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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밥안먹는 아들 우째야 합니까?????

| 조회수 : 1,367 | 추천수 : 6
작성일 : 2005-08-08 11:46:58
아들 올해 4살입니다.
한시도 가만히 못있는 체질인데요
밥을 너무 안먹고 쥬스처럼 마시는 것만 먹는다고 합니다.
밥만 먹으라고 하면 울쌍입니다.
자기는 세상에서 밥먹는게 제일 싫데요
산해진미도 입도 안대고... 이런 아들은 어째야 합니다.
안먹으면 좀 가만히라도있으면 배가 좀 덜꺼지련만...
먹지도 않는 녀석이 힘은 어디서 나는지 영 가만 있질 않네요...
너무너무 걱정입니다.우리 아들 밥 잘먹게 하는 방법 어디 없나요?
좀 도와주셔용.....82cook 님들,,,,,,
짧은 댓글일수록 예의를 갖춰 신중하게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히야신스
    '05.8.8 2:27 PM

    꼭 우리자식들 이야기같아서리....
    큰딸,7 아들 6살 지금까지 키워오며 한결같은 저의 근심과 과심사가 "밥 잘 먹는거 보는거" 라면
    이해를 하실런지... 입맛 당기게 하는 보약도 먹여보고, 용들어있는 보약도 철철이 우리는 못먹어도
    아이들은 해먹이고, 간간히 영양제도 사다 먹이고 , 이리 공을 들여도 어찌 울 아이들에게는 먹히지가
    않는지,,,, 우리아이들도 생긴거에비하면 건강하고,힘은 무지쎈편이랍니다.
    거 히힌하지요.... 어디서 그 힘이....
    도움은 드리지 못햇지만 , 학교들어가면 잘 먹는다고 주위에 엄마들이 그러더군요.
    그 희망 하나 바라보고잇습니다. 운동도 시켜보려고 하고잇구요.....
    참, 저희교회 저희 아이들말고 또 밥안먹는아이둔 엄마가 그러는데 남양알로에에서 나온 알로 키든가...
    아이들 영양제 잇는데 그거 먹고 아들이 밥을 잘 먹는다고 그러더군요....
    남양알로에 하곤 저 아무런 관계없구요. 갑자기 생각나 적어봅니다,, 걍 참고하세요.
    글구,넘 신경쓰지 마세요, 걱정은되시겠지만 엄마가 넘 힘들어지니깐요....^^

  • 2. 이효숙
    '05.8.8 3:48 PM

    딸아이 9살, 아들 5살 ....
    딸래미 그동안 밥 무지 안먹고 라면, 피자, 햄버거 이런거 무지 좋아했었는데...
    언제부턴가 신경안쓰고 밥 차려줘도 잘 먹네요. 밥 한그릇 먹고도 생선 살 발라서 먹고있고
    육개장에 야채들도 맛있다고 잘 먹고,, 딴 야채들은 잘 안먹거든요.
    근데 이제 둘째가 밥 때문에 속을 썩게하네요.
    온갖 정성을 다 들여서 상을 차려도 "나 이거 안 좋아하는건데~~" 이러면서
    절 속상하게 합니다. 근데 과일은 많이 먹어요. 과자도 안먹고 아이스크림은 제가
    팥이나 쥬스, 요구르트 얼린거 먹는게 다 구요.
    가만 생각해보니 단지 밥을 안먹는거 가지고 너무 조바심 낼 필요가 없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탄수화물도 영양소의 하나일 뿐 .... 밥 말고 다른거 잘 먹는다면 굳이 밥을 먹이려고
    애쓰지 않아도 다른 영양소의 균형만 맞춰준다면 괜찮지 않을까..하면서요.
    저도 언젠가는 밥도 잘 먹어주겠지... 이러면서 기다리고 있답니다.

  • 3. 파란마음
    '05.8.8 7:14 PM

    홍이장군이 정말 좋대요.
    저도 다음달에 살 예정이라면...우리 애들이 어쩐지 아시겠죠..^^
    저도 관심이 있어 전에 이 곳에 실린 답글 아직도 기억하고 있답니다.

  • 4. 몬아
    '05.8.9 10:23 AM

    울아들은 5살인데 전에 밥 안먹을땐...하루에 애원해서 밥 몇수저 먹고.두유는 엄청 먹고...이러드니
    어린이집에가니 친구들이 많아서 밥을 너무 잘먹드라구요. 집에와서는 안먹고..ㅜㅜ
    저도 홍이장군 먹였거든요/ 그냥 반신반하믄서 먹였는데 밥을 잘먹어요. 집에서도 배고프다고
    "엄마 냉장고에 머가있떠?"이럼서 먹을걸 찾습니다. 밥도 매운거도 잘먹고,,근데 요즘에도 음료수캔 한개정도는 그자리에서 다 마시구요. 두유도 여전히 한자리에서 2개정도 해치웁니다.
    이렇게 먹고나서는 밥을 안먹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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