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곳에 여쭈면 친절한 언니들께서 많은 답변을 해주시리라 믿기에 글 올립니다.
내년 1월에 출산예정인데요, 저는 서울근교에 살구요,친정은 부산이랍니다.
출산과 더불어 산후조리를 친정이 있는 부산에서 하구 오려구 하는데요, 1월,2월,3월중순까지도
춥잖아요.. 애기도 최소한 한달동안은 멀리 나가지 못한다 그러는데.
아기랑 떨어져 얼굴도 못보고 지낼 신랑과, 손주 보고싶어 하실 시부모님 생각하면 되도록 빨리
와야 할것 같기도 한데요. 서울과 부산 거리가 만만치 않은 거리잖아요.
친정서 집에 올때 아기 용품들도 꽤 있을 테구요..
아가를 데리고 언제쯤 집에 돌아 올수 있을까요?
그리고 어떤 교통수단을 이용해야 할까요?
혹시 저와 같은 아님 주변에 그런 분이 계셨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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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조리후 컴백홈은 언제쯤해야하나요?
가든조아 |
조회수 : 1,364 |
추천수 : 7
작성일 : 2005-09-02 14: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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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딸둘아들둘
'05.9.2 7:11 PM최소한 한 달은 있으셔야 할거구요..
가능하다면 2달정도 있으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전 시어른들이 친정에 들르셔서 얼굴 한 번 보구 가셨어요^^2. 언젠간킹카
'05.9.2 10:28 PM정말이지 최소한 한달이예요 전 아이들 둘다 산후조리원에서 해서 그런 문제는 없었지만 친정에서 하시는 거라면 맘 편하게 지내시는게 최고예요 그리고 아기얼굴 못보고 지낼 신랑이나 시부모님 생각도 하시겠지만 한두달 산후조리하고 보내면 손주얼굴 자주 못보는 친정부모님도 생각하셔야지요
3. 가든조아
'05.9.3 12:32 PM답글 감사합니다. 저도 최소한 한달 이후라고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요..
시어머니께서 별루 좋은 감정이 아니신 것 같아서요..
친정 가서 출산 한다는 것 자체를 별루.. 그럼 저보고 어쩌라는 말인지..
그래도 맘 편하게 산후조리 하는게 평생을 좌우한다고 해서 그냥 내려 갈라구요..
괜찮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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