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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미끄럼방지 신발 악세사리?

| 조회수 : 23,995 | 추천수 : 4
작성일 : 2012-12-31 16:34:51

추운 2012마지막날이네요

강남역에 볼 일이 있어서 갔다가 모두 빙판이 된 보도블럭위를 뒤뚱뒤뚱 걷고 있는데

유독 한 분만 성큼성큼 씩씩하게 걸어가시더라구요.

그 분의 신발에는 하얀 반짝이 악세사리가 둘러져있었구요.

 

아~ 새로 나온 미끄럼 방지 아이디어 용품인가보다 하며 은근 자세히 보기 시작했는데요

자세히 보니 우리가 늘 씽크대에서 쓰는 동그란 쇠수세미를 발에 따~악 ^^

 

여쭤보니까 근처 건물 청소를 하시러 경기도에서 매일 출퇴근하시는데

길이 너무 미끄러워서 이렇게 하고 빙판은 걷고 지하철에서는 빼서 가방에 넣는다고 하시네요.

길 위에서 모르는 아주머니 붙잡고 얼마나 웃었는지

사진 찍어도 되냐고 하니 오케이하셔서 이렇게 올립니다.

그냥 지나지 못하고 말붙이고 사진찍고 아~나도 좀 ㅋㅋ

 

새해 복 맣이 받으세요~

짧은 댓글일수록 예의를 갖춰 신중하게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리자
    '12.12.31 4:36 PM

    아 너무 웃겨요. 헌데 절대 넘어지진 않으실듯.ㅋㅋ

  • 2. 넙덕양
    '12.12.31 4:49 PM

    아~~~ 정말 깨알같은 아이디어에요~~^^
    한참을 웃었네요....ㅋ

  • 3. 아따맘마
    '12.12.31 6:49 PM

    웃음밖에 안나와요.
    완전 기발하시네요, 그 아줌마..
    그리고 그 분 붙잡고 물어보시고 사진까지 찍으신 님도...대단...~~
    정말 대박이에요!

  • 4. 완전초보
    '12.12.31 6:55 PM

    진정,,대박 아이디어...

  • 5. 숨은꽃
    '12.12.31 7:17 PM

    완전 대박~ㅎㅎㅎ
    아줌마도 님도 정말 대박이예요

  • 6. 따뿌(따뜻한 뿌리)
    '12.12.31 7:20 PM

    이번 겨울에 빙판에 넘어졌는데 얼마나 아프던지.. 얼음길만 보면 겁나요.
    대박 굳 아이디어!!!

  • 7. 산빛
    '12.12.31 7:42 PM

    아주좋은 아이디어네요. 약간 손봐서 상품화 했으면 좋겠어요.

  • 8. 마이
    '12.12.31 9:05 PM

    우와~ 대박입니다~
    원글님도 아주머님도 너무 귀여우세요 ^^

  • 9. 무소유
    '12.12.31 9:48 PM

    오!!!
    저도 다이소에서 3개짜리 사 둔 게 있는데 조만간 시도해 보렵니다.
    흠흠...사람 없을 때요^^;;

  • 10. 끈달린운동화
    '12.12.31 9:53 PM

    ㅎㅎㅎ대단한 아주머니와 더 대단한 원글님~!
    저도 시도해보고파요.
    아무렴 넘어지는 거 보다 낫지 않겠어요.

  • 11. 하트쿠키
    '12.12.31 9:59 PM

    진짜 해보고 싶은 머스트헤브 아이템 ^^!!!!!
    오늘 빙판 걸어다니느라 다리가 뻐근하고 아파요
    길에 넘어지는 사람도 진짜 많이 봤는데 ....

  • 12. 털뭉치
    '12.12.31 10:05 PM

    헉....
    2012년 마지막을 정말 유쾌하게 만들어주셨네요.

  • 13. miroo
    '12.12.31 10:08 PM

    덕분에 마지막날 웃으면서 마무릴 하네요.발만봐도 포스 찰찰~흐릅니다.

  • 14. 새벽
    '12.12.31 10:12 PM

    아이디어 좋네요.

  • 15. 웨하스
    '12.12.31 10:13 PM

    저희 동네 할머니들께서는 신발에 스타킹을 저렇게 감고 다니시더라구요. 나름 절실함에서 나온 아이디어인데 기발하단 생각이 들었어요

  • 16. 궁금
    '12.12.31 10:24 PM

    원글님도 그 아주머니도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홀로 맞이하는 2012년의 마지막 밤이 우울했는데
    원글님 덕분에 즐겁게 웃고 갑니다...ㅎㅎ

  • 17. 각설탕1
    '12.12.31 10:30 PM

    아... 두 분 넘 잼나세요... ㅎㅎㅎ
    세 밑에 덕분에 크게 웃고갑니다. ㅎㅎ
    체인 감은 아주머니도 레인보우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18. 인천새댁
    '12.12.31 10:45 PM

    전 어떤 할머니(?) 께서 신발에 짚풀 감고 손주 데리고 집에 가시는거 본적 있어요...

    그때 신기했던건...저 짚풀을 어디서 구하셨을까?!

  • 19. 구름따라간다
    '12.12.31 10:52 PM

    일단 크게 웃고요 ㅎㅎㅎㅎㅎ
    정말 대단한 아이디어예요.,,
    요즘 그렇잖아도 미끄러질까 걱정인데, 따라해보고 싶네요...

  • 20. 비를머금은바람
    '13.1.1 8:17 AM

    씨티 아이젠이라고 일반 신발에 덧신는 간편 아이젠이 있어요.
    한셋트 6천원인가....

    눈 구경 거의 못하는 남쪽지방 끄트머리에 사는데 신랑이 사왔더라고요.

  • 21. 글쎄
    '13.1.1 8:59 AM

    매직 스파이커라고 해서 http://item.gmarket.co.kr/detailview/Item.asp?goodscode=332824858&pos_shop_cd... 여기서 파는 건데 이거보다 싸고 좋네요

  • 따시시해
    '13.1.28 8:11 PM

    싸이트까정~
    이런것이 있었네여

  • 22. 월요일 아침에
    '13.1.1 11:24 AM

    사진 찍은 님도 흔쾌히 찍으라 하신 아주머니도 정말 유쾌한 분들이세요!
    혹시 두분다 82쿡 회원님?

    요즘 개콘 봐도 웃을 일 없었는데 덕분에 새해 첫날 크게 웃습니다.

  • 23. 아베끄차차
    '13.1.1 7:02 PM

    ㅎㅎㅎㅎ 저도 빵터졌어요 ㅋㅋ
    아주머니 반짝이는 아이디어도 재미지고 사진찍은 원글님도 대박-^^
    덕분에 웃었어요~^^

  • 24. 애플
    '13.1.1 9:54 PM

    이분 일도 효율적으로 잘하실것 같아요
    남의 시선 신경 안쓰시는 이분 짱입니다.남들은 죄다 엉금엉금 이분만 성큼성큼 발견시 님의 모습이 떠올라 웃겨요

  • 25. 토토짱
    '13.1.1 11:13 PM

    대봑~~이에요....

  • 26. jungyeon
    '13.1.2 4:21 AM

    악 진짜 잼나요 푸하하하

  • 27. 긴머리무수리
    '13.1.2 9:55 AM

    진짜 웃겨요,,,
    히히히히히..
    사진속 모델도,,
    원글님도 재미있습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28. phua
    '13.1.2 10:17 AM

    ㅋㅋㅋㅋㅋㅋㅋㅋ

  • 29. 보리피리
    '13.1.2 12:37 PM

    아줌마정신으로 2013년도 화이팅! ㅋㅋㅋㅋㅋㅋㅋ 웃음을 참을수가 없네요.

  • 30. 소금쟁이
    '13.1.2 1:44 PM

    ㅋㅋㅋㅋㅋ
    안웃을 수가 없어요. ㅋㅋㅋㅋㅋ
    너무나도 뛰어난 아이디어에 용감무쌍함 까정 겸비하신 아줌니세요.

  • 31. 더나은5076
    '13.1.2 7:18 PM

    아이구 덕분에 오랜만에 큰소리로 웃었네요 ㅎㅎㅎ

  • 32. 오늘도웃는다
    '13.1.3 10:01 AM

    와... 정말 아이디어 좋으시네요. ^^

  • 33. 자연
    '13.1.4 2:39 AM

    너무 재미있어요 ㅋㅋㅋ
    아이디어 좋으네요

  • 34. 긍정의힘
    '13.1.6 4:43 AM

    ㅎㅎㅎㅎ 새벽에 빵터짐 ㅎㅎㅎ

  • 35. 메아쿨파
    '13.1.7 7:50 AM

    아따맘마같아요..ㅎ.ㅎㅎㅎㅎ
    참 우울했는데...
    아 즐거워라...ㅎㅎ

  • 36. 화창한날
    '13.1.11 1:55 AM

    저도 붙잡고 웃었을거같아요... 아이디어중 최고같아요..특허라도 내시라고 하셔야겠어요..^^
    나이드신 어른들 바닥에 붙여드리고 싶네요...

    어서 업그레이드된 저런 상품 나오길...당장살테다.

  • 37. 써니
    '13.1.16 9:13 PM

    대박...
    따라하고 시퍼용

  • 38. 쫀마리
    '13.1.18 4:36 PM

    울엄마 찍은줄 알았어요..ㅎㅎㅎ 우리 엄마가 저러고 다니시더라구요..할머니들의 지혜가 놀랍죠

  • 39. okbudget
    '13.2.23 5:45 PM

    rainbow님
    기억하고싶어요
    넘귀엽고 유쾌하세요^*^

  • 40. 멋쟁이토마토22
    '13.3.25 6:48 PM

    호호호 ..구여우시당

  • 41. 옹투거리
    '13.4.9 9:38 A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넘멋진정보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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