아기들 손톱 자를때 우는 엄마들..
손가락에 너무 힘 주신거 아닌가 한번 생각해보세요~~
짧은 댓글일수록 예의를 갖춰 신중하게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희
    '06.4.15 11:02 PM

    헉..진짜요?
    우리 아기도 손톱 자르는거 싫더하던데
    무의식중에 꽈악~~!????

  • 2. 딸기엄마
    '06.4.15 11:14 PM

    그러게요. 제 딸아이도 손톱 자르다가 아파해서 깜짝 놀라 물어보면
    손톱이 아니라 잡힌 손가락이 아프다고...
    살살 잡아야지 하면서도 손톱 방향도 잡아야 하고 또 움직이면 안되니
    저도 모르게 잡은 손에 힘이 들어가더라구요.

  • 3. 작은애
    '06.4.15 11:43 PM

    저도 저런 경우 있었어요
    알면서도 무의식중에 그렇게 되드라구요

  • 4. haruca
    '06.4.15 11:52 PM

    에고..
    아직 말못하는 울아가도 그래서 버둥버둥 싫어하나~?

  • 5. 라니
    '06.4.16 10:34 AM

    엄마가 무의식 중에 꽈악 잡는 이유도 있어요.
    아기가 손을 버둥거리다가 살을 자를까 염려되어 꽉 잡지요.
    그리고 아이들이 싫어하는 것은 그 자리에 꼼짝 못하고 정지
    상태로 20개를 다 자르도록 가만히 있어야하는 것도 있어요.
    그래서 저는 자는 아이들을 깎아 주었네요.

  • 6. 까미
    '06.4.16 1:15 PM

    ㅎㅎ진짜 그럴수도 있겠어요.
    저도 어릴적 체했다고 엄마가 손따주는걸 싫어했는데 바늘로 찔리는것에 대한 두려움보다 피나오라고 손톱을 넘 꽉 누르는게 아파서 싫었거든요.

  • 7. 진정
    '06.4.16 11:09 PM

    저도 어렸을때 엄마가 귀청소 해주실때마다 귀를 너무 꽉 잡으셔서 항상 아팠었던 기억이 있네요.

  • 8. 정원사
    '06.4.17 3:54 PM

    하하 너무 귀여워요^^

  • 9. minthe
    '06.4.17 4:55 PM

    하하하 좋은정보!!!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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